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컴패스·푸조 뉴 308·DS 4 브랜드를 통해 올해 9종의 신차를 쏟아내고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키로 했다. 회사는 7일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브랜드 통합 이후 진행된 첫번째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핵심 내용을 공개해고 지난해 실적과 2022년 전략 등을 소개했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와 푸조, DS 브랜드는 올해 총 9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면서 "지프는 1.3 ℓ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를 높인 ‘레니게이드’를 필두로 인테리어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한 컴패스 부분 변경 모델, 그리고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푸조는 새로운 엠블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신형 ‘308’과 함께, 국내에선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얹은 SUV ‘3008’과 ‘5008’을 도입한다. DS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과 ‘DS 4’로 프리미엄 마켓을 공략한다"고 강조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판매 방식에도 변화를 추구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및 MINI 계양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BMW·MINI 계양 통합센터는 연면적 2만5172㎡(약 761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라운지 형태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콤플렉스 형태의 통합 센터다. 특히 전시 공간은 차량 특성에 맞춘 특화된 컨셉으로 꾸며져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경험 공간을 극대화했다. 1층에 위치한 MINI 전시장에는 순수전기 모델 전용 공간인 ‘E-존’과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별도로 마련돼 총 5대의 MINI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과 3층에 조성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8대의 최신 BMW 모델들이 전시된다. 또한 BMW·MINI 계양 전시장 1층에는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방문 고객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며,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인접한 덕분에 인천 북부와 경기 북서부, 서울 강서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모터사이클 전용 팝업스토어를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학기 및 봄 시즌을 맞이해 통학∙통근∙취미∙레저 등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혼다의 ‘스마트 커뮤터(Smart Commuter)’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는 1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혼다의 대표적인 스마트 커뮤터 ‘C125’와 ‘몽키125’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자유롭고 개성적인 두 모델의 컨셉트를 반영한 대형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 인증 SNS 이벤트로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하면 선착순으로 모터사이클 데칼 스티커 패키지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C125와 몽키125는 뉴트로 감성의 트렌드와 나만의 개성 연출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C125는 1958년 개발된 슈퍼 커브 C100를 계승하는 모델로 혼다 모터사이클의 헤리티지와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 모델이다. 슈퍼 커브의 프리미엄 모델 격인 C125는 새로운 125cc 엔진과 운동 성능을 개선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구 서부 지역 및 경북권 고객의 접점 강화를 위해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볼보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이하 볼보 서대구 전시장)’를 신규 오픈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사 태영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서대구 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총 연면적 2598.54㎡, 약 787평)로 조성됐다. 지상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와 고객 대기 라운지가 위치해 있으며, 2층과 3층은 각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지상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24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 ‘내 차 주치의’ 개념인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 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이 접수, 정비, 출고 및 안내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담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Volvo Twin Service)’를 기본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이사는 “대구 서부와 남부, 경북 지역 고객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볼보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결정하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을 지향하며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수해복구 수재민 돕기, 태풍 피해 농가 지원, 코로나 방역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맞추어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7일부터 4월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트럭 고객들이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약 2개월 동안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총 370여 개 부품류에 대하여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5% 할인 등 3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20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사은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3월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1050만 대 이상이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4년 출시된 5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25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됐다. 이번 6세대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반영되며 새롭게 거듭났다. 국내에서는 3월 중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300 AMG 라인’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외관은 다이내믹한 비율과 간결한 라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구현했다. 또한 짧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 긴 휠베이스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춰 정지 상태에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지난 3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기업의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모터사이클 안전운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능력향상 도모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성실납세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납세자의 날'인 매년 3월3일에 표창과 포상 수여를 진행한다.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행사를 실시하지 못한 관서에서는 모범납세자를 직접 찾아가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성실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혼다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이지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존재가 기대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 브레이킹 선수 3인(전지예·김종호·박민혁)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브레이킹 선수 후원은 한성자동차 ‘워너.비(WANNA.B)’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다. 프로젝트 슬로건에서 알파벳 B는 ‘브레이킹’, ‘비보이’, ‘~이 되다(Be 동사)’ 등을 뜻하는 함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브레이킹 문화에 열정과 애정이 있는 비보이, 비걸들이 각자가 원하는 ‘워너비’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한성자동차의 의지가 담겨있다. 한성자동차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 올림픽 등 명실상부한 스포츠 종목으로 올라선 브레이킹의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MZ세대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브레이킹 선수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순수 전기차 더 뉴 EQA를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워너.비’ 프로젝트의 BI(Brand Identity)를 브레이킹 선수들의 화려한 페인팅 퍼포먼스가 담긴 언베일링 영상과 함께 첫 공개했다. 브레이킹 선수 전지예(활동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2월 수입차판매 1위를 탈환했다. 지난달 1월 BMW에 빼앗겼던 수성자리를 2월에 내줬다. 올한해 두 업체간의 순위권 경쟁으로 국내 수입차시장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5970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위였던 BMW는 314대 적은 5656대로 2위로 뒤쳐졌다. 베스트셀링 모델 역시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1176대), 메르세데스-벤츠 'E250'(969대), BMW '520'(851대) 순이다. 이어 아우디 1227대, 폭스바겐 1108대 등 독일차들이 판매 상위를 유지했다. 또한 볼보 1047대, 포르쉐 777대, 미니 732대, 쉐보레 535대, 렉서스 474대, 지프 441대, 토요타 279대, 혼다 256대, 링컨 220대, 랜드로버 190대, 푸조 183대, 포드 180대, 마세라티 52대, 벤틀리 35대, 롤스로이스 23대, 캐딜락 20대, 재규어 17대, 람보르기니 17대, 디에스(DS) 8대, 시트로엥 7대 순이다. 배기량별로는 2000㏄ 미만 1만1596대(59.6%),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