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출고 3년 이상 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하는 '2022 클래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2 클래식 캠페인'은 19년 11월19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11월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3년 이상 소유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 캠페인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서비스 대상 고객들에게는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무상 장착 혜택 또한 제공된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2017년 이전 모델 차량 소유 고객들도 디지털 연동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온라인 결제'를 활용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텀블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20일 잔존가치를 최대 80% 보장하는MVP(Maserati Value Promis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VP 프로모션은 마세라티가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으로 르반떼 GT 모델 구매 기준 1년 후 최대 80%를, 3년 후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일반적으로 고가 차량의 중고차가 큰 감가 폭을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2022년 출고되는 모델 한정으로 진행되는 MVP 프로모션은 기블리 모델에 적용된다.(트로페오 제외) 기블리 모델 구매 기준 1년 후 최대 75%, 2년 후 65%, 3년 후 55%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기블리 모델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높은 감가율로 수입차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MVP 프로모션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 MVP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2022년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체험평가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체험평가는 소비자 전문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중 하나다. 소비자가 새 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평가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가성비·VFM) 등 3개 항목의 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렉서스 ES 300h는 제품만족도 1위, 비용대비가치 1위, 초기품질 3위를 받아 2022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렉서스는 컨슈머인사이트의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도 수입차 부문 'A/S 만족도(CSI)' 공동 1위로 2019년 이래 4년 연속 A/S 만족도(CSI)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초기품질(TGW-i)'과 '내구품질(TGW-d)'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의 상용차 전문 부서인 Ford Pro는 11월 중 내부 및 외관 변경을 비롯한 모험에 적합한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갖춘 2023 포드 트랜짓 트레일 밴을 출시할 예정이다. 테드 케니스 CEO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 미국 본토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업용 밴인 포드 트랜짓은 2023년에는 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렌짓 트레일(Transit Trail)은 기존 트랜짓(Transit) 모델 및 E 트랜짓(E-Transit) 밴과 동일하게 캔자스시티 공장에서 생산된다. 2023년형 포드 트랜짓 및 포드 트랜짓의 전체 라인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fordupfi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 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여덟 번째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적 명성을 보유한 의미 있는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의 공식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공연 제작사 '태양의서커스'의 상징적인 작품인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는 경이롭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아트서커스로 고품격 곡예, 초현실적인 의상, 생동감 넘치는 세트,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구성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타이틀곡 '알레그리아(Alegria)'는 태양의서커스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이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알레그리아 25주년을 기념해 무대 연출, 곡예, 음악, 세트, 의상 등 공연의 모든 구성 요소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더욱 강렬한 경험과 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부터 충호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호남 지역 'AS 최고반장은' 지난 14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신규 오픈한 '타타대우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된다. 총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 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서비스 항목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립 20주년 프로모션은 한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고 1일부터 31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금융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금융 계약 체결 시 자동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며,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00만 원 상당 하나투어 여행권 △2등 2명에게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2인 식사권 △3등 3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금융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컵 세트를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내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자동차 금융 솔루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한국 고객들이 저희에게 보여주신 믿음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국내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지난 17일(미국 현지시각), 브랜드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역대 모델 중 가장 진보되고, 가장 럭셔리하며, 가장 중요한 모델인 초호화 전기 플래그십 세단 셀레스틱을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수제로 제작되는 울트라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량으로 캐딜락을 ‘세계의 표준(Standard of the World)’이라는 아이코닉한 브랜드로 재정립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전동화를 이끌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 평가받는 기대작이다. 캐딜락 글로벌 부사장 로리 하비는 "셀레스틱은 캐딜락의 가장 순수한 표현 방식을 사용해 브랜드의 놀라운 역사를 알리고 보다 대담하고 더욱 밝은 미래로 캐딜락을 이끌 것"이라며, "셀레스틱은 우리가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한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된 맞춤형(Bespoke) 예술 작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 맞춤형 럭셔리로 완성된 셀레스틱은 1933년형 V16 에어로다이내믹 쿠페와 1957년형 엘도라도 브로엄 등 역대 상징적인 모델 및 수작업 모델을 만들어온 캐딜락의 역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셀레스틱은 철저한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방식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경량 구조 최적화를 통해 순수 스포츠카의 성능을 극대화한 신형 911 카레라 T를 공개하며 911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신형 911 카레라 T의 ‘T’는 투어링(Touring)을 상징하며 순수한 주행 경험을 강조한 모델이다. 7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며, 8단 PDK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리어 시트는 생략된다. 911 카레라 T는 10mm 낮아지고 단열재가 감소된 PASM 스포츠 서스펜션 덕분에 순수하고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불구불한 산길이나 시골길에서도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6기통 박서 엔진 사운드는 실내에서 더 두드러진다. 신형 911 카레라 T는 911 카레라와 911 카레라 S 사이에 위치한다. 최고출력 385마력(PS), 최대토크45.9kg∙m의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카레라 T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5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91km/h다. 수동 변속기와 함께 카레라 S에 탑재된 기본 사양 장비들은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락이 장착된 포르쉐 토크 벡터링(PTV)과 함께 성능을 강화시킨다. 911 카레라 T는 911 카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사상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Spectre)'를 19일 공개했다. 2023년 출시를 앞둔 스펙터는 롤스로이스가 제시하는 대담한 혁신 정신의 상징이자 전기화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모델로 꼽힌다. 스펙터 디자인은 자동차를 뛰어넘어 오트쿠튀르 패션, 선박 디자인, 맞춤복, 현대미술 등 다양한 세계에서 영감을 얻었다. 명료한 디자인과 정밀한 선, 지능적인 표면 반사, 뒤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감성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현대적인 요트 개념에 주목했다.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를 연상시키는 차량 전면부에는 역대 가장 넓은 그릴과 교차하는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스펙터의 웅장한 크기와 2미터에 달하는 위엄 있는 전폭을 강조한다. 원활한 전면부 공기 흐름을 위해 더욱 완만한 각도로 설계된 판테온 그릴과 총 830시간의 디자인 작업과 윈드 터널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환희의 여신상이 적용됐다. 덕분에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낮은 항력 계수인 0.25Cd를 달성했다. 측면 하단부에는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와프트 라인(Waft line)'을 적용해 복잡한 디테일이나 장식 대신 부드러운 라인과 가벼운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