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BMW 사상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BMW 사상 통합센터는 연면적 약 3000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 및 영남 최대규모의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아 우수한 고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통합센터 2층 및 3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에는 최신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총 18대의 다양한 BMW 모델이 전시된다. 여기에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상의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 고객 라운지의 사진 문화 공간인 ‘포토 스페이스’ 등이 함께 마련되어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5개의 판금 워크베이와 3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속한 고객 맞춤형 예약 시스템을 운영, 서부산 지역의 고객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성 모터스 BMW 사상 통합센터는 부산의 주요 도로인 동서고가로에 위치해 있어 운행차량에서 사상 통합센터의 전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사상구청과 1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서부산 및 서면 등 원도심에서의 접근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에서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맥라렌 서울은 그동안 부산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전시 및 시승회를 개최한 바 있지만, 대규모 브랜드 체험을 겸한 쇼케이스 형태로 행사를 확대해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열린다. 가장 혁신적인 슈퍼카 브랜드인 맥라렌을 상징하는 최신 모델 3종의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슈퍼카를 체험해 보는 ‘슈퍼카 택시 드라이빙’ 이벤트를 병행하는 등 쇼케이스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다. 전시 및 시승 차종은 현재 맥라렌을 대표하는 최신 모델로 구성된다. 진정한 의미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알려진 ‘맥라렌 아투라’를 포함해 ‘맥라렌 GT’, ‘맥라렌 720S’가 고객을 기다린다. 슈퍼카 택시 드라이빙은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는 맥라렌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맥라렌 GT와 720S 스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랜드로버의 엔트리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랜드로버의 오프로더 DNA를 물려받은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회사에 따르면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1300~4500rpm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37.2kg∙m의 최대토크를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이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6초 만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익스테리어는 쿠페 스타일에 날렵한 루프라인을 더해 보다 스포티하며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이와 함께 차체 일체형 전개식 도어 핸들은 매끄러운 보디 라인을 완성하며 차별화된 우아함과 미래지향성을 보여준다. 인테리어는 고급 소재의 마감재를 적용해 우아함과 안락함을 강조했으며, 깔끔한 표면과 절제된 라인으로 시각적 방해 요소를 배제했다. 특히 터치 프로 듀오는 상하 각각 10인치 듀얼 스크린으로 분리된 구성으로 여러 가지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브랜드 최초의 SUV ‘폴스타 3’를 10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는 고성능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를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폴스타 3는 듀얼모터와 대형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WLTP 기준으로 600km 이상의 주행거리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라이다(LiDAR) 센서와 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 탑재를 통해 진보된 고속도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3 는 올해 10월 새로운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일부 시장에서는 공개 당일부터 폴스타 3의 고객 주문이 시작된다. 폴스타 3의 생산은 2023년부터 시작되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3는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이다. 이를 통해 폴스타의 디자인 정체성은 보다 강렬하고 개성 있게 진화됐으며, ‘스포츠(Sport)성’을 SUV에 반영해 폴스타의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6월을 맞아 주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에 대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 안양 평촌 전시장 △17일 강남대로·분당·송파·구리·천안·동탄 전시장 △24일 청주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GLS, GLE, GLC 클래스 등 인기 SUV 모델의 시승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전시장별로 더욱 다양한 모델의 시승을 진행될 예정이며, 시승 가능 모델은 전시장마다 상이하므로 별도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 즉석에서 SNS 프로필용 디지털 캐리커처를 제작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고려해 개별 포장된 다과도 제공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휴가철 성수기 6월을 맞이해 캠핑과 같은 레저활동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로 SUV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SUV 라인업을 보유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와 세분화된 니즈에 최적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5월31일자로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뉴욕대 스턴 스쿨 경영학부에서 금융학 학사와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월가 투자은행 및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201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독일 본사에 재경 부문 임원으로 입사한 뒤, 2018년부터 2019년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지사장을 역임 후, 2019년 6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합류하여 재무 및 리스크 관리 등 내부 조직 경영을 총괄해왔다. 한국 지사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5월 31일부터는 대표이사로 한국 시장을 총괄한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뉴 컴패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 컴패스는 오는 23일 공식 출시와 함께 소비자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프가 지난 5월23일부터 진행한 ‘뉴 컴패스’ 사전 계약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전 계약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세련된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엔트리 트림부터 상향된 상품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뉴 컴패스는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리미엄급 감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세심한 마감으로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프의 사전계약 소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에 사로잡혔다”, “옵션도 좋아지고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어서 너무 이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도 뜨거운 반응에 일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잘나가던 수입차 판매량이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해 5개월 연속 하락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 1위를 지켰고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매틱이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동기보다 2만4080대보다 2.4% 감소한 2만3512대로 집계됐고 전월(2만3070대)대비 1.9%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388대, BMW 6402대, 아우디 1865대, 폭스바겐 1182대, 미니 1087대, 볼보 1015대, 포르쉐 702대, 지프 591대, 링컨 582대, 토요타 480대, 포드 456대, 쉐보레 418대, 렉서스 391대, 혼다 265대다. 이어 폴스타 150대, 랜드로버 144대, 푸조 100대, 벤틀리 75대, 캐딜락 70대, 마세라티 65대, 람보르기니 30대, 재규어 24대, 롤스로이스 22대, 디에스 8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4771대(62.8%), 2000cc~3000cc 미만 6123대(26.0%), 3000cc~4000cc 미만 1224대(5.2%), 4000cc 이상 344대(1.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리의 기품과 럭셔리 노하우를 담은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DS 7 크로스백은 DS 브랜드가 한국 진출 당시 처음으로 출시한 전략 차종이자,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과 프랑스의 주행 감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주력 모델이다. DS는 이러한 의미를 더하고자 DS 7 크로스백에 브랜드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도입, 새로운 출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DS 7 크로스백에 장착된 3기통 1.2리터 퓨어테크(PureTech) 엔진은 경제성과 친환경성 등 다운사이징 엔진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그리고 1.2리터 퓨어테크 엔진은 이러한 장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영국 유명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에서 뽑은 ‘올해의 엔진상(Engine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DS 7 크로스백은 1.2리터 퓨어테크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결합, 최고 출력 131마력과 최대 토크 23.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1.8km/ℓ에 달한다(도심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로 스포츠 럭셔리를 재정의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사전 계약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시행된다. 3세대로 재탄생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레인지로버 패밀리 고유의 럭셔리한 디자인, 그리고 편의성이 조화를 이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새로운 MLA-Flex(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Flex) 아키텍처와 최신 섀시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안정성과 제어력을 선보이며, 랜드로버 최초로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이며 레인지로버 스포츠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24년에는 랜드로버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