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대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SSCL(주)(대표 유종한)에서 맡는다. '포르쉐 센터 대치'는 국내 최초의 '데스티네이션 포르쉐(Destination Porsche)'로, 야간 조명과 함께 눈길을 끄는 외벽 전체의 파사드(Entrance Façade)가 특징인 새로운 기업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2005년 오픈한 국내 최초의 포르쉐 공식 전시장 '포르쉐 센터 대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전시장의 역할을 넘어 고객들이 포르쉐 브랜드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면적 1464.22㎡(약 443평), 지상 4층 규모의 '포르쉐 센터 대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 가능하며, 타이칸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자사의 전동화 모델을 위한 E-퍼포먼스 존이 두 개의 층에 마련된다. 스포츠카 전시 외에도 고객들은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는 특별한 디자인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유카로오토모빌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김주택 본부장과 제주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은 제주유나이티드 홈경기 시 A보드 및 해저드 브랜드 광고 진행을 비롯,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축구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김주택 본부장은 "제주도 유일의 프로 스포츠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과 ESG 확산에도 양사가 앞장서겠다. 더불어 곧 출시될 폭스바겐의 첫 순수전기차 ID.4를 비롯한 폭스바겐 브랜드의 가치를 전국의 제주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유나이티드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이 22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벤틀리타워 오픈 행사를 열고 벤틀리의 한국 내 성과와 향후 시장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벤틀리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는 향후 벤틀리의 공간들에 구현될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전세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벤틀리 오너 커뮤니티 강화 및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되게 된다. 이 날 행사에는 니코 쿨만 벤틀리모터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와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워렌 클락 대표 및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가 자리해 벤틀리타워 오픈을 축하했다. 니코 쿨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는 “벤틀리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500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면서 2020년 대비 71%의 성장을 거뒀다. 그 결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 중에서는 두 번째, 벤틀리 전 세계 시장에서는 여섯 번째로 큰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수년 간의 한국에서 성장은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한국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입장에서 한국은 전세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볼 때 한국에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2’에서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전시한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축제에서 뉴 블랙 배지 고스트,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던, 블랙 배지 레이스 등 총 4종을 굿우드 하우스 인근 런드리 그린(Laundry Green) 구역과 VIP 공간에 전시한다. 롤스로이스가 블랙 배지 전체 라인업을 한 자리에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 배지 모델들은 행사 기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퍼스트 글랜스(First Glance)’ 쇼케이스에서 힐 클라이밍 경주에 나서며, 블랙 배지 레이스는 ‘미쉐린 슈퍼카 런(Michelin Supercar Run)’을 통해 역동적이고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 배지 던과 블랙 배지 컬리넌은 각각 방문객 수송 차량 및 페스티벌 코스 세이프티 카로 운영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영국·유럽·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 총괄 보리스 웰레츠키(Boris Weletzky)는 “롤스로이스의 고향 굿우드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자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C-세그먼트 패스트백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을 22일(현지시각 기준) 최초 공개했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200년이 넘는 역사는 물론이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푸조는 브랜드 내에서 C-세그먼트 모델 중 최상위 모델이 될 뉴 408을 통해 기존 308과 3008 및 5008 SUV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던 C-세그먼트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 408’은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하고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뉴 408’은 2,790mm의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C-세그먼트 패스트백에서 찾기 힘든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제공한다. 트렁크 역시 536리터(뒷좌석 폴딩 시 1,611리터)를 제공해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운전석은 전투기 조종석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자사 고객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과 함께 나이트 레이스를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한성자동차 모터스포츠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 'The Greatest Escape vol. 2'는 한성자동차가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프리미엄 브랜드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고객으로 구성된 ‘AMG 플레이그라운드’ 클럽 멤버들과 대회를 관람하면서 모터스포츠만의 다이내믹한 경험을 공유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최초로 관중석 4층 스카이라운지에 마련된 한성자동차 전용 공간에서 프라이빗 하게 경기를 관람하며, 메르세데스-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 인스트럭터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짜릿함을 경험했다. 또한 선수와 관계자만 출입이 가능한 레이싱팀 피트(P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기차가 이끄는 친환경차 열풍 속에서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친환경 트렌드 가운데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혼다자동차이다. 혼다 뉴 어코드와 뉴 CR-V에 장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개의 모터를 달고 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혼다만의 독창적인 고효율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특히 엔진 사용을 최소화시켜 높은 연비구현, 순수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질감 덕분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MD는 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보다 모터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고효율 시스템을 결합해 모터만으로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높은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면서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현재 3세대 까지 개발됐다"고 말했다. 혼다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주인공으로 엔진은 모터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활용, 유연하면서 민첩한 가속이 가능해 연비뿐 아니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혼다측의 설명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에서 피오라노 서킷 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핵심으로 지난 15일 피오라노 서킷에서는 조명쇼가 펼쳐졌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조명 서킷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전시회는 엔초 페라리의 바람에 의해 1972년 서킷이 설립된 날로부터 오늘날의 조직화된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카이브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난 50년간 서킷의 역사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엔초 페라리는 생전에 “서킷의 모든 섹션은 각 차량의 문제를 쉽게 식별해 테스트할 수 있도록 차량의 동역학적인 움직임을 고스란히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어떤 페라리도 피오라노 테스트를 거뜬히 통과하지 않고서는 트랙에 오르거나 생산에 들어가길 원치 않는다” 라고 말한 바 있다. 피오라노 서킷 50주년과 더불어 페라리 창립 75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7일, 피오라노 서킷은 역대급의 LED 월로 탈바꿈했다. 17만2000개의 조명, 103만9280개의 LED 포인터 및 89km의 다이내믹한 LED 스트링으로 구성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는 20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엘프 트럭의 2000번째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2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 기념 서비스 쿠폰 100만원권이 전달됐다. 큐로모터스는 2017년 처음으로 이스즈 3.5톤 엘프 트럭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 뒤 고객들 사이에서 “잔고장 없고 안전한 트럭”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2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은 올 5월 말에 3.5톤 엘프 트럭을 구매한 ‘제다코리아’로, 행사에 참여한 담당 세일즈 딜러사 PT모터스의 이상배 대표이사는 “엘프 트럭은 힘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특장 작업이 쉬운 구조로 돼 있다는 호평을 많이 받아온 트럭이다. 차를 만드는 사람도 운전하는 사람도, 모두에게 좋은 트럭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2000번째 고객도 그런 엘프 트럭의 제품력을 믿고 구매했다”고 말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내구성과 안전성으로 국내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이스즈가 2000대 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 이스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딜러 어워드에서 국내 공식 딜러사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과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이 아태 지역 22개 딜러사들을 제치고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은 판매와 AS 분야는 물론,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의 비스포크 서비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2021 팬텀 올해의 딜러’로 선정됐다. 여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딜러에게 수여하는 ‘2021 최우수 통합 마케팅 캠페인 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역시 대담함, 역동성, 강렬함으로 대변되는 롤스로이스의 또다른 자아, 블랙 배지 모델 판매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2021 블랙 배지 올해의 딜러 상’을 수상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 명성에 걸맞은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두 딜러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은 뛰어난 판매 실적과 최상의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003년 코오롱모터스와 공식 딜러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