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과 함께 예술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유망 플랫폼을 지원하는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는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은 완벽한 스포츠카를 향한 페리 포르쉐의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5년 미만의 서울 소재 기업 또는 최근 3년 이내 서울에서 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는 예술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대표자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로 제한한다. 지원 사업 분야는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기획 및 제작 사업 △예술작품 또는 상품 온·오프라인 판매, 대여, 홍보, 매개사업 △예술 작품의 상품화 및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사업 △기타 예술 관련 서비스 사업 등 총 4개 유형이며, 참가자는 이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서면 평가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예술 분야 스타트업 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6월1일부로 권정은 재무부문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 권정은 신임 부사장은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에서 한국 최고재무책임자(Korea CFO)로 재직하며 금융, 경영관리, 세무, IT, 컴플라이언스 등을 총괄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재무 관리 및 리더십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근무 이력을 통해 글로벌 시각을 바탕으로 한 전략 수립 및 실행 역량을 갖췄다. 앞으로 권 부사장은 볼보그룹코리아에서 재무팀을 이끌며 제품 개발, 구매, 생산, 판매, 제품 지원 및 비즈니스 지원 기능 전반에 걸친 재무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공장, 판매 조직, 글로벌 조직 간의 협업 강화를 통해 조직 전체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권 부사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제조업 재무 경험을 바탕으로 굴착기 제품 라인에 대한 심층적인 재무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볼보건설기계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경영 관리 체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즈니스 케이스 개발, 재무 리스크 진단 및 대응 전략 수립 등 전방위적인 재무 리더십을 수행하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베코코리아가 김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김천 남면 농남로 544-3에 위치한 김천 서비스센터(참모터스 운영)는 이베코의 내륙 지역 AS 지원을 크게 강화한다. 2일 회사에 따르면 김천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과 가까운 전략적인 위치에 있으며 인근에 남김천 IC(6분), 동김천 IC(11분), 김천 IC(15분), 남구미 IC(20분)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밀집해 있다. 이러한 주요 위치는 인접 산업단지 및 물류 허브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북, 김천, 대구, 구미 지역은 물론 충북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면적 4950㎡(약 1500평) 규모의 김천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 △10명 이상의 전문 테크니션 △대형 부품 창고 △대형 상용차를 위한 넓은 주차장 △운전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고객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또한 소형 상용차 데일리 및 중형/대형 덤프, 트랙터, 카고 등 이베코의 전체 차량 라인업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 등을 갖췄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우수한 접근성과 첨단 시설을 갖춘 김천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1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 중심 운영 체계 마련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운영 효율성, 의사결정,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개선함으로써 생산성과 경영 성과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 중심의 조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제품 및 서비스 기획부터 마케팅, 애프터세일즈까지 전 부문에 걸쳐 통합적이고 민첩한 조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한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및 서비스(Products & Services)’ 부문이 신설된다. 이 부문은 제품 기획, 디지털 경험, 충전 인프라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한국 고객의 니즈와 선호에 부합하는 전략을 전개함으로써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시장과 국내 고객을 위한 마켓 에디션 및 존더분쉬(Sonderwunsch) 프로그램의 현지화는 물론, 국내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의 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공모전 ‘드라이브 더 퓨쳐 오브 BMW(DRIVE THE FUTURE OF BM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20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30년 후의 BMW 7 시리즈’를 주제로 하며,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당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수상자는 대상(1000만원, 1명), 최우수상(500만원, 1명), 우수상(300만원, 1명), 장려상(200만원, 1명) 등 총 4명이 선정된다. 이번 공모전은 BMW의 한국 시장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예선과 본선, 총 2단계로 구성되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작 10편을 선정한다. 이후 본선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4편을 결정한다. 