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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유로 NCAP 안전도 평가서 '별 다섯개'…어린이 탑승자 보호서 우수한 평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넥쏘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쏘는 충돌 시에도 승객 공간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탑승자를 잘 보호하고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이 호평을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2021년 아이오닉 5, 2022년 아이오닉 6, 올해 9월 아이오닉 9 등 전용 전기차 모델에 이어 이번 수소전기차 넥쏘까지 유로 NCA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 전동화 라인업의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넥쏘는 지난 2018년 1세대가 수소전기차 중 세계 최초로 유로 NCAP 평가에서 별 다섯을 받은 데 이어 2세대 모델도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현대차의 수소 모빌리티 리더십을 다시 한 번 강화했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로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유로 NCAP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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