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쇼 ‘리본쇼’를 22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본쇼’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차량의 외관과 옵션을 상세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그때그때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신속하게 답변하며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해 진행되는 첫 ‘리본쇼’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그랜저’와 SUV ‘싼타페’를 소개한다. 리본쇼 방송 차량 구매 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추가 증정하며,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전국 무료 배송 등 특별 혜택도 지원한다. 또한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상담 요청을 남기고 전화 통화까지 완료하면 GS칼텍스 주유권(1만 원, 50명)을 증정하며, 리본쇼 생방송 화면 캡쳐본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리본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에 올린 차량 관련 질문이 MC에게 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지난 21일 오후 엔카닷컴 본사에서 IT 개발자를 꿈꾸는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하반기 개발자 공개 채용의 일환으로 플랫폼 개발 등 미래의 엔카닷컴을 이끌어갈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글 미트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엔카닷컴은 교육생들에게 엔카만의 조직 문화와 복지제도, 채용전형을 소개해 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실제 재직 중인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출신의 현직 개발자들이 나서 생생한 취업 후기와 팁, 개발자 생활 등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개발 환경과 스터디 문화, IT 기업으로서 Back-end 시스템 방향성 등의 실제 입사 시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도 소개했다. 앞으로도 엔카닷컴은 온라인 채용설명회나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엔카닷컴 IT/인프라그룹 안용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대한민국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기아차는 22일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 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아차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스포티지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중력, 중대함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래비티’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느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기아차 SUV 스페셜 모델을 가리킨다.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외장 주요 포인트 블랙 색상 적용으로 한층 더 강인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스포티지 그래비티의 전면부는 신규 메쉬 패턴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엣지를 강조한 입체적인 형상의 블랙 프론트 스키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추억의 팬질’ SNS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27일까지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3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아메리카노 커플세트)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10월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별로 연락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encar.official)에 팔로우하고 ‘테이프는 늘어질 때까지 듣고 또 듣고’, ‘중요한 TV프로그램은 꼭 녹화하기’, ‘밤새 설레는 마음으로 팬레터’ 등등 추억 속 팬심 경험을 댓글로 쓴다. 댓글과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태그된 친구가 팔로우할 경우에는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엔카닷컴 마케팅홍보팀 이보희 팀장은 “엔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중고차에 대한 유용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의견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누구나 쉽고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과감한 혁신으로 돌아온 글로벌 스테디셀러 SUV ‘디 올 뉴 투싼의 사전계약 대수가 첫날 1만842대를 돌파했다. 이는 현대차 SUV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투싼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842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그랜저(1만7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58대)에 이어 사전 계약 첫 날 1만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현대차 SUV 최초로 사전 계약 첫 날 1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15일 실시된 신형 투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행사)의 시청자는 누적 41만 명(9월 16일 16시 기준)에 달해 5년만에 재탄생한 신형 투싼에 대한 글로벌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같은 날 다채로운 라이프 공간을 제공하는 신형 투싼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 5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의 완성체이자, ‘파라메트릭 다이나믹(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실제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중고차 유통플랫폼 AJ셀카가 16일 ‘내차팔기’ 서비스의 거래 성사율 추이를 공개했다. AJ셀카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화 신청 등을 통해 유입된 이용자의 거래 성사율을 분석한 결과, 8월 평균 43%의 거래 성사율을 기록했다. 경매를 진행한 차량 10대 중 4대가 실제 거래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충격이 한창이던 지난 4월 29%에서 5월 35%, 6월 38%, 7월 42%에 비해 지속적으로 상승한 수치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전 세계적으로 경제 전망이 불투명했으나 안전하고 편리한 언택트 ‘내차팔기’의 강점을 앞세워 코로나19 전 수치를 추월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이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군별로 살펴보면, 모닝으로 대표되는 경차가 50%로 높은 거래 성사율을 보였다. 경차는 저렴한 차량 가격과 유지비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차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이어짐에 따라 경제성이 입증된 경차의 인기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준중형 차량과 소형 차량도 47%로 뒤를 이었다. 특히 준중형 차량은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신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길 패밀리카나 연휴기간 차박용으로도 인기 있는 중·대형 SUV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월 엔카닷컴 시세분석에서도 중·대형 SUV가 상승세로 나타남에 따라 차량 구매 시 가격 책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카닷컴이 자사에 등록된 2019년식 인기 중·대형 SUV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팰리세이드, 수입차는 볼보 XC60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국산 6종 수입 4종으로 현대 팰리세이드와 싼타페 TM, 기아 더 뉴 쏘렌토와 더 뉴 모하비, 르노삼성 QM6, 쌍용 G4 렉스턴, 볼보 XC60, 포드 익스플로러, 지프 랭글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2019년식 모델이다. 평균 잔존가치는 국산차가 87.4%, 수입차가 83.0%로 국산차가 더 높았다. 출시 된지 1년이 안된 인기 모델의 경우 옵션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중고차 시세가 신차가를 웃도는 경우도 있다. 이번 조사 대상 중 1위를 차지한 현대 팰리세이드는 102.1%의 잔존가치를 기록했다. 팰리세이드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 붐을 일으킨 차로 중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가위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내차 마련의 기회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제네시스 △싼타페 △그랜저 등 다양한 차량이 출품되었으며, 차종에 따라 정가 대비 최대 50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의 타보기 서비스와 환불제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10일간 시승을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2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또한 9월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량 구매 트렌드를 기반으로 엄선한 차량을 선보이는 비대면 큐레이션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귀성길 지원을 위한 알찬 혜택도 준비했다. ‘돌봐줘 내차’ 이벤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사연을 접수한 고객 10명을 추첨하여,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전문가의 차량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에 리본카를 구매 후, 리본카 홈페이지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투싼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월드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최상의 스포티한 스타일=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15일 본격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톱5(KAIDA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콜로라도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뉴 콜로라도를 통해 정통 픽업 모델 돌풍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작년 콜로라도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데뷔에 이어, 한층 진화한 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춘 리얼 뉴 콜로라도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신형 콜로라도가 국내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계속 리드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라이프 스타일 및 고객 경험 확대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 트럭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신형 콜로라도의 전면부는 강렬한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