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언제 어디서나 타던 차를 쉽게 팔 수 있는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의 바이럴 영상 5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기념한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첫번째 바이럴 영상은 SK엔카직영의 개인 매입 서비스 ‘홈엔카 내차팔기’를 일이 매우 쉽다는 뜻의 속담인 ‘땅 짚고 헤엄치기’에 빗대어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성 모델이 수심이 얕은 수영장에서 땅을 짚고 손쉽게 헤엄치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차를 팔 수 있는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K엔카직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 이번 영상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된다. 여성, 남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땅 짚고 헤엄치기’ 편을 시작으로, ‘식은 죽 먹기’ 편, ‘누워서 떡 먹기’ 편 등 누구나 알기 쉬운 속담을 활용한 영상 5편을 2주마다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공개에 맞춰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홈엔카내차팔기, #영상속속담)와 함께 바이럴 영상을 공유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URL 또는 감상평을 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 분석 결과 수입차가 국산차 보다 출고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신차급 중고차’의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매물의 최초 차량 등록일과 중고차 매물 등록일을 조사하여 진행했다. 조사 결과 출고한 지 1년 안에 중고차 매물로 다시 등록되는 비중이 국산차가 전체의 4.0%, 수입차는 7.7%로 나타나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3.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에 비해 감가율이 높기 때문에 제조사 보증기간 등이 충분히 남아있어 비교적 잔존가치가 높은 1년 안에 중고차로 다시 파는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출고 1년 미만의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높다. 일 평균 매물 조회수에서 출고한지 1년 이상 된 매물이 45회를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미만의 매물은 평균 114회로 나타나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물 별 조회수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해당 중고차의 상세 정보를 보기 위해 매물을 클릭한 수를 집계한 것이다. 한편 유종별로 살펴보면 하이브리드가 14.2%로 가장 높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8월27일까지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26개 SK엔카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구입한 직영차가 90일 내에 SK엔카직영의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해준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한다. SK엔카직영은 자동차의 내 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단해 침수차 구매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특별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중고차 구매 시 몇 가지 자가 진단을 통해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실내 하부의 주요 전장품(ECU: 전자제어장치, BCM: 바디제어모듈 등)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오는 8월31일까지 당첨자가 수입차 구매 후 중고차를 재구매하면 취득세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수입차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직영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수입차 체인지업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리면 즉석에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룰렛을 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취득세 지원 쿠폰이 제공되며, 5등 당첨자 10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는 8월31일까지 전국 26개 SK엔카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수입 중고차를 구매하면 ‘수입차 체인지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8개월 이내에 타던 차를 팔고 새 직영차를 구매하면 취득세를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200만원 쿠폰에 당첨된 소비자가 BMW 520d를 구매한 후 18개월 이내에 다시 되팔고 기아 모하비를 재구매하면 취득세 지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당첨 금액인 200만원 한도 내에서 모하비 취득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 당첨자는 타던 차를 되팔지 않고 추가로 두 번째 차를 구매해도 취득세의 50%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인증제도다. 기업의 정보보호와 관련된 관리 절차, 운영 체계, 대책 등 104개 항목과 253개의 세부통제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SK엔카직영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직영몰(encarmall.com), 엔카옥션 등 주요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사이버 보안 침해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SK엔카직영은 체계적으로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로 보안인프라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정보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 및 IT기기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한편 일 평균 방문자수가 30만명에 이르는 SK엔카직영몰에서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중고차 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고차를 사거나 팔 수 있는 ‘홈엔카’ 서비스도 제공한다. SK엔카직영 김경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신개념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오토허브가 지난 6월30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토허브는 수원에 위치한 오토허브에서 안영일 오토허브 대표이사, 대림건설, 삼호건설등 관계사 및 협력회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이달부터 입주사들은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오토허브는 단일 규모 세계 최대 자동차 복합문화단지를 구축하게 됐으며, 9월 1일 예정인 그랜드 오프닝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2015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약 2500억원을 투자해 완성되는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에 함께 쇼핑, 외식 등 문화 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존 중고차 매매단지와는 가족, 연인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안영일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오토허브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자동차 선진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자동차 시장에 작은 변화를 선도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의 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은 엔카 보증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저 3% 대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엔카 보증차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SK엔카에서 차량의 상태를 진단하고 보증하는 엔카 보증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엔카 중고차론 이용 시 시중 은행의 중고차 대출 금리보다 저렴한 수준인 최저 3.68%부터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8일부터 7월3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엔카 중고차론은 제휴사 비교를 통해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고차 구매 관련 상담, 1:1 방문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자신의 대출 예상 금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뿐만 아니라 타사에서 구매하는 중고차를 살 때도 이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SK엔카 보증차량의 진단 항목에는 중고차 구입에 중요한 사고 유무, 프레임(주요골격) 이상 유무,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 옵션 및 등급 등이 포함된다. SK엔카 차량 진단평가사의 총평과 함께 차의 프레임, 외부 패널의 교환 여부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소비자가 차의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엔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오는 7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시크릿딜’을 통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될 중고차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지난해부터 직영몰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sk.encardirect)에서 생방송으로 직영차 1대를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시크릿딜(Secret Deal)’을 진행해왔다. 시크릿딜은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중고차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생방송 중 최종 할인 가격이 공개되고, 방송 당일에만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7월17일 진행되는 시크릿딜은 소비자가 만드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투표를 진행, 소비자가 직접 뽑은 차량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투표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크릿딜 후보 차량은 BMW 3시리즈(320d), 아우디 뉴 A6,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등 총 4대의 직영차로, 최종 할인 가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3월 새롭게 돌아온 시크릿딜 시즌2는 SK엔카직영 차량평가사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직영은 지난 22일 SK엔카직영 청주점에서 제5회 진단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단 경연 대회는 전국 26개 직영점에서 근무하는 차량평가사를 중심으로, 중고차 매입과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SK엔카직영의 대표적인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미리 진행된 예선 대회에서는 진단 이론 및 자동차 상식을 평가하는 필기 시험과 직접 차량의 성능 및 상태를 진단하는 실기 시험까지 두 단계에 걸쳐 진단 능력을 평가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직원 23명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본선 대회에서는 국산 경차, 대형차, RV 및 수입 중형차 등 총 15대의 중고차를 두고, 사고 및 교체 여부, 편의장치에 대한 진단 평가가 진행됐다. 차량평가사 1인당 60분의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무작위로 5대의 차량을 배정받아 즉석 진단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SK엔카직영 차량평가사 외에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근무하는 중고차 딜러 6명도 함께 결선에 참여해 서로 진단 실력을 겨루고 진단 노하우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등은 장한평점 장우석 차량평가사가 차지했으며, 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최근 3개월 동안 ‘홈엔카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타던 차를 직접 판매한 소비자 2156명을 분석한 결과, 3040세대 비율이 70%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엔카 내차팔기는 SK엔카직영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로,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차량을 진단하고 적정 매입가를 안내한다.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 및 전용 콜센터(1588-5455)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홈엔카 내차팔기를 통해 실제로 타던 차를 판매한 2,156명의 소비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 소비자 비율 75%로 여성(25%)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 비율이 39%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3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50대(15%), 60대 이상(10%), 20대(5%)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종은 준중형차가 22%로 가장 높았고, 중형차가 19%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SUV 17%, 경차 14%, 대형차 13%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SK엔카직영에서 동기간 가장 많은 소비자가 구매한 차종을 살펴본 결과, 중형차, 준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