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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제59회 '납세자의 날' 부총리표창 수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6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선진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포르쉐코리아는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년 간 지속적으로 기부금 규모를 늘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다국적 기업의 납세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필립 아야세 포르쉐코리아 공동대표 겸 최고재무책임자는 “납세는 기업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사회적 책임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 드림 (Do Dream)’을 론칭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포르쉐코리아는 총 94억4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총 3만4966명, 134단체, 35학교의 꿈을 지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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