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월, 뉴 MAN TGS를 출시하면서 뉴 MAN TG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현재 뉴 MAN TG 시리즈는 국내 출시 이후,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진행되는 이번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는 고객들에게 뉴 MAN TG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동안 어려웠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평일에는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TG 시리즈를 전시하고 주말에는 오산, 세종, 광주,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주말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아울러 이번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에는 MAN TGX 트랙터와 TGX 및 TGS 대형 카고트럭, TGS 덤프트럭, TGM 중대형 트럭 그리고 TGL 중소형 트럭 등 모든 라인업이 투입된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모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은 럭셔리카 부문에서 슈퍼 SUV 시장을 창출한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러 우루스의 후속 모델인 우루스 S(Urus 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럭셔리하면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우루스 S는 지난 10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한국에 출시된다. 우루스 S는 우루스의 고성능 버전인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16마력 상승한 666마력까지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3.3 kg/CV 라는 동급 최상위 수준의 중량 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 200km/h까지 이르는 데는 12.5초에 불과하며,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km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며, 2300rpm부터 6,000rpm까지 86.7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또한 조정된 배기 시스템은 시동 시와 각 드라이브 모드에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해 이 슈퍼 SUV가 진정한 람보르기니임을 상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지역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0일 충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영남, 23일 경인 지역까지 총 100여개 협력사와 진행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진행된 ‘2022 협진회 충호남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40개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과 주요사업 추진방향 등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부품 개발 및 공급 안정화에 노력해 온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제품 품질향상과 기술개발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타타대우상용차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협력사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 파트너로서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1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스포츠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지난 5월 글로벌 프리미어 이후 국내에서 사전 계약 1000대를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전 공개 행사는 영국 본사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선별해 특별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고객의 높은 관심과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서울에서 개최됐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2005년 첫 출시 이후 본능적인 감각과 역동성, 타협하지 않는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17년간 스포츠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10년 만에 완전 변경된 3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탁월한 온로드 성능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특유의 정교함, 진보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연결성이 결합돼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을 먼저 공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동화 계획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20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오는 17일 오후 12시(LA 현지시간 16일 오후 7시) LA 오토쇼에서 911 다카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911 다카르는 탁월한 오프로드 능력을 갖춘 최초의 2도어 스포츠카로, 모델명은 포르쉐의 파리-다카르 랠리 첫 종합 우승 역사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포르쉐는 지난 1984년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포르쉐 911로 우승한 바 있다. 제너럴 프로젝트 매니저 아킴 램파터와 개발 엔지니어들은 독일 바이작의 오프로드 주행 시험장만을 911 다카르의 테스트 베드로 제한하지 않았다. 1만km 이상의 오프로드를 포함해 전 세계 극한의 환경에서 총 5만km 이상 차량을 시험 주행했다. 프랑스 남부 샤토 드 라스트르 트랙의 전형적인 랠리 코스에서 핸들링을 테스트하고 서스펜션을 조정했다. 또한,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비포장 도로에서 911 다카르를 극한까지 몰아붙였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로맹 뒤마는 "처음에는 많은 장소 중 샤토 드 라스트르에서 차량을 테스트해야 한다는 것에 당황했지만, 911 다카르의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하며 그 놀람은 곧 감탄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견고한 디자인과 높아진 지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10일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한다는 의지를 담은 ‘리멤버 미(#날 기억해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 전체를 의미한다. 동식물과 곰팡이, 미생물은 물과 공기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든다. 아울러 기후의 균형을 유지하고 인간에게 음식물과 의약품을 제공한다. 이러한 생물다양성의 보존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전 세계 식물 10그루 중 4그루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특히 한반도에 자생하는 식물 중 약 220종이 직접적인 멸종위기에 놓여있다. 정부 또한 생물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전을 실천하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리멤버 미(#날 기억해줘)’ 프로젝트는 이 같은 노력을 지원하는 한편, 본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환경적 책임 경영과 맥을 같이 한다. 폭스바겐그룹은 UN의 생물다양성협약 이행에 동참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11월 한 달간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11월 맞이 시승 프로그램은 7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10일 강남대로 전시장 △11일 천안 전시장 △18일 송파∙구리 전시장 △14일 분당 정자∙동탄∙청주 전시장 △21일 안양 평촌 총 9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승 프로그램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풀백카 만들기’ 행사도 함께 운영해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시승 차량인 ‘The new EQS’는 ‘진보적 럭셔리’를 구현한 디자인, 혁신적인 디지털 요소,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첨단 기술의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최근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에 남궁민이 탑승하고 등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시승 행사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 유상 수리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 유상 수리1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강력한 멀티 히트, 빠른 발로 메이저리그 사로잡은 김하성 선수를 후원하며, 2023 골드글러브 수상을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탄탄한 수비 능력을 자랑하면서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김하성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를 지원받는다. 메이저리그 본 리그 및 포스트시즌까지 소화하고 귀국한 김하성 선수는 국내 활동 시절에도 애스턴마틴 스포츠카 소유주로 애스턴마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이번에는 스포츠카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궁극의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를 선택했다. DBX의 최상위 모델인 DBX707은 최고속도 310km/h, 최고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가속 성능 (제로백) 3.3초의 강력한 성능으로, 궁극의 럭셔리 SUV를 구현했다. 최상의 성능과 역동성, 럭셔리 라이프를 상징하는 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세그먼트 최강의 모델인 DBX707의 정체성은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 최강의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DBX707은 애스턴마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인 Volvo EX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볼보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안전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Volvo EX90을 선보였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새로운 인스턴트 클래식인 신형 Volvo EX90은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원칙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로 꼽힌다. 완벽한 7인승으로 설계된 다재다능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및 현대적인 비율, 코어 컴퓨팅(Core Computing), 연결성 및 전기화의 미래를 알리는 첨단 기술 등 안전성과 효율성, 미학이 결합된 최적화된 조합을 제시한다 짐 로완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는 "Volvo EX90은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하면서 안전 기준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로완 최고경영자는 "소프트웨어 및 집과 다른 디바이스들을 연결하는 더 넓은 생태계의 일부로 정의되는 최초의 볼보로 모든 면에서 우리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높은 표준 안전 기술을 제시하는 Volv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이는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10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EQ의 최상위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의 진보적 럭셔리 디자인, 혁신적인 디지털 요소,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모두 포함하면서 그 위에 메르세데스-AMG만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독보적 감성을 추가로 탑재한 럭셔리 고성능 모델이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AMG만의 퍼포먼스 럭셔리과 혁신적인 전기 구동성을 결합한 차량"이라며 "메르세데스-AMG의 첫번째 전기차로서 전기차 라인업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성능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의 외관은 0.20cd를 기록한 공기역학적 원-보우(One-Bow) 디자인 등 '더 뉴 EQS'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함과 동시에 내·외관에 AMG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