[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채비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너지 인프라 기업 에미리트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Emirates Electrical Engineering L.L.C, 이하 EE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두바이 현지 충전기 연동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향후 2년간 총 1000기·약 550만 달러(한화 약 80억 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공급을 추진한다. 중동 전기차 충전 시장은 정부 주도의 강력한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MSC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2억4,700만 달러에서 2030년 약 14억4,0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25.3%에 달한다. UAE·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국가 프로젝트 수준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고온 환경에서의 충전 기술 신뢰성과 급속충전 인프라 수요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전 라인업을 보유한 채비에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EEE는 UAE 최대 민간기업인 알 로스타마니 그룹(Al Rostamani Group)의 전력 설비 자회사로, 두바이 전력청(DEWA)의 주요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아홉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제주에서 전기차를 빌린 고객들의 주행거리 1㎞ 당 13원이 적립된다. 올해 누적 주행거리가 목표치인 384만㎞에 도달하면 5000만원이 기부되고 100만㎞를 초과할 때마다 500만원씩 추가된다.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지난 9년간 약 2만5000여 명의 전기차 대여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3억6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전달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당사는 사회공헌 핵심 가치인 이동권 증진과 지역사회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의 ‘성수동 엔카 팝업스토어’가 2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엔카와 개러지(Garage, 차고)의 합성어인 ‘엔카라지(ENCARAGE)’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팝업스토어는 거래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며 브랜드 캠페인인 ‘자랑스러운 주인이 돼라’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엔카는 중고차 거래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중고차 거래의 전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이번 팝업에는 1만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팝업 공간은 방문객이 차량 탐색부터 계약, 판매까지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을 단계별 미션 형태로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미니카 형태로 전시된 차량을 직접 고르고, 계약서를 작성한 후 확인 도장을 받는 과정을 통해 ‘자랑할 만한 거래’를 경험했다. 또한 내 차 마련의 기쁨을 상징하는 키캡 키링 커스텀 제작 프로그램, 전시된 페라리 차량에 탑승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마련돼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에 6억달러(8800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GM은 지난 2025년 12월 소형 SUV 생산성 향상, 상품성 강화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에 3억달러(44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신규 프레스 기계 도입 등 생산시설 현대화에 3억달러(4400억원)를 추가, 총 투자금액을 6억달러로 증액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투자의 핵심에는 매일 현장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우리 직원들이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도입되는 최첨단 프레스 설비는 제조 현장의 안전과 품질,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소형 SUV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GM 한국사업장의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헌신하며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과 노동조합 파트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GM 한국사업장 부평 공장 내 프레스센터에선 노사 공동으로 투자 기념회를 개최했다. 노사 양측은 프레스 설비 개선을 축하하며 앞으로 GM 한국사업장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쉐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4일(현지 시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중국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마이바흐 S클래스는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럭셔리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또 기술적 진화와 감성적 진화를 거쳐 정숙함, 장인정신, 기술적 우아함이 어우러졌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이전보다 20% 키우고, 주변에 조명 등 정교한 디테일을 더했다.그릴의 프레임에 새겨진 마이바흐 레터링에도 조명이 들어온다. 일부 시장에서는 C필러의 마이바흐 엠블럼과 보닛 위의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로고에도 조명이 켜진다. 두 개의 삼각별 형상이 반영된 헤드램프는 로즈 골드 컬러 포인트로 강조되며, 후면의 2분할 테일램프에도 삼각별 형상이 반영됐다. 또한, 실버 색상으로 마감된 모든 단조 휠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이 항상 동일한 방향(위쪽)을 향하도록 정렬되는 정교한 볼 베어링 매커니즘이 적용됐다. 