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차량을 시승·체험할 수 있는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1일에는 천안·청주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시승 행사는 고객들이 △메르세데스-EQS SUV △메르세데스-EQS △메르세데스-EQE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청된 고객들은 천안 전시장에서 청주 전시장까지 총 54km의 구간을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특장점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시승 행사 이 외에도 케이터링 제공 등 초청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넓은 전시 공간을 갖춘 더클래스 효성 천안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은 차량 상담부터 정비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해 높은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천안·청주 전시장을 통해 서울, 경기를 비롯해 충청 지역까지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17일에는 강남대로 전시장 고객과 갤럭시아 스포츠클럽 골프연습장 회원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EQ’ 차량 시승 행사와 골프 클래스를 운영한다. 시승은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모터스포츠가 신형 720S GT3 EVO를 공개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720S GT3 EVO는 국제 GT3 레이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주목을 끄는 720S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서 2023년 시즌과 그 이후 시즌을 타깃으로 설계되었다. 우선 본 모델은 2023 시즌용으로 인증 받을 예정이다. 720S GT3 EVO에는 맥라렌의 또 다른 레이스 카 720S GT3가 첫 출전한 GT3 레이스에서 거둔 성과와 기술 노하우, 그리고 레이싱 팀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최근 데이토나에서 열린 국제 레이스 대회에서 탑 순위에 랭크된 신형 아투라GT4를 포함해 720S GT3 EVO는 고객과 다양한 능력 범위의 레이싱 드라이버가 참여하는 GT 레이스 카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720S GT3 EVO 가 이전 모델과 다른 점은 쉽게 제거하고 교체할 수 있는 퀵-릴리스 잠금 장치가 달린 앞 범퍼와 스플리터를 포함한 몇 가지 핵심 차체 부분에 있다. 또한 공기역학을 개선해 전반적인 다운포스를 늘렸으며 전체적인 균형을 향상하고 주행 시 일관적인 성능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앞쪽 보닛에 달린 거니(gurney)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2022년 공개된 비스포크 모델 가운데 대표적인 작품 10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사업부는 사상 최대 주문 금액을 달성하며 브랜드 118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굿우드 전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장인들로 구성된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럭셔리에 대한 철학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과 감성에 부응하는 최고의 비스포크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는 역대 최고의 비스포크 주문 금액을 창출한 기념비적인 한 해를 지내며 진정한 럭셔리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며, “비스포크야 말로 롤스로이스 그 자체이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굿우드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장인정신, 소재,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굿우드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모든 롤스로이스는 고객의 요청 하나하나를 모두 반영하는 비스포크 작품이다. 롤스로이스를 주문한다는 것은 극도의 개성을 표출하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내밀한 취향을 반영해 실현해가는 과정이다. 고객들은 오로라의 신비로움, 진주가 지닌 무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2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모델의 모든 트림을 대상으로 하며, 신차 구입 고객에게는 해당 차량에 대한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소모품 교체 비용 부담을 줄였다. 또한 해당 모델을 구입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는 포드코리아가 특별히 마련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제공하는 한 편,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익스플로러는 편안한 온로드 주행부터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넓은 공간과 파워 그리고 편리한 기능들까지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포드의 대표적인 대형 SUV 모델이다. 또한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22년 현재까지 누적 판매기준(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데이터) 수입 7인승 대형 SUV 1위의 명성을 이어오며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과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고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7억8000만원에 달한다. 문화예술체험 지원을 통해 환아들의 사회성을 배양하고 '소원 이뤄주기 프로그램'을 신설해 투병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의 원활한 치료를 돕고자 했다. 지난 2021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에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을 위한 공간인 병원학교를 조성했다. 병원학교는 고양시 풍산초등학교에서 파견된 전담교사의 지도로 어린 환자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하면서 학업을 지속하고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내부에는 도담쉼터를 설치해 환아들이 독서를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가솔린 모델 단일 트림이었던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개 트림을 추가 출시했다.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수입 SUV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대수 6만대를 돌파한 티구안의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2022년 8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후 높은 고객 수요로 인해 약 5개월간 총 2231대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의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 모델에 이어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개 트림을 추가 출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 전 모델 출고 재개 이후 15일부터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고객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지난해 높은 상품성과 정숙한 주행성능으로 국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에 이어, 올 해에는 높은 연비 효율은 물론 강력한 토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디젤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뉴 7시리즈의 디젤 모델 뉴 740d xDrive와 모델인 뉴 750e xDrive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뉴 7시리즈의 외관은 분리형 헤드라이트와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를 통해 차별화된 존재감과 감성을 선사하며,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 대비 길이 130mm, 너비 50mm, 높이 65mm가 증가한 차체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뉴 740d xDrive에는 추가 출력을 제공하는 최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 적용되어 엔진의 성능을 보조할 뿐 아니라, 한층 정숙하고 부드러운 작동을 돕는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99마력, 최대토크는 68.3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다. 뉴 7시리즈의 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는 B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뉴 XM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로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다. BMW M 전용 디자인과 BMW 럭셔리 클래스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압도적인 외관과 새로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특징이다. 럭셔리한 실내를 통해 초고성능 SAV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M만의 감성을 제공한다. 뉴 XM에 탑재되는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에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결합돼 시스템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3초에 불과하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약 80km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에는 현대적인 SAV의 비율과 힘이 넘치는 윤곽선, 역동적인 실루엣, M 전용 디자인 및 독특한 액센트들이 어우러져 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MINI 일렉트릭이 한국시장에 데뷔하자마자 대박신화를 이루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MINI 일렉트릭은 국내 출시 첫해 초과판매를 달성하면서 MINI가 제시한 전기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기 때문이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MINI 일렉트릭은 지난해 한국에 배정되었던 물량의 90%가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됐다. 또한 2022년 전체 판매량이 예정 물량의 10%를 초과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내연기관시장에서 정평이 나있던 미니가 전기차시장에서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듬뿍 받고 있다"면서 "국내 전기차시장은 가격과 주행거리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도 MINI 일렉트릭은 MINI 특유의 개성과 감성을 지닌 도심형 순수전기차로서 대담하고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MINI는 MINI 일렉트릭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국내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한국은 작년 총 1만1213대의 MINI 차량이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MINI가 많이 팔린 나라로 집계됐다. 더불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 캠프 '그린플러스 빌리지(GREEN+Village)'를 진행해 저학년 초등학생 총 350여 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 캠프는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캠페인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의 일환으로 '지구의 온도를 낮출 다양한 체험 활동'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스스로 기후 행동을 실천하고 이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린플러스 빌리지' 참가 어린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 탄소중립 활동을 체험했다. 그린플러스 초록 가든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다. 그린플러스 약속 손수건을 통해 썩지 않는 물티슈 대신 다회용 손수건 사용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손수건을 제작했다. 그린플러스 마켓에서는 유기농, 무농약 표시, FSC 마크 등 국가 인증 환경 마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플러스 똑똑한 분리배출를 통해선 올바른 분리수거를 배우는 등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