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는 5월7~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찾아가는 전시 및 시승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 총 2대의 폴스타 4를 전시한다. 방문객 누구나 차량을 둘러보거나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신청은 오늘(23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며, 상품 전문가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전후 구매 상담도 받는다.
이밖에 상담과 시승,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현장에서 폴스타 차량을 계약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한편 폴스타 4는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선정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와 '2025 올해의 디자인'을 비롯 다수의 국내외 자동차상을 수상했다.
폴스타 4는 △511㎞(싱글모터 기준)의 넉넉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 △54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듀얼모터 기준) △2999㎜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탑승 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ADAS) △파일럿 팩 등을 포함하고도 6690만원(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