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광주 전북/전남 지역 공식 딜러인 지오하우스는 광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오하우스는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광주 서비스센터를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송암로32)으로 이전 및 확장 오픈했다. 이를 통해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편안한 공간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6192.5㎡, 지상 4층 및 지하 1층의 규모로 확장 이전한 광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13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85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서비스센터 대비 더욱 넓고 쾌적한 고객라운지를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오하우스 곽득연 사장은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으로 호남에서 수입차 수요가 가장 높은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들의 기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지난 7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포드 그랜츠 나잇’을 끝으로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뤄져 참가팀이 직접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환경에 대한 고민과 실천들을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7월부터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과 관련된 자원 선순환, 생물 다양성, 저탄소 먹거리, 탄소 저감 활동, 탄소 흡수 활동의 6가지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진행할 9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는 최대 4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됐다. 2022년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이번 ‘포드 그랜츠 나잇’에서는 후원 대상 단체들이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활동 결과와 소감을 발표하고 환경에 대한 보다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각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와 <지금 우리 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수입 No.1 SUV, 폭스바겐 티구안과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에 대해 월 납입 부담을 30만원 대로 낮춘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및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두 모델 모두에 대해 월 납입금을 30만원 대로 낮춘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차량가격: 4390만원)을 계약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1만500원을 납입하면 되며,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모델(차량가격: 329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36만1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최대 4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에 대해서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차량가격: 4390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화가 지오바니 치마부에의 프레스코화 ‘옥좌 위에 앉은 성모자와 네 천사 그리고 성 프란체스코’의 복원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복원 작업은 2023년 1월에 시작돼 약 1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중부 아시시에 위치한 성 프란체스코 성당의 수석 복원가 세르지오 푸세티의 감독 아래 이탈리아의 보존 및 복원 기술 전문 기업 테크니레코팀이 주도하며, 움브리아 고고학과 순수 미술 및 관련 시설 당국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1285년과 1290년 사이에 완성된 프레스코화 ‘옥좌 위에 앉은 성모자와 네 천사 그리고 성 프란체스코’는 하부 성당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다. 이 작품은 옥좌에 오른 성모의 이미지를 묘사한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성 프란체스코의 가장 오래된 초상화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사람들의 묘사를 바탕으로 그려졌다고 전해진다. 복원 작업이 마무리되면 본 작품의 범 세계적인 가치가 더욱 높아질 뿐 아니라 추후 성당을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보다 선명하게 해당 프레스코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라리의 CEO 베네데토 비냐는 "페라리는 전 세계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 시장개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BMW 코리아 테크오피스 APAC-코리아 총괄 줄리안 클라우스(Julian Klaus)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해 국내 무역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에는 공급망 교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교역 여건 속에서도 높은 수출실적 달성에 기여한 단체 및 무역인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한국 기업의 테크놀로지 발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BMW 코리아 줄리안 클라우스는 다양한 부문의 한국 기업들과 4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그 중 일부 회사는 BMW 그룹의 1차 및 2차 공급업체가 되는 등 한국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BMW 그룹은 독일, 미국, 중국, 이스라엘, 일본, 한국 등 전세계 6개국에서 자동차 분야로 기술을 발전시키거나 판로를 만들고 싶은 테크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BMW 스타트업 개러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닌, 벤처 기업의 완성되지 않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 메이저리그 비시즌 기간 한국에 체류한 류현진 선수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데 이어, 올 해는 에스컬레이드 ESV를 제공해 국내 모든 활동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에스코트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출시한 에스컬레이드ESV는 급이 다른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모델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 베이스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거주 공간이 대폭 확장되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뿐 아니라 거대한 크기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비시즌 기간 동안 사용한 에스컬레이드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부터 공간활용성까지 모든 면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이번 에스컬레이드 ESV는 더 커진 사이즈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운동장비를 싣고도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이 매우 마음에 들어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부족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15일 설영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설영희 부띠끄’와 함께 VIP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VIP 패션쇼는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와 패션 브랜드 ‘설영희 부띠크’의 공동 마케팅으로, 마이스터모터스 고객 및 패션 관계자들을 초청해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 2층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런웨이에는 지난 8월 출시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전시되어 설영희 부띠크의 컬렉션 쇼와 함께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전시장 1층에는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 라인업 전시와 함께 고객들이 다과를 즐기며 편안하게 전시된 차량을 즐길 수 있도록 바자회 및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패션쇼 당일, 마이스터모터스 강남대치 전시장 현장방문 고객 중 차량 시승, 상담고객 및 계약 후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굿즈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패션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신차와 주요 모델 라인업을 색다른 방법으로 선보이고, 특별한 경험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 프로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 포뮬러 1 쇼카가 코드마스터즈에서 출시한 EA 스포츠 ‘F1® 22’ 레이싱 게임에 등장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정상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1의 팬들은 2026년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아우디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F1 레이스를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아우디는 지난 8월 말 벨기에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스파프랑코르샹에서 포뮬러1 (F1) 참가를 발표하는 동시에 아우디 F1 디자인 쇼카를 공개했다. EA 스포츠와 코드마스터즈는 완벽히 디지털로 구현된 아우디의 쇼카를 ‘F1® 22’ 비디오 게임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 포함시켰다. 아우디 브랜드 총괄 헨릭 벤더스는 “아우디의 첫 F1 경기보다 3년 앞서 포뮬러 1의 공식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는 일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 이라며 “아우디의 쇼카는 강렬한 디자인과 아우디 모터스포츠의 DNA를 잘 보여주는 외관으로 처음부터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쇼카를 선보인 모든 곳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우디의 F1 쇼카가 게임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A 스포츠는 콘솔 및 PC용 스포츠 게임 개발의 선두주자다. ‘F1®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의 폴스타 2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차량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폴스타 2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정면 충돌 보호, 측면 충돌 보호, 전복 저항 테스트 등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로 폴스타 2는 현재 판매 중인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하나로 평가됐다. 폴스타의 북미지역 책임자 그레고르 헴브로우그는 “폴스타 2의 높은 안전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고객들은 폴스타 2가 최고 안전 등급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 훌륭한 디자인 및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폴스타 2는 볼보자동차가 지난 95년간 선도해 온 획기적인 안전장치들을 탑재하고 있다. 사고를 미연에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 안전 기술을 비롯해 외부 충격 시 탑승자 간의 충돌을 방지하는 앞좌석 이너 사이드 에어백(Inner-side airbags), 배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독일 대표 패밀리 SUV 폭스바겐 티구안이 2022년 11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올해 11월까지 총 3230대가 판매되면서 2008년 7월 국내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만71대를 달성했다(KAIDA 기준, 올스페이스 제외 단일모델). 수입 SUV 중 누적 판매 대수가 6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티구안이 유일하다. 티구안은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2차례 등극한 바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수입 SUV 1위라는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한 모델이다. 티구안의 변치 않는 인기의 배경에는 폭스바겐만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경제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는 점이 꼽히고 있다. 여기에 40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국산 및 수입 SUV구매를 고려하던 3040 세대의 수요를 흡수하며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 2세대 부분변경 티구안은 차세대 EA288 evo 엔진 탑재로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함은 물론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오너들의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