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는 ‘쉐보레 스마트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말까지 쉐보레 스마트리스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50% 할인권(제주제외)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 2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쉐보레 스마트리스는 쉐보레 전 차종에 대해 선수금 또는 보증금 비율을 0~50% 사이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오토리스 상품이다. 36개월 이용 기준, 연 3만㎞의 주행거리 약정에 선수금 15% 납입 시 올 뉴 말리부는 월 36만원, 올 뉴 크루즈는 월 28만원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차체, 일반 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계통 주요 부품들에 대해 5년 또는 10만㎞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를 동일하게 적용받으며 만기 연장 시엔 신차 리스료의 90% 이하 금액으로 재리스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