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2022시즌 파트너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키움히어로즈와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프리미어모터스 및 키움히어로즈의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홈경기 차량 픽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키움히어로즈와 지속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포드 차량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키움히어로즈도 좋은 성적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프리미어모터스와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팬들에게 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리미어모터스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서비스센터(송파 위례, 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21일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적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977년 첫 선을 보인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진정한 럭셔리의 가치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거리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7세대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뚜렷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먼저 뉴 7시리즈의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차체 앞면의 헤드라이트 유닛은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됐으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는 상단 헤드라이트 유닛에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내장돼 신비로운 매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제6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5가지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주제로 포스터를 그려보아요’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20일부터 일부 개정된 도로교통법 적용 등 보행자를 보호하는 인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 습관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스쿨존 30km 이하 서행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시 우선멈춤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를 세부 주제로,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는 5월1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www.mobilekids.kr)에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2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2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60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작들은 오는 6월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1960년대를 풍미한, 벤틀리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를 채택했던 세단 T-시리즈(T-Series)의 1호차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원 프로젝트에는 6과 ¼ 리터 푸시로드 V8 엔진 및 변속기는 최초 장착됐던 오리지널 부품이 그대로 사용되며, 총 18개월 간의 작업을 거쳐 운행 가능한 상태로 복원한 후 103년 역사를 자랑하는 벤틀리 헤리티지 컬렉션의 일원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복원될 T-시리즈 1호차는 1965년 9월 28일 최초 생산된 이후 전세계를 돌면서 시험운행용 차량으로 사용됐던 모델로, 쉘 그레이 색상의 외관 페인트와 블루 색상의 가죽 인테리어로 마감된 모델이다. 벤틀리 T-시리즈는 1965년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이전 모델인 S-타입과 대비해 상당한 변화를 가져온 모델이다. 벤틀리 최초로 프레임과 차체가 통합되어 있는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했으며, 225마력 6과 ¼ 리터 푸시로드 V8 엔진은 당시 세계 최고의 마력당 무게비 1.2 kg/hp를 달성했다. 그 결과 최고속력 185km/h,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 10.9초라는 당시로는 경이적인 성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진보적인 미래 럭셔리 세그먼트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새로운 컨셉트 차량 제품군의 세번째 모델인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 (Audi unbansphere concept)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처음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교통량이 많은 중국의 대도시의 교통 상황에 적합하도록 아우디 어반스피어를 설계했다. 이 콘셉트카는 역대 아우디 차량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술 및 디지털 서비스들을 지능적으로 조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아우디 AG CEO이자 중국 시장을 책임지고 있는 마커스 듀스만은 "중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베이징에 있는 아우디 디자인 스튜디오와 잉골슈타트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콘셉트 카의 개발 과정에는 처음으로 중국의 잠재 고객들이 “공동 창작” 프로세스에 참여해 희망사항과 의견을 공유했다. 공동 창작의 결과는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의 실내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넉넉한 실내 공간의 차량은 바퀴 달린 라운지와 모바일 오피스의 역할을 수행하며, 교통 정체 중에 제3의 생활 공간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20일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 스파이더 최신작 296 GTS를 온라인 상(https://www.ferrari.com/ko-KR/auto/296-gts)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296 GTB와 더불어, 296 GTS는 한계 상황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이다. 296 GTS는 296 GTB에서 첫 선을 보인 663 cv의 120° V6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추가 출력 122kW(167cv)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 모터와 결합되어 있다. 엔진은 페라리 공도용 스파이더 차량에 장착된 최초의 6기통 엔진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830cv를 발휘한다.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준의 성능과 혁신적이고 짜릿하며 독특한 사운드 트랙을 제공할 뿐 아니라 컨버터블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돋보인다. 페라리 전통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스파이더(Gran Turismo Spider)의 약자인 GTS와 함께 총 배기량(2.992 l)과 실린더 수를 조합하여 만든 본 차량의 이름은 페라리에 있어서 296 GT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럭셔리 전기 SUV ‘더 뉴 EQS SUV’를 19일 오후 12시(현지 시각)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더 뉴 EQS SUV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AG 이사회 의장과 브리타 제거 메르세데스-벤츠 AG 승용 부문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이 더 뉴 EQS SUV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적용한 세 번째 모델로, 아방가르드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물론 최대 7명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편안함,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여기에 강력한 전기 모터와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 지능형 오프로드 주행모드를 통해 모든 지형에서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기반의 첫 번째 럭셔리 SUV 모델로,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와 동일한 휠베이스(3210 mm)를 공유하는 반면, 전고는 20cm 이상 높다. 더 뉴 EQS SUV는 최대 7인 까지 탑승 가능한 대형 SUV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공기역학적인 실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이 온다. 캠핑과 차박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다. 게다가 정부가 2년여만에 코로나19로 촉발된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함에 따라 캠핑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젠, 도심속을 벗어나 자연의 품으로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른바 아웃도어 시즌이 시작된셈이다.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적합한 차량은 어떤 모델일까. 최근 SUV 명가라 불리는 '지프'가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프 브랜드의 랭글러·글래디에이터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으로 캠핑과 차박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프의 성장속도는 빠르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그동안 ‘자연’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을 거듭했다. 2019년 사상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이후에도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이 각광을 받았다. 또한 2021년 또 한 차례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캠핑과 차박 등을 즐겨하는 아웃도어족들에 러브콜을 받은 대표 차종은 랭글러다. 랭글러는 지프의 근원일 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4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서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이 타이틀스폰서인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오는 23-24일 이틀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이 열린다.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이스 현장 옥외광고, 생중계 가상광고 등 다각도의 광고 프로모션으로 모터스포츠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자사 메르세데스-AMG 오너만을 위한 커뮤니티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AMG Playground)’ 멤버들에게 레이싱 DNA를 가진 고성능 차량, 메르세데스-AMG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만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날 출고 기념식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결같이 볼보트럭을 신뢰해 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3만번째 볼보트럭을 수령한 이성우 고객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우 고객은 “이번이 3번째 볼보트럭 구매로 성능과 연비 면에서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에 주저없이 선택했다. 전국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볼보트럭의 큰 장점이다”며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