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서울 관악구)에서 산업공학과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만카돈 어쿠스틱 엑스퍼트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카오디오의 이해’ 세션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자동차 시장에서 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 사운드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 및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글로벌 하만카돈 어쿠스틱 엑스퍼트인 하만 코리아 ASE 팀의 이정환 프로가 하만카돈 브랜드와 사운드 시스템 특징 및 카오디오 튜닝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 기아 EV4 차량 내 시연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기아 EV4 차량 내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의 튜닝 과정을 보여주는 음향 시연을 통해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박사과정 신지연 연구원은 “이번 기회로 자동차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와 카오디오 브랜드 및 튜닝 작업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귀성객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밸런스온 휴대용 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과 겹쳐 평년보다 연휴가 길어 장거리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이나 여행을 위한 장거리 운전 및 비행 시에는 평소보다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상체의 하중이 허리와 엉덩이에 집중돼 더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장거리 이동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앉아있는 동안 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졌다. ‘밸런스온 휴대용 시트’는 밸런스온의 특별한 기술인 베타젤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압력 분산에 최적화된 6각의 허니콤 구조를 2중으로 갖춰 앉아 있을 때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지지할 수 있다. 특히, 운전 중 거친 노면에서 발생하는 미세 진동의 전달을 줄여 장거리 운전에도 몸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밸런스온 휴대용 시트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부피를 줄였으며, 무게도 가벼워 귀성 및 여행 중 짐이 많은 상황에서도 부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지난 7월 선보인 신제품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출시 두 달 만에 1차 물량에 이어 2차 물량까지 전량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는 기존 제품 대비 착석감과 지지력 모두 한 차원 더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이번 완판은 10년 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베타젤 기술이 보여준 혁신적인 성능과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이뤄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시그니처 시트에 새롭게 적용된 베타젤은 건축 기술에서 착안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건축 철강 구조물에 사용되는 H빔 구조를 적용해 고안된 H 베타젤은 방석의 사이드 부분에 위치해 허리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함께 적용된 B 베타젤은 무게가 가해졌을 때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버클링(Buckling) 구조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는 컴포트존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베타젤에서 꼭짓점을 제거한 덕분에 어느 방향으로 앉아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한 골반을 제대로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3D 입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 기업 ㈜티켐(대표이사 김윤경)과 ‘불스원 요소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불스원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불스원 전재호 대표와 티켐의 김윤경 대표, 배우 김민종 상임고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불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요소수 시장에서 안정적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동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등 요소수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향후 친환경 자동차 관련 사업 분야로 협력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는 “양사간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요소수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유통 체계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PM 2.5 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차량용품 구매 시에도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불스원은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모두 갖춘 ‘PM 2.5 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도 차량 실내 공기질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2중 필터망 구조를 적용해 머리카락 굵기의 1/20에 불과한 PM2.5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황사, 꽃가루, 곰팡이 포자 등 각종 유해 물질까지 폭넓게 제거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한층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통기성이 약 15% 향상된 원단을 적용해 한층 더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100% 국내 생산이며 메탄올, OIT 등 유해논란성분 불검출 시험성적서도 확보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필터 담당 변태일 브랜드매니저는 “차량 실내 공기질은 운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맵퍼스의 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 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 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 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 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위성사진을 분석해 도로 폭과 회전각도까지 자동 연산해 실제 화물차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를 통해 총 1억 7천3백만원 상당의 자동차용품 및 헬스케어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충북모금회를 통해 도내 푸드뱅크 24개소와 사회복지관 11개소에 배분되며, 충북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충북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한 불스원의 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불스원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용품과 헬스케어용품을 지원함으로써 단순한 기부를 넘어 취약계층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는 “불스원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스원은 자동차용품뿐 아니라 헬스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교통안전 캠페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 노인·아동 건강 증진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DPF(배기가스저감장치)와 엔진을 동시에 세정할 수 있는 디젤 엔진 전용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DPF 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기존 불스원샷의 4대 핵심 효과인 △엔진 세정 △연비 향상 △출력 향상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젤 엔진에 장착된 DPF 보호 및 수명 연장 기능까지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고속 주행이나 정비소 방문 없이도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DPF 내부에 축적된 매연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기존에는 DPF 재생을 위해 장거리 고속 주행이 필요하거나 전문 정비소에서 강제 재생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제품은 일상 주행만으로도 DPF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DPF의 연소 온도를 낮추어 불필요한 재생 빈도를 줄이고 DPF 사용 수명을 최대 37.6% 연장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더불어 제품에 함유된 청정 분산제가 엔진 내부에 축적된 카본을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 연료 분사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DPF 재생을 위한 불필요한 후분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09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및 10% 성장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실적 상승의 배경에는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의 매출 신장이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직관적인 메시지 중심의 광고를 바탕으로 실제 연비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펼친 결과 신제품 '불스원샷 시그니처 딥클린'이 출시 직후 단기간에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불스원샷 전체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차세대 소재인 TPE를 적용한 'EZ클린 TPE 카매트'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 해당 제품은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해 유해물질 테스트인 SVHC 240여 개 항목을 모두 통과했으며, 우수한 내구성과 청소 편의성도 강점으로 내세웄다.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 전략도 성장에 힘을 실었다. 회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인 '불스원몰'의 전용 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이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불스원은 다양한 전략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에서 2개 제품이 신규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개 제품이 갱신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적합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 7월 15일에 열린 제2차 화우품 심사위원회에서 적합 제품으로 평가받은 불스원 제품은 △불스원 레인OK 마일드 유막제거제 △불스원 유막제거제 2종으로 원료 입고부터 생산, 품질, 경영 전반에 걸쳐 화학 제품의 안전관리체계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불스원은 이번 화우품 2종 신규 선정을 통해 누적 기준 가장 많은 화우품을 보유하며 화학제품 안전관리 우수 사례로 자리잡았다. 또한, 기존 화우품 ‘레인OK 발수코팅 장기지속 이지그립’은 갱신 심사에서 지속적인 품질 유지와 안전성 확보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화우품 자격을 유지했다. 화우품 갱신심사는 제품 표시 및 광고 위반 여부와 사후 분석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