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전국 전시장 및 홈페이지 방문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딜락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후 처음 맞는 2022년을 기념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캐딜락을 통한 즐거운 경험을 확대하고자 전시장 및 홈페이지 방문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해 캐딜락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와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출시하며 XT4, XT5, XT6, 에스컬레이드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과 CT4, CT5의 세단 라인업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2월15일까지 약 1달 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 홈페이지 방문 고객, 출고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안내에 따라 진행되는 캐딜락 브랜드 관련 OX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랜덤박스 추첨권이 제공되며, 추첨에 따라 특별하게 제작된 캐딜락 겨울모자, 캐딜락 퍼즐 등 다양한 캐딜락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캐딜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OX퀴즈 참여자 및 온라인 견적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캐딜락 다이어리 등을 제공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새해를 맞아 오는 2월27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해피 뉴 이어, 해피 푸조!’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기념해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수입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전기차 ‘e-208’과 ‘e-2008 SUV’를 비롯해 SUV 라인업인 ‘뉴 2008, 3008, 5008 SUV’, 플래그십 세단 ‘508’까지 총 6종의 푸조 패밀리 라인업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시승 참여 및 출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푸조 로고가 새겨진 프리미엄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며, 푸조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80만원 상당의 ‘스타터팩’이 증정된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푸조 고객들을 위한 스타터팩은 △프리미엄 생활용품이 담긴 ‘헬스케어 팩’ △고급 캠핑 용품이 포함되어 있는 ‘차박 팩’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골프 팩’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해 주는 상품이 대거 포함된 ‘세차케어 팩’ 등 총 4가지 테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은 신임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및 중국 총괄에 폴 해리스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폴 해리스 신임 총괄은 아시아 태평양 전지역 및 중국의 모든 세일즈, 마케팅, 오퍼레이션을 총괄하게 된다. 폴 해리스 총괄은 맥라렌에 합류하기 전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였으며 럭셔리 자동차 분야에서 35년 이상 근무했다. 폴 해리스 총괄은 각 지역별 고객의 성향을 맞춘 비스포크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성장세를 유지하려는 맥라렌 전략을 실행할 최고의 전문가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및 중국 본부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카포르, 대만, 태국 등 총 11개 국가가 포함된다. 폴 해리스 총괄은 “아시아 태평양 및 중국 지역 본부는 고유한 특색을 보유한 다채로운 국가들이 속한 흥미롭고 성장이 기대되는 특별한 시장”이라며 “맥라렌 고객들은 이미 뛰어난 품질과 비스포크 서비스를 갖춘 맥라렌 브랜드에 대한 열정과 경험을 확인한 만큼 향후 새로운 모델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도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올해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한 해 전 세계적으로 5586대를 판매하면서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원) 이상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최고급 럭셔리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9% 늘어난 성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으며 특히 중국, 미국, 아시아 태평양 및 러시아 지역이 역사적 실적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모델 중에서는 고스트가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출시한 블랙 배지 고스트가 수요를 한층 더했다. 이외에도 슈퍼 럭셔리 SUV 컬리넌이 꾸준한 인기를 보였고, 브랜드의 정점에 위치한 제품인 팬텀도 올해 3분기까지 사전 주문이 밀려 있을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고객맞춤 서비스인 ‘비스포크 프로그램’ 또한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주문량을 유지했다. 에르메스와의 협업 아래 제작된 팬텀 오리베(Phantom Oribe), 팬텀 템퍼스(Phantom Tempus), 랜드스피드(Landspeed) 블랙 배지 레이스 및 블랙 배지 던 컬렉션 등 다수의 비스포크 주문 제작 및 컬렉션 모델들이 이미 판매 완료됐다. 여기에 지난해 정식으로 출범한 롤스로이스 코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MINI Electric)’의 사전예약을 11일 15시부터 2월28일까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MINI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INI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 MINI 3-도어 해치백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감각적인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소형 순수전기차만이 선사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감성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실내외에는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며, 실내에도 MINI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스톱 버튼이 장착된다. MINI 일렉트릭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작고 가벼운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과 전기차 특유의 저중심 설계로 보다 민첩한 주행 