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두카티 코리아가 올 겨울, 지속된 한파에 충분히 라이딩을 즐기지 못한 라이더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두카티 코리아가 준비한 선물은 총 2가지의 이벤트로 1월29일 월요일부터 2월23일 금요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두카티 코리아 전국 쇼룸에서 진행하는 ‘매장 방문 인증 SNS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먼저 두카티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두카티 코리아 매장에 방문해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두카티타길잘했어 #두카티코리아 #두카티출첵시즌1)와 함께 업로드 하면된다. 또한 두카티 코리아는 ‘매장 방문 인증 SNS 이벤트’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각각 두카티 정품 헬멧 백과 우산, 인스타 360 RS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월29일 두카티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두카티 서울점과 송도점에서 진행하는 ‘PP CUP ONLINE’이다. 해당 이벤트는 레이싱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카티 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두카티 트랙 익스피리언스’ 내 이벤트 컵인 ‘PP CUP’을 게임을 통해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참여방법은 두카티 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동화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 전략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확대된 탄소 중립 세부 목표를 발표했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기존 모델의 전동화를 물론 생산 시설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차량당’ 기업의 총 탄소 배출을 2021년 대비 40% 감소시키는 목표를 바탕으로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탄소배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021년 처음 발표된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전동화 전략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도전을 이어왔다. 그 결과, 2023년 브랜드 내 최초의 V12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 카(HPEV) 레부엘토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화의 첫 단계에 진입했다. 람보르기니 모델 라인업의 하이브리드 과정은 올해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Urus)’의 첫 하이브리드 버전과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을 대체하는 두 번째 HPEV 모델로 확장된다. 지난해 몬테레이 카 위크에서 선보인 란자도르 콘셉트 카에 이은 첫 순수 전기차는 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의정부 전시장을 새 단장해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BMW 의정부 전시장은 연면적 2103㎡(약 636평)의 지상 3층, 지하 2층 건물로 조성된 경기 북부권 최대의 규모의 전시장으로, 이번 새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공간인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하며, 전시장 2층과 3층에는 총 9대의 BMW 차량을 전시해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1층 로비부터 모든 고객 동선에 따라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급 호텔 라운지를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BMW 의정부 전시장은 패스트레인 서비스가 가능한 공식 서비스 센터와 함께 통합센터로 운영되며, 동부 간선도로 종점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의정부 IC로부터 약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경기 북부뿐 아니라 서울 강북권 BMW 고객의 구매 및 서비스 수요 해소에 기여한다. 한편 BMW 코오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현지시각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라이언 데이 2024’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E-라이언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도약 계획을 발표했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푸조가 지난해 ‘E-라이언 데이 2023’를 통해 처음 선보인 ‘E-라이언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푸조의 포괄적인 전동화 전략이다. 세부적으로는 △스텔란티스 STLA 플랫폼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Ecosystem) △차량 운행 전 과정을 케어하는 고객 경험(Experience) △2024년 말까지 100% 전동화(Electric) 라인업 출시 계획 △최소한의 전력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효율(Efficiency) △환경(Environment)을 위해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의 ‘5 E’를 포함한다. 푸조는 2025년까지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 아래 유럽 대중차 브랜드 중 가장 다채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탄소중립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26, 27일(현지시간) 펼쳐진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3라운드 경기 결과 팀 순위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 닉 캐시디는 디리야 경기에서 두 번 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2관왕에 올랐다. 닉 캐시디는 1라운드 3위, 2라운드 3위, 3라운드 1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해트트릭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닉 캐시디는 2라운드 경기에서 적절한 타이밍의 어택모드 결정과 I-TYPE 6의 강력한 효율성을 바탕으로 활약하며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다음날 펼쳐진 3라운드에서 3번 그리드를 배정받은 닉 캐시디는 다섯 번째 랩에서 첫 번째 어택모드를 발동하며 선두에 올라섰다. 레이스 후반에서는 I-TYPE 6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인비전 레이싱의 로빈 프린스와 선두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나머지 선수들과 격차를 벌려 나갔다. 레이스의 결정적인 순간, 닉 캐시디는 두 번째 어택모드를 발동할 만큼의 간격을 벌리는 데 성공했다. 닉 캐시디는 효율적인 에너지 전략을 구사하며 마지막 랩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해 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역할을 겸임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내달 1일부터 그룹 전반의 운영을 총괄하는 기존 역할과 함께 브랜드의 한국 사업과 운영을 책임진다고 30일 밝혔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은 오는 2월1일부터 그룹 전반의 운영을 총괄하는 기존 역할과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의 한국 사업과 운영을 책임진다.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 및 다양한 브랜드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한국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고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보직 이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폭넓은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폭스바겐의 글로벌 전략 모델이자 전동화에 대한 브랜드의 의지를 담은 전기차 ID.4 모델을 통해 전동화 전략의 기반을 닦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스텔란티스코리아가 오는 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를 선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방실 신임 사장은 한국시장에 공식 지사가 설립된 이래 부임한 첫 여성 지사장이다. 방실 사장은 한국 자동차 업계에서 ‘1세대 여성 리더’로 인정받으며, 약 20년 이상 홍보와 마케팅,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네트워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수입사와 국내 OEM까지 두루 재직하며 글로벌 현황은 물론 한국 자동차 시장에 관해서도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본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전략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 발맞춰 스텔란티스 브랜드의 현지화 전략을 더욱 가속, 강화하기 위함이다. 한국은 스텔란티스 그룹 내 ‘제3의 성장동력’으로 대변되는 인도-아시아 태평양(IAP) 지역에서도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아쉬와니 무파사니 인도-아시아 태평양(IAP)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스텔란티스 가족으로의 합류를 환영한다”며 “그녀의 리더십과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보다 면밀히 파악해 스텔란티스 브랜드의 한국 내 경쟁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핵심 요충지인 서울 강남권의 삼성전시장과 서초전시장 2곳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2004년 삼성전시장을 시작으로 2012년 서초전시장을 오픈해, 지난 20여년 간 서울 강남권 핵심지역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역할을 담당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메르세데스-벤츠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 강남권 핵심 전시장의 고객 편의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3월에는 마이바흐와 S클래스 수요 고객에 특화된 청담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 이미지와 걸맞은 차별화 전시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새단장한 삼성전시장은 연면적 4056㎡ 규모의 지하1층부터 4층까지 건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했다. 1층부터 3층까지 총 12대의 신차를 선보이며, 4층은 메르세데스-AMG의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로 총 4대의 메르세데스-AMG 신차를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를 위한 별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구 전시장을 새 단장해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BMW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936.17㎡(약 283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BMW의 최신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BMW M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반영한 M 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BMW 대구 전시장은 대구3호선 어린이세상역과 황금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일 평균 56kW의 전기를 자체 공급하고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건물 곳곳에 적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BMW 코오롱 모터스 대구전시장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2월말까지 BMW 뉴 5시리즈 출고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스킨케어 제품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시장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구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호남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광주전시장을 이전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딜락 공식 에이전트 정우모터스(대표 채희중)는 기존 운영을 맡고 있는 광주전시장을 지역 문화, 상권의 중심지인 금남로(광주 북구 금남로 78)로 이전하여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새롭게 오픈한 광주전시장은 총 면적 460㎡(약 140평) 규모로 기존 전시장 대비 넓어진 공간에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편의 공간도 늘어나 내방 고객들이 여유롭게 캐딜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광주전시장은 계약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경험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캐딜락 전 차종 시승차를 운영하고, 출고 시 차량 검수와 고객 응대 및 교육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딜리버리 존’을 새롭게 마련했다. 한편, 광주전시장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딜락 전시장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