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BMW i7,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 코리아는 14일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Driving Pleasure, Drive the Future)’을 테마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BMW i7은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자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유럽기준)을 발휘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균형감각과 최적화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WLTP 기준)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뛰어난 활용성과 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겸비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도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내에서도 독보적인 콘셉트를 자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2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전국 화재진압 및 긴급출동 현장 지원을 위한 차량용 냉온장고 전달식’을 갖고, 화재 현장 긴급 출동 시 필요한 의약품과 음료 보관 등에 사용 가능한 3억 5천만원 상당의 차량용 냉온장고를 115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세종시 소방청에서 이흥교 소방청장과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물품 전달은 소방관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화재 및 긴급출동 현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에 전달된 차량용 냉온장고는 소방관이 음용하는 생수 및 음료뿐만 아니라 냉·온장이 필요한 의약품도 보관할 수 있어 소방차, 구급차, 지휘차 등에 장착되어 현장 구조·구급 활동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관 분들의 피로 회복과 근무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흥교 청장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달된 차량용 냉온장고는 화재 현장과 긴급 구급 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소방관에 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스웨덴의 하이엔드 자전거 제조업체인 알레바이크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 요소를 갖춘 한정판 수제 산악자전거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을 공개했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폴스타 에디셔널 웹샵(Polestar Additionals webshop)에서 1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단일 사이즈에 두 가지 색상 옵션이 제공된다. 가격은 한화로 약 1250만원(9만9000 크로나 / 9500 유로)이다. 폴스타의 CEO이자 자전거 애호가인 토마스 잉엔라트는 “디테일과 디자인, 그리고 기술에 대한 관심은 자동차를 개발함에 있어 필수적이다”라며 “폴스타는 이와 같은 정신으로 알레바이크의 훌륭한 팀과 함께 탁월한 승차감뿐만 아니라 뛰어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완벽한 산악자전거인 '알레바이크 알파 폴스타 에디션'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 산악자전거는 알레바이크의 다목적 알파 모델의 스페셜 버전으로 개발됐다. 폴스타와 알레바이크가 공동 설계 및 디자인한 맞춤형 경량 탄소 섬유 강화 폴리머(CFRP) 프레임을 탑재해 견고하고 뛰어난 반응성을 선사한다. 또한 인기 있는 '다운 컨트리' 자전거로서 현대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러닝 캠페인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 형식으로 플로깅을 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1인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 운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 참가자는 약 2000명으로, 2019년 첫 캠페인 후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 1만 명 이상이 볼보자동차코리아 ‘헤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 수익금 전액을 구매자 이름으로 기부하고,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3.5억여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일회용품 사용 문제에 대한 인식 고취와 다양한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 등에 사용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 2019년 시작된 볼보자동차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은 해를 거듭하며 모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 ‘제9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전액 약 5억3000만원을 의료 및 교육 지원 목적으로 관련 수혜기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희귀난치성 환아 지원사업’, 아이들과미래재단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승일희망재단 ‘루게릭 환우 (손)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 ‘그룹홈, 아동⋅청소년 의료비 및 교육 지원사업’에 지원되며, 또한 부산광역시체육회와 동아대학교병원을 통해 ‘체육계 장학사업’ 및 ‘의료비 지원사업’에도 전달된다.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부산지역 수혜처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및 부산MBC 구자중 대표이사,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기브앤 레이스는 스포츠와 기부는 결합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특히 9회 기브앤 레이스는 부산광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레이싱 차량에 토요타의 ‘GR86’이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모터스포츠와 e스포츠를 결합한 온라인 레이싱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로부터 공인받은 대회다. 출전 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세토 코르사(ASSETO CORSA)’ 안에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 GR86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는 지난 6월 온라인 선발전을 통해 발탁된 36명의 드라이버가 예선, 결승으로 구성된 12라운드의 조별 리그 및 패자부활전을 펼친다.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 16명은 3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최종 챔피언이 결정된다. 이날 개막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는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공식 사이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전문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중계를 통해 가상을 넘어선 생생한 레이싱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GR86은 토요타 가주레이싱(TOYOTA GAZOO Racing)팀의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감성을 녹여낸 정통 스포츠카로 후륜구동, 강력한 2.4리터 자연흡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국내 최고 배기량 종목인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챔피언 출신 정의철(볼가스모터스포츠) 선수에게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지원한다. 캐딜락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물려받아 탄생한 CT5-V 블랙윙은 세계 최고의 엔진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핸드-빌트 슈퍼차지드 V8 엔진이 적용돼 677마력, 91.9kg·m의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모델로, 지난 3월 출시 이후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철 선수는 2016년, 2020년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챔피언에 오른 것을 바탕으로 그 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선정 ‘올해의 드라이버’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드라이버로, 캐딜락은 정의철 선수의 뛰어난 드라이빙 스킬과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통해 CT5-V 블랙윙의 진가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캐딜락은 CT5-V 블랙윙이 별도의 튜닝 없이 레이스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차량인 만큼 정의철 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뿐 아니라 레이싱 스포츠에 관심을 가진 고객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6월27일 한성자동차 ‘Top Class’ 고객을 초청해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Han Sung Top Class Masters 2022’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한성자동차는 2021년 자사의 VVIP 고객 커뮤니티인 ‘Top Class’를 공식 론칭해 고객 전용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Han Sung Top Class Masters 2022’ 골프대회는 ‘Top Class’ 고객들간의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골프 부문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한성자동차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대회가 진행된 안양 컨트리클럽은 2022년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에서 4위의 골프코스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골프장이다. 또한,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성자동차 ‘Top Class’ 고객은 그들만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한성자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는 1992년 개발된 ‘CBR900RR’을 계승하는 모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토털 컨트롤’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CBR1000RR-R은 ‘Total Control for the Track’ 즉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으로 발전하여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시된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 30주년 기념 모델은 1992년 초대 모델의 컬러를 모티브로 하여, 화이트 보디 베이스에 레드와 블루로 강인함을 더한 트리컬러(Tricolor)를 적용했다. 외관 곳곳에 30주년 기념 로고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시동 시에 30주년 기념 화면을 표시하고, 톱 브릿지에는 시리얼 넘버를 레이저로 각인했다. 연료 탱크 상부와 머플러, 스마트 키에도 기념 로고를 삽입해 특별함을 더했다. 기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모델 포르쉐 카이엔의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새틴 플래티넘 컬러 마감의 조화로운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전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다양한 디테일 적용으로 세련되고 독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기본 사양의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등에 모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된다. 블랙 컬러의 스포츠 테일파이프와 사이드 윈도우 트림은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한층 더 강조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메탈릭 페인트 마감의 제트 블랙(Jet Black), 카라라 화이트(Carrara White), 마호가니(Mahogany), 문라이트 블루(Moonlight Blue), 그리고 스페셜 컬러 크레용(Crayon)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는 크레용 컬러의 안전벨트,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