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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G car, 벚꽃 시즌 카셰어링 트렌드 발표

최근 3년간 벚꽃 개화 후 7일 기점으로 차량 대여 수요 및 대여 시간, 주행 거리 증가 봄꽃 드라이브 위한 맞춤 할인 쿠폰…대여료 최대 7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벚꽃 시즌 카셰어링 이용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 벚꽃 개화는 3월 하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렌터카 G car가 최근 3년간 봄 벚꽃 시즌 차량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화 후 7일을 기점으로 차량 대여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 car의 차량 대여 건수는 개화 전 대비 15.4% 증가했으며 평균 대여 시간과 주행 거리도 각각 7.5%와 6.3% 늘어났다. 벚꽃 명소를 방문하기 위해 더 오래, 더 멀리 이동하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올수록 서울·경기 지역의 차량 대여가 눈에 띄게 증가해 근교 벚꽃 명소를 찾아 나서는 수도권 고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전국적으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째 주에 차량 대여가 가장 활발했으며 올해 역시 4월 첫째 주 주말인 5일과 6일이 여행 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벚꽃 시즌의 카셰어링 수요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30~50대 회원들의 평균 대여 시간과 주행 거리가 개화 이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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