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아투라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가 주관한 ‘2025 신차 어워즈 시상식’에서 ‘2025 퍼포먼스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되며, 또 하나의 권위 있는 자동차 상을 수상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오토 익스프레스 심사위원단은 아투라가 탑재한 3.0리터 V6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완전 전기 주행이 가능한 E-모드의 정숙한 주행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아투라의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섀시와 부드러운 승차감, 맥라렌 고유의 전자유압식 스티어링 시스템이 전달하는 탁월한 피드백을 강조했으며, 인테리어는 ‘인체공학의 교과서’라고 극찬했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아투라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드라이버의 슈퍼카이며, 지금껏 출시된 모델 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모델 중 하나”라고 평했다. 맥라렌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과 짜릿한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아투라는, 맥라렌이라는 브랜드를 정의하는 모든 요소를 고스란히 담아낸 모델이다.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옵션을 통해 고객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하는 나만의 슈퍼카로 완성할 수 있다. 아투라는 앞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도이치 모터스가 자동차 정비 환경 개선 및 보험청구 혁신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의 BMW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와 종합 손해보험기업 DB손해보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차란차,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 기업인 디티이노베이션 4자 간에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업들은 사고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청구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각 사들이 그 동안 보유한 인프라 및 노하우를 통해 기존 자동차 정비 및 사고 처리 등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신뢰’와 ‘속도’ 중심의 투명하고 신속한 프로세스를 공동 구축함으로써, 고객 경험의 질적 향상은 물론, 자동차 정비 환경 개선 및 보험청구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새롭게 마련되는 사고 처리 통합 프로세스는 DB손해보험의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수리 환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MyMAN Korea’를 정식 출시했다. MyMAN Korea 앱은 전반적인 앱 기능을 고객 편의 중심으로 설계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을 도입했으며, 차량 기능 설명, 사고 수리 견적 요청 등 고객의 사용 경험 전반을 모바일로 확장하며 보다 쉽고 빠른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예약은 전국 22개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모두 가능하다. 고객은 앱을 통해 원하는 센터, 날짜, 시간, 수리 항목을 선택하면 총 예상 수리 시간이 자동으로 계산되며 예약 요청 후 센터 담당자가 직접 연락해 일정을 확정하는 구조다. 특히 사고 수리 견적 기능도 도입돼 고객이 손상 부위를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센터로부터 원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차량 기능을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량 기능 설명 자료를 제공한다. 차량에 탑재된 고객 편의 옵션과 주요 사양에 대한 사양별 이미지와 매뉴얼, 영상 자료를 제공해 기능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7종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7월에는 고성능 BMW M 모델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모터스포츠 감성을 강조한 ‘BMW M 패밀리’를 주제로 총 7종의 한정 판매 모델을 선보이며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한다. BMW 뉴 M135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및 BMW 뉴 M235 그란 쿠페 프로 퍼스트 에디션= BMW 뉴 M135 xDrive 및 BMW 뉴 M235 xDrive 그란 쿠페의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뉴 1시리즈와 2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정규 모델에 검은색 루프, 헤드라이트 내부를 어둡게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블랙 하이글로스 배기구를 추가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부여했다. 여기에 19인치 M 단조 휠을 장착해 주행성능까지 강화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공식 리테일 파트너 브리타니아오토와 함께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리론칭을 통해 맥라렌 서울은 장인정신과 혁신, 고객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4일 진행된 리론칭 이벤트에는 맥라렌 오너를 비롯해 주요 미디어, 브랜드 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맥라렌이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음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으로 완성됐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된 약 20대의 맥라렌 오너 차량은 한국 고객의 열정과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저녁에 진행된 고객 초청 행사에서는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다이닝 코스를 통해 맥라렌의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참석자의 이니셜과 차량명이 새겨진 비스포크 아트월을 특별 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커스텀 기념품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는 맥라렌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행사는 맥라렌의 차세대 슈퍼카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고객 