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수입차

전체기사 보기

페라리, V12 모델 '12실린드리' 공개…"프론트 미드 자연흡기 12기통 엔진 장착"

페라리 새로운 2인승 베를리네타와 12실린드리 스파이더 등장 美 진출 70주년 기념 페라리의 상징적인 12기통 엔진 마니아를 겨냥한 모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는 미국 시장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마이애미 지역에서 자연흡기 프론트 미드 V12 신차 12실린드리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페라리는 수십 년 동안 브랜드 고유의 DNA와 핵심가치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해서 파워트레인에 대한 철학을 발전시켜 왔고, 12실린드리는 페라리의 타협 없는 파워트레인 철학이 자연스럽게 진화한 결과물이다. 1950년대와 60년대의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에서 영감을 받은 12실린드리는 우아함, 폭넓은 사용성, 성능이 완벽하게 조합된 프론트 마운트 페라리 V12 2인승 슈퍼카이다. 12실린드리는 드라이빙 애호가뿐만 아니라 성능, 편안함, 디자인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페라리 12기통 엔진만이 전달할 수 있는 독특한 감성을 좋아하는 오래된 페라리 팬은 물론, 편안함, 이탈리아 디자인,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꿈꾸는 신규 고객도 이에 포함된다. 12실린드리는 페라리의 DNA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애호가와 전문가를 위해 제작된, 진정한 소수만을 위한 차량이라 할 수 있다. 12실린드리의 엔진은 페라리의 상징적인 V12의 최신 버전으로 최고 830마력의 힘을 발휘하





기획

더보기


자동차 박물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