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오는 9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혼다 데이(Honda Day) 고객초청 골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혼다코리아 최초로 진행되는 골프대회로 국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이벤트다. 오직 혼다 고객만을 위한 대회와 품격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혼다코리아와 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혼다 데이(Honda Day)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오는 9월 26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18홀 샷건 플레이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인별 경쟁하는 ‘챌린지 그룹’, 고객 1인과 동반자 1인이 함께 팀으로 참여하는 ‘프렌즈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20만원으로 라운딩 제반 비용 및 식사, 특별 제작된 웰컴 키트와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골퍼를 초청해 원 포인트 레슨 기회를 제공하며, 라운딩 중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와 2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를 리뉴얼하여 선보이고 29일부터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는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지난해 말에는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을 오픈하며 폭넓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BMW 밴티지 앱은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 전면 개편을 진행, 고객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 제품군별 특화 서비스를 통해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각 고객의 지난 10년 간 신차 구매 이력에 따라 총 4개의 등급(블루, 실버, 골드, 블랙)을 부여해 BMW 밴티지 제휴 브랜드 등급별 할인 및 회원 전용 특별 혜택, 조이몰 적립, BMW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등급별 바우처 등 멤버십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차별화된 혜택에 더불어 보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Honda Cars D3(부산 광안 전시장)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자동차 최장거리 이용 고객에 감사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의 주인공은 ‘혼다 마일리지 클럽’ 2기 서윤우 고객(48)으로,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인사이트’의 2세대 모델을 2010년 국내 출시 당시 신차로 구매한 이후 현재까지 약 50만1000km를 주행했다. 혼다코리아는 서윤우 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으며, 차량 무상 점검 및 차량 내·외관 클리닝, 세라믹 코팅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서윤우 고객은 “인사이트 모델 구입 후 50만km 이상을 이용해 오면서 혼다 자동차의 내구성과 뛰어난 기술력에 감탄해왔다”며, “첫 차로써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데다 앞으로의 50만km도 거뜬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차를 새로 구매하더라도 당연히 혼다를 선택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10년 넘게 혼다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오래도록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월드클래스 여자 컬링팀 ‘팀 킴(Team Kim, 강릉시청)’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 캐딜락은 ‘팀 킴’이 국내에서 생소한 스포츠였던 컬링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내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오직 컬링을 향한 열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캐딜락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판단해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캐딜락은 ‘팀 킴’이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핍스)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인 것을 고려하여, 팀원 모두가 불편함 없이 개인 장비 등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 활용성과 2열은 물론 3열까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성을 지닌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 차량으로 선택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에스컬레이드ESV는 최고의 럭셔리함과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모델로 ‘팀 킴’을 가장 품격있고 안전하게 에스코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딜락이 추구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위치한 ‘BMW 분당 통합센터’를 리뉴얼하여 오픈했다. BMW 분당 통합센터는 연면적 1만2087㎡ (약 3656평) 규모로 지상 4층, 지하 3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잡고 있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하며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최근 신차 전시장 컨셉을 전시와 상담 장소가 하나로 어우러진 고객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이 결합된 라운지 컨셉의 미래형 쇼룸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한독모터스 분당 통합센터는 리뉴얼 전시장 최초로 이러한 BMW의 컨셉이 적용되었으며 BMW의 새로운 CI를 적용하였다. 지상 1층과 2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3대의 BMW 차량이 전시되며, 순수 전기 모델을 비롯한 BMW의 최신 전기화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xEV 존’, 다양한 고성능 차량들을 둘러볼 수 있는 ‘M 존’ 등이 마련됐다. 여기에 BMW의 인증 중고차를 살펴보거나 매매할 수 있는 BPS 전시장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통합센터 1층에는 프리미엄 출고 경험을 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1월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쎈링크(XENLINK)’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쎈링크’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앱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쎈링크(XENLINK)’는 IT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및 홈페이지로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이다. 