감사 프로젝트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임지연을 선정하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대표 인물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풍성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번째 프로그램에는 배우 임지연이 공식 앰버서더로 참여했으며, 강남권 VIP 고객이 초청된 가운데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청담 전시장은 국내 유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 Plus)’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화 전시장으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의 철학과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유의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공간에 내재된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행사는 방송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우 임지연에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차량을 전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국내 대표 환경 전문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폴스타 4를 기증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차량 전달식은 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진행됐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과 폴스타코리아 이경재 CFO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2023년 ‘지구쓰담 캠페인’과 ‘2024년 그린보트’ 등 폴스타와 환경재단이 함께 해 온 협업의 연장선에 이뤄졌다. 폴스타는 이번 기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가 환경보호 실천의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이경재 CFO는 "폴스타 4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환경 재단의 든든한 발이 되길 바란다"라며, "폴스타는 100% 전기차 브랜드로서, 보다 큰 책임감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제공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양사의 협력에 실질적인 동력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모토라드는 레트로 엔듀로 모터사이클 'BMW 뉴 R 12 G/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R 12 G/S'는 탁월한 오프로드 주파 성능에 장거리 주행 능력, 포장도로에서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르게 갖춘 엔듀로 모터사이클이다. 최신 박서 엔진과 함께 다양한 현대 기술이 접목된 모델로, BMW의 전설적인 엔듀로 모터사이클 R 80 G/S의 오프로드 엔듀로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외형은 원형 헤드램프와 소형 콕핏 페어링, 높이 장착된 전륜 휠 커버, 크로스 스포크 휠 등 R 80 G/S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드라이브 샤프트와 머플러 또한 R 80 G/S와 동일한 위치에 장착했다. 기본 색상인 나이트 블랙 매트와 선택 사양인 라이트 화이트 및 샌드 오버 매트 3가지 차체 색상으로 판매한다. 이중 라이트 화이트 사양은 하얀색 차체 색상에 두 가지 파란색으로 도색한 연료 탱크, 밝은 빨간색의 시트, 시트 하단 빨간색 'R 12 G/S' 로고 데칼 등으로 1980년 탄생한 R 80 G/S의 클래식 디자인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주행 시에도 라이더가 높은 안정성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도심 주행과 근교 투어링을 아우르는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3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년형 ADV350에는 다양한 첨단 장비가 새롭게 채용됐다. 우선 리어 서스펜션에 프리로드 조절 기능을 도입했다. 적재한 짐의 무게에 따라 서스펜션의 반응 특성을 조절할 수 있어 주행 안정감 향상에 기여한다. 여기에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를 표준 채용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도록 했다. 동시에 풀 페이스 헬멧 2개를 수납할 수 있는 48L의 대용량 러기지 박스에 조명(라이트)를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동력계는 단기통 330㏄ 수랭식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29.4마력(7500rpm), 최대토크 3.3㎏f·m(525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38㎞/L(60㎞/h 정속주행 기준)다. 차체는 도심과 교외, 비포장 도로 등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우수한 승차감과 주파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2채널 ABS를 적용해 급제동 및 우천 시 미끄러운 노면 상황에서도 충분한 제동력을 제공하고, 토크 컨트롤 개입 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혼다 셀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8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MAN 서비스데이’ 무상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총 2주간 진행되는 MAN 서비스데이는 7월 8일 경기 의정부를 시작으로 인천(9일), 경기 평택(10일), 충북 옥천(11일), 전남 광양(14일), 경남 창원(15일), 부산 (16일), 경북 칠곡(17일), 강원 영월(18일)까지 총 9개 지역의 고속도로 휴게소, 내트럭하우스, 항만 인근 대형 주차장 등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신청은 물론, 행사 당일 현장 방문만으로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여름철 고온 환경과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상·하부 총 17가지로 구성됐다. 주요 항목은 진단기를 통한 코드 진단, 배터리, 오일 레벨, 타이어 상태, 전기 시스템, 누유 및 하부 점검 등으로 모든 과정은 만트럭 본사의 기술팀 직원 및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정식 테크니션이 직접 진행한다. 또한 진단 결과 정비가 필요한 항목이 확인될 경우,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원하는 곳으로 예약 진행을 도와준다. 행사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다.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