실내는 높은 수준의 장인정신과 MBUX 슈퍼스크린의 현대적인 우아함이 마이바흐 전용 UI 및 UX 디자인 ‘마이바흐 앰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GT’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볼보 EX90을 제치고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EV9 GT와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EV9 GT는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583점으로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볼보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을 상대로 국산 고성능 전기차가 성능과 가치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아는 지난해 5월 실시된 아우토빌트의 비교 평가에서도 ‘EV9 GT-line(AWD)’이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미국의 로봇 전략과 방향을 수립하는 민간 ‘싱크탱크’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참여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The Special Competitive Studies Project, 이하 SCSP)는 최근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National Security Commission on Robotics for Advanced Manufacturing)’를 출범하고, 미국이 로봇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범한 SCSP는 구글의 전 CEO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이끄는 초당파·비영리 민간 기구로, AI, 로보틱스,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이 국가 안보, 경제, 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미국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 출범한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는 SCSP의 일리 바이라크타리(Ylli Bajraktari) CEO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주 테드 버드(Ted Budd0029 상원의원(공화당), 미시간주 엘리사 슬롯킨(Eli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글로벌 고객 수요에 맞춰 최상위 맞춤 제작 프로그램 ‘코치빌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코치빌드 컬렉션은 롤스로이스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코치빌드 차량과 수년에 걸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초호화 프로젝트다. 이 컬렉션은 완전히 새로운 차체를 설계하고 장인의 손길로 완성하는 코치빌드 자동차에서 출발하며, 고객은 차량의 기획부터 개발,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컬렉션은 독창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한정 생산 모델로 구성되며, 동일한 형태로는 다시 제작되지 않는다. 또한 모든 차량은 정식 인증을 거쳐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롤스로이스에 깊은 애정과 유대감을 지닌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두바이, 서울, 상하이, 뉴욕, 그리고 굿우드 본사에 위치한 ‘프라이빗 오피스(Private Office)’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초청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이 프로그램을 단순한 차량 소유를 넘어 특별한 경험 자체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했다. 공개를 앞둔 첫 번째 코치빌드 컬렉션에서는 고객이 폐쇄된 테스트 시설을 방문해 차량이 극한의 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여러 차례의 챔피언십 우승 경력에 빛나는 영국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밴티지(Vantage) 레이스카가 2026 레이싱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레이싱팀 더 하트 오브 레이싱(The Heart of Racing, THOR)이 ‘모빌 1 세브링 12시간 레이스(Mobil 1 12 Hours of Sebring)’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1월 시즌 개막전 ‘롤렉스 데이토나 24시(Rolex 24 at Daytona)’에서의 2위와 3위에 이은 성과로, 울트라 럭셔리 브랜드 레이스카인 밴티지는 혹독한 난이도로 유명한 플로리다 세브링에서 최근 6년간 네 번째 포디움을 추가했다. 주말 동안 우승을 위해 경쟁을 펼친 THOR 팀의 두두 바리첼로(Dudu Barrichello, 브라질)는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첫 출전에서 폴 포지션을 기록했다. 이는 팀 동료 마티아 드루디(Mattia Drudi, 이탈리아)가 데이토나에서 기록한 폴 포지션에 이은 것으로, 밴티지를 운용하는 THOR팀은 2026 시즌 예선에서 줄곧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록으로 밴티지는 르망 24시(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 23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과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이 생활하는 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병원학교 방학 프로그램, 외모관리 프로그램, 희망드라이브 프로그램,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환아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이 희망을 잃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 어린이들을 위해 신학기 선물을 전달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온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신학기를 맞은 경동원 어린이들이 직접 고른 물품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점퍼와 티셔츠 등 옷가지와 학용품 등으로 설레는 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선물은 한성자동차의 클럽한성 고객 초청 골프대회 ‘탑클래스 마스터스 2025’에서 진행된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어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당시 행사에서는 참가 고객들이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성자동차도 이에 동참해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한 따뜻한 마음으로 경동원 어린이들의 신학기 시작을 응원하는 선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성자동차는 경동원과의 인연을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보육원과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며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나눔의 가치를 확장하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일상과 꿈에 실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hankookbattery.kr)을 통해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기술을 소개하는 신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콘텐츠는 ‘자율주행 시대를 움직이는 배터리 기술, AGM’을 주제로 기획한 카드뉴스다. 전동화·전장화 가속화로 차량이 요구하는 전력 안정성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xEV(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 환경에 맞춘 에너지 솔루션으로서 AGM 배터리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GM 배터리는 내부의 유리섬유 매트가 전해액을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더 강하고 빠르게 전력을 공급하는 고성능 납축전지다. 프리미엄 차량과 스타트-스톱 기능이 적용된 차량에 적합하며,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진동과 충격에 강한 특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앤컴퍼니 ‘한국(Hankook) 배터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판매를 확대하는 중이며,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보유한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