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취업박람회애서 경영, 기획, 회계, 지원 등 각 분야별로 융합과 소통이 원활한 인재를 찾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뽑을 예정이고 회사 인사 담당자들은 갑을메탈에 지원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참가 부스에서 바로 1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갑을메탈은 올해 1분기만에 작년 한해 영업이익 91억원의 절반에 육박하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원의 65%에 해당하는 실적을 기록하는 등 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갑을메탈 인사업무 관계자는 “향후 공격적인 해외 진출과 지속적인 국내외 회사 M&A 추진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거나 회계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들을 우대한다”며 “갑을상사그룹내 몇몇 계열사들도 필요한 인재를 찾고 있어 제조업에 관심있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구직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