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수해로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또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이밖에 수리 기간 중 최장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 후 부품은 2년, 사고 수리는 1년 간 보증한다.
아우디 차량의 수리 및 점검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애플리케이션 또는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상 수리 100만원 이상, 사고 수리 3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차문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