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22일 저녁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특별한 차량 라인업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필두로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K9’과 스테디셀러 SUV ‘더 뉴 쏘렌토’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는 230여명의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돼 최고의 럭셔리 감성을 자랑하는 차종이다. 한 대를 제작하는데 최소 100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본쇼에 출품된 벤테이가는 다크 사파이어 색상의 2017년식 차량으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벤테이가는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총 396대가 판매된 만큼, 그 희소성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K9’과 국내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더 뉴 쏘렌토’도 크리스마스 특집 차량 라인업에 특별함을 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조사에는 24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 참여 기록을 갱신했다. 올해는 GS자이, LG 트롬, 정관장, 하이트 진로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카는 20년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영중고차의 브랜드 가치와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 개발, 시장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중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주요 중고차 업체 6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편의를 한층 강화한 점이 주목 받았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를 배송해주고 3일 내 환불을 보장해준다. 케이카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높아진 비대면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 2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12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AJ셀카의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한 달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달은 평균 3% 시세 하락을 기록했다. 연식변경에 따른 시세 변화 영향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내수 불황을 고려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소형 SUV ‘티볼리’는 7% 올라 이달 선두를 차지했으며, SUV계 부동의 강자 ‘싼타페 더 프라임’과 ‘올 뉴 쏘렌토’도 각각 5%씩 상승했다. 패밀리카 선호와 차박 등 국내 여행의 인기가 겨울에도 계속돼 SUV의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SUV 인기에 한동안 상위 순위에서 밀렸던 중형 세단도 이달엔 선전하는 모습이다. ‘올 뉴 말리부’가 7%, ‘SM6’ 2% 상승하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자존심을 지켰다. 신차 시장에서 중대형 스테디셀러 차종을 중심으로 세단의 인기가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중고차 시장에도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뛰어난 경제성에 꾸준히 각광받던 경차는 이달 들어 기세가 다소 누그러진 모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21일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연식변경 트레일블레이저는 가격 인상 없이 기본 파워트레인 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적용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차급을 뛰어넘는 임팩트로 수출 시장에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 중인 트레일블레이저가 한층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을 만날 예정”이라며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파워트레인과 편의사양을 강화했음에도 시작 가격을 동결해 고객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부터 기본 트림에 적용됐던 1.2리터 E-Turbo Prime 엔진을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1.35리터 E-Turbo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통해 최적의 배기량으로 탁월한 엔진 파워와 연비 효율을 실현한 E-Turbo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을 발휘, 2리터 자연흡기 엔진 수준의 출력과 이를 뛰어넘는 토크성능이 특징이다. 특히 쉐보레는 고성능 엔진의 기본 적용에도 별도의 가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케이카는 쉽고 간편한 중고차 거래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19일 자정 공개 예정이다. 대표모델 정우성이 출연하는 TV 광고와 함께 온라인 밈(MEME)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영상이 별도로 공개된다. '정우성,왜 우성' 편에서 배우 정우성은 왜 웃냐는 질문에 '중고차 잘 샀거든'이라고 답한다. '어떻게?'라고 묻자 '케이카 앱에서 배송∙결제∙환불까지,케이카 앱 하나면 끝!'이라며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다. 케이카는 이와 함께 디지털 채널을 대상으로 한 재미있는 영상도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밈 중 하나인 드라마 '야인시대'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재미를 더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브랜드 모델 배우 정우성의 인지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지상파 광고와 함께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을 나눠 투트랙 전략을 시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케이카를 통해 중고차 거래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15일 저녁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를 소개할 예정으로, 두 차종 모두 2년 미만 연식과 냄새 케어 서비스 1등급 차량을 엄선했다. AUTOPULS(오토플러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차량의 첨단 옵션과 스펙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금융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할부와 리스 관련 금융상품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차량 구매와 판매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며,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과 콜라(총 50명)를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각종 안전·편의사양이 겸비된 프리미엄 세단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해 서비스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을 통해 더욱 높은 가격에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카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차를 팔 때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 ‘중고차 거래 앱/사이트’를 선택한 소비자가 4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매 방식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한 것이다. 딜러들의 입찰을 높이기 위해 진행 시간은 최대 48시간으로 확대했다. 또한 거래 성사를 높이기 위해 딜러들의 견적 제시 현황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 직접 딜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견적’ 도입으로 고객은 48시간 동안 최대 20명의 엔카 제휴 딜러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0명의 딜러가 입찰하거나, 경매 진행 중 고객이 판매딜러를 최종 선택한 경우에는 경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외에도 견적을 받은 고객들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엔카 제휴딜러들의 프로필과 고객후기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페이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AJ셀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0 내차팔기 연말 결산’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비대면)거래 증가 등 사회적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번 자료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AJ셀카가 ‘내차팔기’를 통해 거래한 판매 집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언택트 & 콘택트= 2020년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언택트 거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실제 AJ셀카의 ‘내차팔기’ 온라인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14%가 증가했다. 개별 차량마다 상태가 다른 중고차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직접 보고 거래하는 오프라인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었던 예전과 달리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일상화되며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AJ셀카는 고객이 딜러를 만나지 않고도 차량 평가 전문가가 진단한 객관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입찰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수도권 및 지방 등 공간적 제약과 경계를 허물고 전국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방에서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도 수도권 및 타 지역의 딜러와 차량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은 오는 2021년 1월 20일(미국 CST 기준 19일 10am), 2021년 새롭게 선보일 할리데이비슨 신모델을 ‘올 뉴 2021 할리데이비슨 버추얼 론칭 이벤트(이하 버추얼 론칭)’를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한다. 2020년 한 해 동안 전세계는 유례없는 상황을 겪으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였고, 2021년을 앞둔 할리데이비슨은 118년 역사상 최초로 ‘버추얼 론칭’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버추얼 론칭을 통해 2021년형 모든 차량 및 할리데이비슨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링 모터사이클 팬 아메리카(Pan America™)를 비롯한 새로운 의류 및 라이딩 기어,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모두 공개한다. 이번 버추얼 론칭에 앞서 할리데이비슨은 2020년 상반기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포트폴리오에 맞춰 기존 라인업들의 30%를 재편성,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버추얼 론칭에서는 신모델 정보는 물론, 향후 할리데이비슨이 펼쳐나갈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마케팅 부사장 티오 키텔은 “디지털 시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중고차 전용 경매장 '케이카옥션'이 개장 10주년과 동시에 경매 출품 500회차를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카옥션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다. 기존 오프라인 단일의 경매 방식을 벗어나 O2O(Offline to Online) 방식을 활용해 온라인 경매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PC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출품차량을 확인하고 경쟁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경매장에서도 실차 확인 및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케이카 옥션의 누적 출품대수는 현재까지 약 23만대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평균 낙찰률은 약 72%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약 4만대를 출품하며 활발한 경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주 위클리옥션 출품이 500회를 돌파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했다. 케이카는 10주년 및 500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13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케이카 옥션은 최대 1400여대의 경매 차량을 출품 및 전시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경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