심사에는 도이치 모터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AI 및 콘텐츠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본선 심사 과정과 수상작은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이치 모터스 공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에게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제공은 선수들이 바쁜 투어 일정과 훈련을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제공한 ‘디 올 뉴 LX 700h’는 지난 3월 출시한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로,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개발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기반으로 한 3.5L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강력한 출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동시에 실현하며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각각 2021년과 2020년부터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렉서스가 지향하는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시승 리뷰 영상, 원 포인트 레슨, 토크 라운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의 하이퍼카 발키리가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마지막 도심 레이스를 위해 다시 한번 거리를 질주한다. 북미 최고 내구 레이스 시리즈인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의 5라운드가 열리는 디트로이트 도심의 1.7마일(약 2.7km) 스트리트 서킷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이 선보인 첫 번째 르망 하이퍼카 모델인 발키리는 도로 주행이 가능한 하이퍼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IMSA 최고 클래스 GTP 카테고리 유일의 차량이다. 영국산 출전 차량인 발키리는 IMSA에 출전한 최초의 하이퍼카이자 IMSA와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양대 시리즈에 동시에 출전하는 유일한 차량으로, 지난 2월 카타르 1812km 레이스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IMSA 무대에서의 출발은 고무적이다. 애스턴마틴 THOR 팀은 세 차례 레이스 중 세 번의 포인트 피니시와 두 번의 톱10 결과를 기록했으며, 4월 롱비치에서 열린 100분 도심 레이스에서 8위를 차지했다. 이는 로만 드 안젤리스(캐나다)와 로스 건(영국) 콤비가 이룬 성과로, IMSA 캘린더에 있는 두 번뿐인 스트리트 레이스 중 하나였다. 애스턴마틴 THOR 팀의 드라이버 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베코코리아가 국내 콜드 체인 물류 분야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이베코 데일리(Daily) 냉장/냉동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데일리 모델은 강화된 내구성, 업계를 선도하는 냉장/냉동 기술 그리고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춰 중소형 상용차 업계의 핵심 브랜드로서 이베코의 위치를 확고하게 해준다. 2018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베코 데일리는 뛰어난 주행 성능, 승용차와 같은 편안함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다재다능함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캠핑카부터 앰뷸런스, 활어차, 반려동물 장례차까지 모든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최신 데일리 냉장/냉동 모델은 고장력 섀시와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은 독립형 벨트 타입 컴프레서 TM21 그리고 맞춤 제작이 가능한 사양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한다. 이베코 데일리 냉장/냉동 차량은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위해 엔지니어링 되었으며 강력한 서스펜션과 대용량 적재량을 처리할 수 있는 섀시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TM21 냉장 시스템은 업계에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장시간 작업 중에도 일관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고객들은 냉장/냉동 적재함이 설치된 완성 차량 또는 맞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인 팬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이탈리아에서 열린 클래식카 및 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단 한 대뿐인 비스포크 모델 ‘팬텀 골드핑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팬텀 골드핑거는 팬텀 익스텐디드 모델을 기반으로 1964년 영화 ‘007 골드핑거(Goldfinger)’를 오마주해 제작된 차량으로, 영화 개봉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4년에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대중에 실물로 처음 선보였다. 행사 현장인 코모 호수 인근 그랜드 호텔의 상징적인 공간 ‘모자이크 잔디밭’에 전시된 팬텀 골드핑거는 영화의 상징인 금을 활용한 18캐럿 및 24캐럿 금장 디테일과 함께, 등장인물과 장소, 테마를 반영한 섬세한 요소들이 더해져 하나의 영화적 서사를 품은 작품으로 완성됐다. 또한 팬텀 골드핑거는 총 12편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가운데 하나이자 영화 속 악당 오릭 골드핑거가 소유했던 1937년형 팬텀 III 세단카 드 빌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오리지널 차량 역시 행사장에 함께 전시되며 영화와 자동차 사이의 깊은 연결성을 한층 더 생생하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출고 2개월 만에 1000번째 고객에게 BYD 아토 3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1000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유호성씨는 28일 BYD Auto 서초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서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1등 기업 BYD의 국내 진출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최근 전시장에서 실제 시승 후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가성비를 보고 BYD 아토 3의 구매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BYD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BYD의 대표적인 소형 전기 SUV다.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이 적용되어 탁월한 안전성과 넓은 공간 활용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해 패밀리카는 물론 세컨드카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첫 달 17일 동안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