감각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MINI 일렉트릭은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6일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달 21일 브랜드 출시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폴스타는 지난해 12월 운영을 시작한 ‘데스티네이션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 외에도 ‘스페이스 부산’과 ‘데스티네이션 제주’, 그리고 대전, 대구, 광주에 차량 출고센터와 시승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18일에는 한국 시장 도입 첫 모델인 100% 순수 전기차 폴스타 2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KAIDA 임한규 부회장은 “전동화를 향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 가운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협회에 가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KAIDA는 폴스타를 비롯한 회원사와 함께 수입차 시장의 친환경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KAIDA는 총 20개의 승용 및 상용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KAIDA와 회원사는 새해에도 △적극적 소통 △투명성 제고 △친환경 △국내 자동차산업 기여 △사회공헌 등 5대 전략적 방향성을 기반으로 수입차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 쉐보레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실버라도 EV는 개발 단계부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설계돼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과 주행성능,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했다. 스티브 힐 쉐보레 미국 판매·마케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실버라도가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획득하기까지 쉐보레는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왔다"며,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실버라도 EV는 현재 실버라도를 소유하거나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차세대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각각 2023년 봄과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번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GM 기준)는 644km에 달한다. GM은 법인용 차량 고객을 위해 WT 트림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주력 트림인 RST 퍼스트에디션은 4륜구동, 최대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f·m를 발휘하며, 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메리 바라 회장 겸 CEO 가 5일(미국 현지 시간)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전동화의 가속화로 사회가 맞이하게 될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GM은 지난해 CES 2021에서 대전환의 변곡점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전 전동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미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계획 및 전략을 공개하며 혁신 기업으로써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데보라 왈 GM 글로벌 마케팅 최고책임자(CMO)는 “목적이 이끄는 기술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GM은 혁신을 선도한다는 목적을 바탕으로 모빌리티를 재정의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체증 제로(zero congestions)’의 세상을 향한 GM의 비전은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GM은 미래 성장 전략을 시행해감에 따라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그룹내 14개 브랜드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사의 역량 뿐 만 아니라 첨단 전동화, 실내 공간 기술,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제시한다. 오는 8일까지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스텔란티스는 자사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핵심 자동차 및 첨단 기술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차세대 고객들이 누릴 모빌리티의 미래를 재창조하고 변혁하기 위한 스텔란티스 여정의 실체를 경험할 수 있는 경유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자동차는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모빌리티의 미래는 기술력이 이끌 것이다”며 “연료전지 밴(Van)을 포함한 30여개의 전동화 모델이 연결성, 자율주행 등 스텔란티스 전동화 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각각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함께 서로 연결되어야만 한다. 스텔란티스의 창조성, 엔지니어링 역량 및 혁신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최고의, 그리고 가장 지속가능성이 높은 모빌리티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이 밖에도 스텔란티스는 CES 2022에서 세계를 이끄는 스텔란티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츠 E클래스가 작년 한해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가장 팔린 차량에 등극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1~12월 연간 승용차 누적 판매대수가 27만614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연간 판매 27만4859대 대비 0.5% 증가한 수치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만1878대), 렉서스 ES300h(6746대), BMW 520(6548대) 순이었다.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만6152대 △BMW 6만5669대 △아우디 2만5615대 △볼보 1만5053대 △폭스바겐 1만4364대 △미니 1만1148대 △지프 1만449대 △렉서스 9752대 순으로 많았다. 또한 쉐보레(8975대)와 포르쉐(8431대) △포드 6721대 △토요타 6441대 △혼다(4355대) 등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6만2703대(58.9%) △2000~3000cc 미만 8만1379대(29.5%) △3000~4,000cc 미만 2만3015대(8.3%) △4000cc 이상 2709대(1.0%) △기타(전기차) 6340대(2.3%)로 집계됐다. 국가별 집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