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박세리 희망재단'이 2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하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식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 이사장을 포함해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로라 데이비스, 청야니, 크리스티 커 등 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LPGA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를 필두로 박민지,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 현역 선수 6명이 출전한다. 캐딜락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 ESV를 제공해 골프 레전드들을 포함한 선수단과 VIP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진다.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디자인과 업계 최고 수준의 테크놀로지, 안정적 승차감 및 넓은 공간 등을 두루 갖춰 '오너드리븐'의 가치와 함께 VIP 의전이 가능한 '쇼퍼드리븐' 차량으로서 럭셔리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캐딜락은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럭셔리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에스컬레이드만의 한 차원 높은 가치를 간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캐딜락은 올 해로 120주년을 맞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메리칸 럭셔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사 차량과 함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진과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타타대우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과거 타타대우(대우)차량을 배경으로 한 연애, 결혼사진을 신혼 첫 출발의 감동 있는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 평가와 SNS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 9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10월 24일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1등 1명, 2등 3명, 3등 5명을 선정하며, 1등에게는 리마인드 웨딩권 및 5성급 호텔 상품권과 함께 타타대우공식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특별 영상을 제작해 함께 수여된다. 2등은 백화점 상품권, 3등에게는 타타대우에서 특별 제작한 ‘맥쎈’의 15톤 트럭을 1/32 스케일로 정밀 구현한 다이캐스트, 수상자 전원에게는 타타대우상용차 신차 구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0월6일부터 12월4일까지 전국 9개 대표 전시장에서 ‘볼보 체크인 플러스(Volvo Check-in Plus)’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S90 및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이를 위해 기간 중 전국 7개 딜러사가 운영하는 대표 전시장에서는 지정된 일정에 따라 특별 무대와 함께 공연, 팝업 전시가 마련된다. 특히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네페르티티(Nefertiti)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서는 뮤지션 정엽, 정인, 양지가 각 공연 일정에 출연해 다채로운 재즈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국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의 하이엔드 라인업 모델의 청음기회와 볼보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 후 실제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LP & 블루투스 턴테이블’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더 나은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가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루스 퍼포만테의 국내 출시는 지난달 19일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한 달 여 만으로, 우루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한국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와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것이다.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는 2019년 국내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람보르기니 서울의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3개년간 총 621대의 우루스가 국내에 인도됐으며, 이는 동기간 전체 모델 판매량 829대 중 약 75%에 이른다. 우루스는 슈퍼 스포츠카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데일리카로서의 실용성을 겸비한 SUV라는 찬사를 받으며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우루스 퍼포만테는 슈퍼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차박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답답하고 숨막힌 일상을 벗어나 산과 들, 강으로 떠나려는 캠핑 가족들이 시동을 걸었다. 떠나자 차박과 오토캠핑... 기승을 부렸던 팬데믹이 최근 고개를 숙이면서 인적이 드문 근교에서의 개인 및 가족 단위의 캠핑 및 차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차박용 SUV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며,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SUV 모델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국산 완성차 중에는 팰리세이드, 쏘렌토, 싼타페 등의 SUV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입 SUV는 대형 SUV인 타호를 제외하고 가격대가 높은 모델들 위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중 합리적인 가격의 7인승 SUV는 더욱 찾기 어려운 가운데, 폭스바겐이 이 틈새를 공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조준했다. 차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달 수입SUV 시장에서는 찾기 어려운 가성비와 실용성을 겸비한 7인승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했다. 폭스바겐7인승 SUV 모델로는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만큼 출시 전부터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고, 이는 곧 사전계약대수 1500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에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ESS)인 ‘넥스트 그린 투-고(NEXT GREEN TO-GO)’를 전시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넥스트 그린 투-고는 지난 2019년 BMW 그룹 코리아가 제주 ‘e-고팡’에서 선보인 친환경 충전소 개념을 확장, 전기차 배터리를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ESS)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 후 이동하며 사용하는 원리로 작동해 내연기관 발전기와 달리 별도의 연료가 사용되지 않으며, 또 이동식으로 제작된 만큼 장소나 환경의 구애 없이 원활한 전력 공급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행사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넥스트 그린 투-고 차량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저장소 사례를 제시하고,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의 구조 및 전력 제공 원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교육용으로 특수 제작된 넥스트 그린 투-고 키트를 활용해 직접 소형 E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는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 공개 강연이 22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는 급변하는 세계 속의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각국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공개 학술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개 강연에는 2006년~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당시 미국 측 수석대표를 맡았던 웬디 커틀러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이자 현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 부소장을 초청하여 '미국 통상 정책의 최신 동향과 한미 경제 협력의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이 주재하고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을 맡아 국제 통상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미 경제 협력이 직면한 현안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 주변의 이슈에 대해 공유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를 통해 새로운 혁신 안전 기술 선보일 것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을 오는 11월9일 공개할 예정이다. 짐 로완 볼보자동차 CEO는 2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세이프티 인 마인드(Safety in Mind)' 키노트를 열고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에 탑재될 표준 안전 기술을 공개했다. EX90은 최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볼보자동차는 '충돌 없는 미래'를 목표로 △8개의 카메라와 5개의 레이더 △16개의 초음파 센서 △최첨단 라이다 센서 등으로 구성된 첨단 센서를 적용했다. 라이다는 코어 컴퓨팅(Core computing)과 볼보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원격 감지 기술로 펄스 레이저 형태의 빛을 사용해 높은 정밀도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차세대 EX90의 루프라인에 내장된 형태로 제공되며, 최대 250m 반경의 보행자와 120m 전방 검은색 도로에 있는 타이어와 같이 작고 어두운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처럼 빛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고속 주행은 물론 야간에도 차량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을 이전보다 효과적으로 파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코리아는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네비게이터는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서 넓은 실내 공간에 다양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는 내부 소재 등 탑승자에게 마치 비행기 일등석과도 같은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과 링컨 디자인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내부 디자인 및 링컨의 최신 기술력이 돋보인다. 새차는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하되, 새롭게 추가된 전면부 범퍼 및 더 날렵하게 변화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후면부 디자인 또한 수평적인 후방 방향 지시등과 크롬 재질을 추가한 후면 범퍼, 좌우가 연결되어 더욱 길어진 후방 리플렉터 (Rear Reflector)의 변화를 통해 뉴 네비게이터의 외관은 한결 깊어진 우아함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출시 링컨 모델 최초로 노크로매틱 패키지 추가해 특색있는 외장 컬러를 비롯해 그릴과 휠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는 모노크로매틱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718 카이맨 GT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718 카이맨 GT4는 새롭게 개발된 4ℓ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8마력(PS)을 발휘한다. 감성적인 사운드의 고회전 자연 흡기 엔진은 911 카레라의 박서 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최고 속도 302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9 초가 소요된다. 선형적인 출력 상승 및 GT엔진 특유의 즉각적인 응답성을 통해 자연 흡기 엔진의 특성이 강화됐다. 최대 8000 RPM에 달하는 높은 엔진 회전을 통해 독보적인 박서 엔진의 사운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어댑티브 실린더 컨트롤과 같은 혁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부분 부하 작동 시 두 개의 실린더 뱅크 중 하나에서 분사 과정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연료 소비를 줄인다. 피에조 인젝터는 연료 분사 프로세스 당 최대 5회까지 연료를 분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의 완전 연소가 이뤄지며, 2개의 공명 플랩이 장착된 가변 흡기구 시스템이 실린더 안의 가스 교환을 최적화한다. 주행 모드는 전형적인 GT 모델의 특성을 지니며 PDK 스포츠 버튼을 사용해 최대 성능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