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BMW∙MINI 특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케어 서비스는 9월 말까지 BMW 그룹 코리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에 한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비 또는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고객 지원 정책을 펼친다. 또한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딜러사와 협조하여 차량 수리 기간 중 대차 서비스 제공 및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BMW 부품물류센터에서는 침수 차량 수리를 위해서 필요한 부품에 대해 전국 서비스센터로의 추가 배송을 통한 신속한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 서비스센터 가용 인력을 최대로 동원해 사고 차량 접수, 고객 케어 및 신속한 침수 차량 수리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에는 추가 피해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 경기를 비롯 전국 각지의 수해 차량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수리 및 사고처리 등에 대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차량 침수, 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그 외 보험수리 고객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기간 렌터카 제공, 무상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실내 항균 서비스, 1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자기 부담금 50만원 한도 내 제공, 렌터카는 최대 10일 제공)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받고 이달 차량 재구매를 원하는 수해 피해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연계해 구매금액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해 고객은 일상 회복을 위한 피해 복구를 빠르게 진행하고, 피해로 인한 손실을 일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 및 신차 재 구매 지원 프로그램은오는 8월3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신차 또는 중고차 보유 고객(개인, 법인) 가운데, 올 8월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거나, 재구매 시 기존 재구매 혜택에 추가로 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 차량의 경우 총 수리비의 10% 할인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집중호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는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팀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 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8’이 열리는 ‘서울 E-프리’ 파이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혁신적인 전기 레이싱 시리즈인 포뮬러 E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뮬러 E 통산 99, 100번째 레이스이자 대망의 시즌 피날레는 서울종합운동장 주변도로, 일명 ‘서울 스트리트 서킷’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은 올해 멕시코 시티에서 포르쉐의 첫 1위를 기록한 드라이버 파스칼 베를라인(Pascal Wehrlein, 독일/#94)과, 지난 3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팀을 떠나기 전 마지막 레이스에 도전하는 앙드레 로테레르(André Lotterer, 독일/#36)가 두 대의 포르쉐 99X 일렉트릭 레이스카와 함께 시즌 파이널에 도전한다. 2020/2021 시즌 15, 16라운드는 Gen2 일렉트릭 레이서의 마지막 출전 경기로, 이제 포뮬러 E는 Gen3 모델과 함께 시즌 9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는다. 팩토리 모터스포츠 포뮬러 E 디렉터 플로리안 모들링거(Florian Modlinger)는 “본격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7월 가빛섬에서 실시한 ‘2022 어린이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의 6세부터 12세 자녀 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현장에서는 창의력, 주제 표현력 및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2명의 대상과 9명의 우수상을 시상했다. 수상한 어린이들은 오는 21일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FC 서울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초청될 예정이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은 가족 고객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페이스 페인팅, 피에로 풍선, 캐리커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현장 행사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가족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우드 커버&러기지 박스,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 백, 메르세데스-벤츠 스틸 텀블러 등을 증정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친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렉서스코리아는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1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6개 토요타서비스센터와 전국 32곳의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토요타와 렉서스 고객들은 침수 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 룸 등 물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 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토요타·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토요타와 렉서스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은 전국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의 정확한 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6일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를 출시한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 지난 4월에는 시그널 그린, 6월에는 스피드 옐로우 컬러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달에는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에서 영감을 받은 ‘이몰라 레드’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다.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는 차체의 강렬한 색상과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 리어 스포일러에 적용된 블랙 하이글로스가 대비를 이뤄 스포티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여기에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투톤 휠이 장착돼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실내 역시 블랙 컬러가 적용돼 탑승객에게 역동적인 감성을 제공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휠 슬립을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최소화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경기도 안양에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경기도 서남부 권역의 네트워크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은 동안구 관양동(시민대로 375)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용면적 379㎡(약 114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성, 최대 7대의 지프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내방객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각 차량의 특장점이 뚜렷한 지프의 모델을 비교해보고 구입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세심한 정비를 위한 서비스센터(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27번길 57)도 함께 운영한다. 전용면적 1680㎡(약 509평) 규모로 일반 보증수리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이며,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맡은 KCC 네트웍스는 지난해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 맺은 파트너사 중 하나로 국내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시장의 유통 사업을 이끌어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딜러사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BMW Ladies Championship 2022)’가 개최 장소를 오크밸리C.C(Oak Valley C.C)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오크밸리C.C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디자인한 국제 대회 규격 36홀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의 재미를 위해 오크, 메이플, 체리 총 3개의 코스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약 340만 평의 광활한 참나무 군락지를 75% 이상 보존해 자연 그대로의 코스를 즐길 수 있어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크밸리C.C는 수도권 기준 1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고, 강원도와 충청도 경계 지역에 위치해 있어 중부권 골프팬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대회로서 흥행에도 청신호가 밝혀질 전망이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 그대로를 보존한 명품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8월13-1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 E-프리(Prix)에 출격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드라이버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 미치 에반스는 드라이버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리저브 드라이버인 노먼 나토는 지난 런던에서 열린 14라운드 첫번째 랩에서 부상을 입은 샘 버드를 대신해 서울 E-프리 15, 16라운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노먼 나토는 2021년 베를린 E-프리에서의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시즌 8의 모든 레이스에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로서 참가해왔다.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대회다. 포뮬러 E 시즌 8은 파리, 홍콩, 뉴욕, 런던 등을 거쳐 서울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15, 16 라운드를 진행한다.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시즌은 22대의 레이싱카와 22명의 드라이버가 도심 서킷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