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쿠페 '폴스타 4'의 ‘올해의 차’ 2관왕 달성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폴스타 4는 올해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한 데 이어 ‘2025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디자인 외에도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종합 평가에서 지난해 출시된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것. 폴스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폴스타 자체 지원금 100만 원을 올해 말까지 확대 적용하고, △ 3월 내 출고하는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40만 원, △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11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이미 폴스타 4를 출고한 모든 고객들에게도 티맵 충전 포인트 10만 원을 추가 제공,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자동차로 인정받은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출시 이후 꾸준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오는 3월29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 모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혼다데이 앳 모토아레나’의 참가자 사전 접수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혼다코리아의 고객 이벤트로, 혼다와 함께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강원도 춘천, 경상북도 경주와 상주 등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앳 경천섬’에는 1,200명 이상이 참가하며 혼다의 대표적인 국내 고객 접점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25 혼다데이 앳 모토아레나’는 과거 이벤트와는 달리 ‘바자회’(바이크와 자동차의 모임)라는 이색적인 컨셉 아래, 혼다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고객 모두를 초청하여 함께 열정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행사 장소인 벨포레 모토 아레나의 넓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축제의 장을 준비할 예정이다. 과거 혼다데이 이벤트 대비 가장 주요한 변화점은 바로 고객이 직접 타고 온 모터사이클로 모터 아레나의 트랙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가 지난해 매출 1569억 유로, 순이익 55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17%, 순이익이 70% 감소한 수치다. 스텔란티스는 재고 관리 및 생산 조정에 따른 결과라 설명했다. 글로벌 재고(2024년 12월 31일 기준)는 전년 대비 18% 감축됐다. 미국 내 딜러 재고는 20% 감소한 30만 4000대를 기록해 목표치인 33만 대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인 재고 조정을 마쳤다고 한다. 회사는 올해 다중 에너지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제품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STLA 미디엄(Medium) 및 STLA 라지(Larg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모델들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올해에는 STLA 프레임(Frame)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카 플랫폼을 활용한 시트로엥 C3 등을 포함, 올해 10개 이상의 신차가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한다. 미스트랄 AI와 협력해 고급 인-카 어시스턴트를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자율주행 기술 강화를 위해 'STLA 오토드라이브 1.0'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에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SUV' 등 최상위 전기 SUV 2종과 제작을 지원한다. '굿데이(연출 김태호, 제작 TEO)'는 한 해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함께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최정상 셀럽들이 함께 곡을 만들어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총괄 프로듀서로 김태호 PD가 연출에 참여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전기 G-클래스 모델인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와 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모델인 '마이바흐 EQS SUV'를 지원한다. 이 최상위 전기 SUV들은 출연진들의 음악적 여정에서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전달함과 동시에 프로그램과의 시너지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6일 전파를 탄 첫 방송에서는 G 580이 주요 출연진들의 이동 차량으로 등장해 차량의 트렌디한 감성을 안방에 전했으며, 마이바흐 EQS SUV에서는 출연진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이소 사운드 카페’에서 ‘HS효성더클래스 전기차 시승행사 with G 58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가 개최한 이번 시승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브랜드를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은 각 전시장에 마련된 전기 시승 차량을 직접 주행하며, 차량의 특장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고객들은 현장에 마련되어 있는 G-클래스의 첫 순수 전기차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의 개별 시승기회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라인의 드라이빙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HS효성더클래스의 앰버서더이자, 최정상급 레이싱 드라이버인 정의철 선수가 직접 인스트럭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정의철 선수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드라이빙 클래스를 진행해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G 580 위드 EQ 테크놀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20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조선 마스터즈 스위트룸’에서 부동산 전문 유튜버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정태익 대표)’과 함께 고객 초청 강연 프로그램 ‘드라이브 투 렉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투 렉처’는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맞춤 강연으로, 고객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한성자동차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관심 분야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골프, 여행, 문화예술 등 라이프스타일에 이어 금융 및 투자의 관심도가 높다는 결과를 반영해 부동산을 테마로 기획했다. 강연자는 146만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부읽남 TV’의 크리에이터이자, 베스트셀러 머니트렌드 시리즈의 공동 저자인 ‘부읽남’을 초빙했으며, 강연 장소도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품격에 맞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조선 마스터즈 스위트룸’을 선택했다. 강연자로 나선 ‘부읽남’은 ‘한국 부동산의 미래,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를 주제로 한성자동차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경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한성자동차는 메르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혁신과 실용성 그리고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MINI 순수 전기차가 3월에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 주목할 점은 MINI 특유의 감성과 경쾌함, 다재다능함의 매력을 전기차에 그대로 담아냈다는것. MINI 코리아가 시장에 자신있게 선보이는 모델은 3종이다. MINI의 첫 번째 순수전기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MINI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순수전기 콤팩트 SUV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 도심형 순수전기차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등 이다. 이 모델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상품성이 특징으로 MINI만의 차별화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MINI가 선보이는 첫 번째 순수전기 패밀리카다. MINI만의 유쾌한 감성은 그대로 간직한 채 여유로운 공간과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선사하는 뉴 MINI 컨트리맨에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새롭게 등장한 모델이다. 더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은 패밀리카의 넉넉함과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을 갖춰 가족의 편안한 여정을 함께할 동반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MIN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27일 더 고에서 패밀리 미니밴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안전한, 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지난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판매된 베스트셀링 패밀리 미니밴이다. 국내에는 2012년 11월에 첫 상륙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디자인 변경과 안전성 그리고 편리성 및 주행성능이 오디세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며 "오딧세이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딧세이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시트 활용의 다양성이다"면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는 리클라이닝, 전후좌우 이동, 탈착과 폴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는 3.5L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동급 대비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여기에 정속 주행,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에서 3기통을 휴지시키는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가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인 뉴 디펜더 130의 7인승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디펜더 130 7인승 모델은 럭셔리 오프로더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최상의 안락함과 실용성을 갖춘 공간 설계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뉴 디펜더 130 7인승 모델은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장거리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2열에는 개별 암레스트와 윙타입 헤드레스트가 장착된 캡틴 체어스가 탑재되어 여유로운 공간감과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14방향 전동 조절이 가능한 독립식 시트는 히팅 및 쿨링 기능을 갖춰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승차 환경을 제공하며, 3열은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해 성인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더욱 용이한 통로 접근성을 통해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3열을 사용한 상태에서도 389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40:20:40 분할 폴딩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적재 구성이 가능하며,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적재 공간은 최대 2,291L까지 확장되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전 라인업의 전동화를 마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람보르기니는 디자인, 성능, 주행 경험 부문에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어워드를 석권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3년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8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해 최고 출력 1015마력(CV)을 발휘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열었다. 레부엘토는 미국 ‘로드 앤 트랙(Road & Track)’이 선정한 '2025 올해의 퍼포먼스 카'를 비롯해, ‘롭 리포트(Robb Report)’ 선정 '최고의 슈퍼카', ‘에스콰이어(Esquire)’의 '올해의 스포츠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까지 인정받았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레부엘토의 인기는 뜨거웠다. 인도 ‘모터링 월드 어워드 2025(Motoring World Awards 2025)’에서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