운전자는 ‘쎈링크’ 앱을 통해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원격 제어하며, 원격 진단, 운행 이력 및 차량 소모품 관리 등 모바일 차량 기술을 통해 운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기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신규로 애플 앱스토어에 ‘쎈링크’ 앱을 정식 출시하며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쎈링크’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로는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등이 있으며 특히 원격제어를 통해 원격 시동 및 무시동을 포함한 에어컨, 히터의 공조, 문잠김 및 열림 등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전보안 기능은 차량의 도난 추적이 가능하며, 차량의 현재 상태와 고장 진단을 문자 알림 서비스로 받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세단 ‘ID. 에어로 (ID. AERO)’ 콘셉트카를 29일 공개했다. ‘ID.에어로’는 2023년 하반기부터 유럽 및 중국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ID. 에어로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인 MEB가 적용돼, 오버행이 짧고 휠베이스가 길어 넓은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77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주행거리는 620km에 달한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프론트 엔드 및 루프는 차량 위를 지나는 공기의 흐름이 최적화되도록 도와주며 이는 조금 안쪽으로 곡선 진 후면부와 스포일러 엣지를 통해 다시 한번 최적화했다. 쿠페 스타일의 루프가 후면으로 우아하게 뻗은 설계 덕분에 0.23cd라는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휠 하우스를 가득 채우는 스포티한 22인치 투톤 휠은 터빈 스타일로 설계되었다. 클래식한 도어 핸들은 조명이 들어오는 터치형으로 대체되어 항력을 더욱 줄여준다. 실루엣 상단에는 과감한 토네이도 라인과 아래쪽으로 경사진 루프 라인이 디자인을 완성한다. ‘ID. 에어로’의 강렬한 숄더 라인은 토네이도 라인 위에 위치했다. 이 윤곽선은 ‘ID. 에어로’를 더욱더 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뉴 EQB300은 메르세데스-EQ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콤팩트 SUV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의 외관은 앞뒤로 짧은 오버행과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자랑한다. 측면은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근육질의 차량 숄더와 후면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벨트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본 장착된 루프레일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후면부의 LED 테일라이트와 수평의 LED조명스트립이 매끄럽게 이어지는디자인은 차량의 폭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더 뉴 EQB는 2729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패밀리 SUV로도 손색없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실내 디지털 요소와 조명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공간 분위기를 완성했다. 더 뉴 EQB 5인승 모델의 경우, 2열 좌석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979mm, 87mm, 최대 1710 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2열 좌석은 6: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로배치 엔진전용 플랫폼인 MQB가 도입 10주년을 맞이했다. 폭스바겐은 MQB 플랫폼이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12년 첫 도입 이후 현재까지 폭스바겐 그룹 전체에서 3200만대 이상의 MQB 플랫폼 차량이 생산됐으며, 소형 해치백 폴로에서부터 대형 SUV 아틀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에 적용되어 폭스바겐 브랜드에서만 2천만대 이상의 차량이 생산됐다. 폭스바겐의 플랫폼 전략은 전기차 시대에도 이어진다. 현재 MEB 플랫폼 기반의 ID. 모델들이 생산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차세대 플랫폼 SSP(Scalable System Platform)를 도입할 계획이다. SSP 플랫폼이 적용된 차량은 주변 도로 생태계와 완전히 연결되어 소통할 수 있어 향후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 4단계의 수준까지 이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폭스바겐이 개발한 MQB 플랫폼은 7세대 골프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아우디 A3에도 동시 적용되면서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MQB 플랫폼은 부품 공유와 대량생산을 통해 혁신 기술의 대중화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특히 운전자 보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반도체 부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예외적인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 브랜드 역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전 세계 8405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년 대비 13% 판매 증가율(2020년: 7,430 대)을 달성했고, 전년 대비 19%가량의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구매부 총괄 실바노 미치엘리와는 "람보르기니가 공급망 혼란 속에서도 중단 없이 계속 생산을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 및 전략은 람보르기니는 공급망 혼란을 대응하기 위해 위험 요소를 제한하는 다양한 조치들을 취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람보르기니가 전략적 공급업체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행한 주요 이니셔티브 중 하나는 공급업체와 고객이라는 전형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파트너십에 가까운 관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동시에 공급업체와의 업무 프로세스를 전환해 업계가 마주할 수 있는 새로운 문제들을 회사가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며 "람보르기니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위기와 어려움이 닥칠 국제적인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