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는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1~31일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그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연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문객들이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와 지역사회 공헌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차량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가 내년 1월31일까지 특별 전시된다. 동시에 렉서스만의 전동화 기술과 고유의 오프로드 감성을 담은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SUV ‘LX 700h’ 5인승 오버트레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렉서스 영파머스의 농작물을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12월1일부터는 김빛나(익산)·권두현(산청) 농부의 딸기로 만든 △딸기 주스 △딸기 요거트 라떼 △딸기 말차 라떼 등 음료 3종과 △딸기 케이크 2종 △딸기 크로플 △딸기 휘낭시에 등 겨울 한정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안현규(하동) 농부의 요거트(낙농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MAN 서비스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MAN 서비스데이는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과 용인 본사의 기술지원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차량 점검 및 진단과 정비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하절기 이어 동절기 대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만트럭은 인천항부터 시작해 평택, 광양, 부산 신항, 칠곡, 동해 등 전국 6개 물류 거점에서 당초 예상 대비 50%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동절기 MAN 서비스데이는 급격한 기온 변화, 노면 결빙 등 겨울철 운행조건에 대비해 차량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고객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점검 과정 전반을 본사의 기술지원팀 및 서비스센터 테크니션과 함께 확인하며 차량 상태를 안내받을 수 있었고, 실제 정비가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바로 인근 서비스센터와 정비 예약을 연계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과 본사 기술팀이 진단 장비를 활용해 고객 차량 대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부터 시작하는 대형 SUV 아틀라스 고객 캠페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Atlas Winter Glamping)’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폭스바겐 아틀라스 오너 및 아틀라스에 관심 있는 예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아틀라스의 다재다능한 퍼포먼스와 패밀리 SUV로서의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차량의 공간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19~20일, 2026년 1월2~3일, 1월9~10일, 16~17일등 총 4주 간 금~토 1박2일로 진행되며, 경기도 양평에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존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개별 공간에서 글램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아틀라스 현장 전시 및 시승, 인터뷰 등 폭스바겐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랜드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 내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오는 12월4일까지 신청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성에디션’의 차량 고객 인도식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이번 인도식은 한성에디션 라인업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를 구입한 고객에게 4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이사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해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인도식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모델의 공식 전달 행사로, 한성자동차가 추구해 온 프리미엄 가치와 고객과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성자동차는 한정판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될 특별한 고객 관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인도된 차량인 한성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는 마누팍투어(MANUFAKTUR) 오팔라이트 화이트 컬러와 레드 소프트탑,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 정교하게 구성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문화재단(대표 송형종)과 함께 개최한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5’에서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는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은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 유망 예술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예술청에서 열린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5’ 데모데이에는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를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정 기업들의 IR 피칭을 비롯해 창업 포럼, 스타트업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올해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바라로프트(춤 전시 플랫폼) △에온드에온(모듈형 3D 아트 오브제 개발) △원바이원스튜디오(국악 인터랙티브 콘텐츠 ‘국악케이드’) △파소(미술시장 거래 DB 및 2차 거래 플랫폼) △현희(재활용 크리스탈 기반 상품 개발) 등 총 5개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들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의 토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서울 송파구에 ‘BYD Auto 송파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서울 동남권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 BYD Auto 송파전시장은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송파∙위례∙문정∙강동 등 송파권역은 서울 동남권에서도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젊은 세대의 유입이 활발한 주거 중심지다. 특히 이 지역에는 3040 젊은 부모층이 많아 자녀의 통학, 근거리 이동 등 실용성을 갖춘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BYD코리아는 BYD Auto 송파전시장 오픈으로 국내 전기차 소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BYD 전기차의 구매 상담 및 문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아토 3, 씰, 씨라이언 7 3종의 차량 모두 합리적인 가격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신 안전사양 등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BYD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공식 오픈을 기념해 25일부터 12월7일까지 BYD Auto 송파전시장에서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Yangwang)의 플래그십 SUV 모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이달 말 진행되는 자동차 해킹 및 방어 경진대회 ‘오토핵 2025’의 결선 과제 수행 차량으로 아우디 A7을 지원한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차량 지원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산하 네 개 브랜드, 그리고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위: 런(WE: Learn)’의 일환이다. 차세대 보안 전문가들이 고도화된 실습 플랫폼을 이용해 미래 모빌리티 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오토핵’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해킹/방어 경진대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개 대학이 참여, ‘CTF(Capture The Flag)’라 불리는 실전형 모의해킹(화이트해킹) 방식의 치열한 예선전을 펼쳤다. 이 가운데 15개 대학 총 10개팀 40명의 최종 진출자들이 가려져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결선전을 치른다. 아우디 A7은 결선 대회의 핵심 과제 수행 차량(테스트베드)으로 사용된다. 학생들은 실제 차량 환경에서 고도화된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이론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설적인 ‘마이바흐 제플린에 최초 탑재된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을 출시한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 내 최상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유산, 혁신, 장인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20 세기 초부터 마이바흐의 대명사로 자리해 온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MANUFAKTUR) 프로그램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특별한 투톤 페인트 및 실버 핀 스트라이프, 24 캐럿 순금 디테일 등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맞춤형 디자인 요소로 그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9월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의 역사적인 미켈란젤로 요새에서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전세계에 시장에 단 50 대 한정 판매되며, 한국 시장에는 10대가 출시된다. 국내 고객에는 내년 1월 인도 예정이며, 차량의 가격은 4억 7,8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및 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볼보 셀렉트(SELEKT) 광주 전시장’에 신규 고객 라운지를 조성해 11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7월 1일 공식 오픈한 광주 셀렉트 전시장은 이번 라운지 도입을 통해 상담·대기·관람 등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광주 셀렉트 전시장(광주광역시 서구 회재유통길 78, B동 2층·7층)은 총 63.7㎡ 규모로 최대 28대의 인증 중고차를 동시 전시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 공간을 층별로 분리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신규 라운지 오픈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적 완성도를 높였다. 신규 고객 라운지는 프리미엄 상담 경험을 위해 마련된 전용 공간으로, 여유로운 좌석과 차량 정보 확인이 가능한 상담 테이블 등을 갖췄다.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이 다양한 조건을 비교·검토하며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광주 전시장에서는 이번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자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시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과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고객 프로그램을 문화와 예술, 체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며 한성차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달 7~9일 전국 19개 전시장에서 진행된 창립 40주년 기념 시승 페스티벌에서 총 600여건의 시승이 진행됐다. 전시장 곳곳에서 운영된 고객 참여형 콘텐츠가 브랜드와 고객 간의 연결을 한층 강화해 호응을 이끌며, 유례없는 규모의 고객이 찾은 최대 규모 시승행사로 마무리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방문객들은 '기념 포토존'에서 40년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1985년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성 헤리티지 퀴즈'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공유했다. '메시지 월'에는 행사 기간 내내 고객들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채워졌다. 메인 프로그램인 시승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며 차량에 담긴 정교한 주행 감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고객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하며 전시장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