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의 고성능 럭셔리 모델인 뉴 M850i가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놀랄만한 달리기 성능은 기본이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달에 국내에 선보인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50i가 주목받고 있다.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시선을 사로잡는 외부 디자인, 실내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감각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 데다 가격까지 매력적으로 책정돼 완성형 고성능 럭셔리 쿠페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BMW 관계자는 "뉴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M850i는 M 퍼포먼스 라인업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쿠페로 출시 첫 달부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일으켰다"며 "지난 7월에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 )을 통해 판매된 한정판 'M85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 및 'M850i xDrive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총 25대가 판매 개시 당일에 전량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BMW M시리즈 중 특히 뉴 M850i가 이처럼 인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6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진행한 ‘2022 혼다데이(Honda Day)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사전 모집을 통해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고객 등 총 144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 별로 경쟁하는 ‘챌린지 그룹’, 고객과 동반자가 팀으로 참여하는 ‘프렌즈 그룹’으로 나누어 18홀 샷건 플레이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혼다코리아는 참가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경기위원장을 맡은 배재희 프로를 비롯한 6인의 프로골퍼가 진행하는 원 포인트 레슨, 각종 체험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세우고, 프렌즈/챌린지 각 그룹 스코어 상위 5명 고객에게는 총 7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대회 로컬 룰에 의거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상, 포토제닉상과 총 1000만원 상당의 스페셜 경품 추첨 등 풍성한 부대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이탈리아 북쪽에 위치한 트렌티노-알토 아디제(Trendino-Alto Adige)에서 5번째 카발케이드 클래시케(Cavalcade Classiche)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발케이드 클래시케는 페라리의 가장 고유하고 특별한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오너들이 모여 진정성 있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공유하고 페라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하나의 거대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 세계에서 모인 65대의 빈티지 페라리 차량이 참가한 본 행사는 아다멜로 브렌타 자연공원, 트렌티노 계곡, 가르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발 렌데나에 위치한 핀졸로에서 출발해 돌로미테를 가로지르는 3일간의 레귤레러티 랠리(Regularity Rally, 코스의 각 구간을 지정된 평균 속도로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터스포츠의 일종)도 함께 펼쳐졌다. 75년간 이어져 온 우아한 디자인과 기술혁신의 이정표를 대변하는 페라리 차량의 퍼레이드는 카발레즈, 메라노, 리바 델 가르다, 트렌토 등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답고 역사적인 장소와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페라리 166MM, 페라리 212 인터, 페라리 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의 아이코닉 모델인 디펜더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75대 국내 한정 판매할 계획이며, 온라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시리즈 1(Series I)으로 세계 무대에 처음 등장한 디펜더는 출시 이후 7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2020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올 뉴 디펜더는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디자인,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더다운 전지형 주행 성능, 다양한 최첨단 기술 탑재로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진화를 이뤄냈다.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 뉴 디펜더 110 D300 HSE 차량을 기반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억 3천만원대다. 독특한 디테일의 디자인 테마에 상징적인 그래스미어 그린(Grasmere Green) 색상의 익스테리어, 루프, 사이드 시그니쳐 그래픽과 인테리어 마감이 특징이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색상인 그래스미어 그린이 디펜더 라인업 최초로 적용돼 그 특별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인 ‘뉴 XM’을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BMW 뉴 XM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다. M1을 연상케 하는 외부 디자인과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실내를 통해 초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M만의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XM의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 간의 상호 작용을 지능적으로 제어하여 모든 주행 상황에서 M 고유의 극한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는 81.6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만에 가속한다. 뉴 XM은 25.7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88km까지 오직 전기 만으로 주행 가능하며,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BMW 그룹과 영화음악 작곡가인 한스 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지난 24일 M 퍼포먼스 개러지 수원에서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M 퍼포먼스 개러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이용 고객은 M 전용 워크베이에 직접 들어가 차량 정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M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정비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작업 진행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M 퍼포먼스 개러지 토크 콘서트는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M 퍼포먼스 파츠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부여되는 M 퍼포먼스 클럽 멤버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참가 고객에게는 M 브랜드 역사에 관련된 토크 콘서트 및 BMW M 모델 시승 프로그램,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기존 운영 중인 2곳 외 올해 추가로 부산 해운대, 경기 군포에도 M 퍼포먼스 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닉 코너 볼보자동차 APEC 총괄이 내한한 가운데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S60은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글로벌 최고 인기 차종이자 XC60과 더불어 중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핵심 차종이다.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형 모델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패키지 최신의 능동형 안전 기술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센서 플랫폼 OTA 업데이트 지원 등을 통해 한층 더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는 스마트카로 진화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톤 공장에서 생산되는 S60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볼보자동차의 전략 차종이다. 신형 모델은 클래식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조각 같은 측면, 날렵한 프로파일 등 더욱 정교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S60의 외관 디자인은 고광택 블랙 그릴 중앙에 레이더가 통합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뉴 EQE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IAA MOBILITY 2021)'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고 국내에서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더 뉴 EQE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세그먼트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비지니스 전기 세단이다. 긴 전기 주행거리와 탑승객의 모든 감각을 만족시키는 최첨단 기술 및 디지털 요소들을 집약적으로 담아내어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지 주목된다 . 국내에 최초로 출시되는 모델은 '더 뉴 EQE 350+'로, 88.89 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71km 주행이 가능하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E 의 출시로 콤팩트에서부터 대형 세그먼트에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30일까지 보조금을 포함해 e-208을 3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고객은 현금 지원 또는 푸조 파이낸스 프로그램 이용 시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들어 전기차 보조금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며 4분기 보조금 수령의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푸조가 특별히 보조금 대란을 피해 최적의 조건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출퇴근 등 데일리카의 용도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도심형 전기차인 e-208만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현금 구매 고객의 경우 e-208 알뤼르는 710만원, GT는 8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e-208을 3,00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푸조 파이낸스 통해 푸조 e-208을 구매할 경우에는 월 납입금 30만원 내외로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이 가장 많이 남은 부산시를 예로 들 경우 알뤼르는 월 27만7290원, GT는 월 30만7090원만으로 이용 가능하다(선납금 30%, 60개월 할부 기준). 푸조 e-208은 지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등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과 제작 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23일 금요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이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변호사가 의뢰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통쾌한 법정 드라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주인공 천지훈 역할을 맡은 배우 남궁민부터 최대훈, 김지은, 이덕화 등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모았으며,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고의 변론 실력으로 의뢰인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법조 히어로 변호사 천지훈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은 극 중 ‘더 뉴 EQS 450+ AMG 라인’을 탑승한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기술,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모두 갖춰 프로페셔널하고 강렬한 천지훈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다.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은 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