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은지 기자] 브이쿨코리아가 약 한달 간 열차단 필름의 체험이벤트를 실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브이쿨 홈페이지를 통해 (http://event.v-kool.co.kr/) 사전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기간 열차단 필름 성능을 체험한 고객에게는 기프티콘(100명)이 제공되며 체험에 참여한 풀 시공 고객에게는 슈퍼카 모형의 브이쿨 보조베터리 한정판이 제공된다. 브이쿨은 고도의 태양광 응용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틴팅 필름으로 태양에너지 가운데 차내 온도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열적외선과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자외선은 차단하는 한편 안전한 시야확보에 필요한 가시광선만 선택적으로 투과시킨다. 염료나 저가의 열흡수 파우더를 사용하는 일반 필름과 달리, 브이쿨 필름은 고가의 금을 주 원료로 하며, 가장 진보된 스퍼터링 기술을 채택하여 열차단 성능은 물론 코팅의 내구성을 지원한다. 금 코팅 기법은 우주인들의 헬멧에 태양열을 차단을 위해 적용되는 기술로 현존하는 열차단 기술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다. 브이쿨 관계자는 “무더위 시즌에 앞서 실행하는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틴팅 필름으로 실현 가능한 열차단 성능이나 안전한 시인성
[오토모닝 김은지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14일 클라우스 로젠펠트셰플러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스 로젠펠트는 2013년 셰플러그룹 CEO로 취임했으며, 한국 방문은 3년 만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장 순방 중 한국을 방문한 그는 첫 일정으로 셰플러코리아 전주공장을 찾아, 전주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전 생산라인을 돌아본 뒤 1시간 가량 타운 홀 미팅을 진행했다. 클라우스 로젠펠트 셰플러그룹 CEO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타운 홀 미팅에서 ‘미래를 위한 움직임에 따른 그룹의 비전과 미션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셰플러그룹의 한국 내 투자 등을 주제로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국내 유수의 전자·통신업체와 사물 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셰플러코리아의 모기업인 셰플러그룹은 약 50개 국가에 위치한 170여 개 사업장에서 엔진,트랜스미션, 섀시 등 고정밀 자동차 부품과 시스템은 물론 산업기계 분야에 적용되는 다양한 베어링 솔루션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은지 기자 eunjikim@automorn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 보증’ 모바일 어플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쉘은 해당 어플을 통해 보증을 등록한 고객 및 어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보증 등록 고객 대상 이벤트 1등 당첨자 2명에게 프로야구 VIP석 관람권 2매를, 2등 당첨자 3명에게 쉘 힐릭스 울트라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또한 어플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 1등 당첨자 20명에게 CGV 영화 티켓 2매를, 2등 당첨자 100명에게 CU 편의점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쉘 힐릭스 보증 어플은 한국쉘이 실시하고 있는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시됐다. 이 어플은 엔진오일 교환후 제휴점에서 제공받은 보증코드를 고객이 직접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정비 사전 예약하기, 가까운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 제휴점 찾기, 이벤트 알림 등의 추가 기능을 제공하여 자동차 수리 및 보증 프로그램 이용시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또한 7월경 어플 내 새롭게 추가되는 ‘힐릭스플레이어’ 메뉴에서는 프로야구선수 승리 기여도(WAR, 대체선수대비 승리 기여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블랙박스 ‘파인뷰 X3’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파인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기간 제품을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X3 16GB 제품을 할인된 가격인 14만9000원에 제공한다. 또 무료출장장착 지원과 함께 외장 GPS 및 라푸마 캠핑의자를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일반 제품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GS주유 모바일 상품권 3천원, 포토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GS&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X3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임에도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알림 등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플러스가 탑재됐으며, 매월 1회 최신 안전운행 데이터를 업데이트해 과속 감시카메라 위치, 어린이 보호 구역 등을 꼼꼼하게 가이드해 불의의 사고나 벌금을 사전에 예방해준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슈퍼 풀HD 블랙박스 ‘X1000’의 초도 물량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파인뷰 X1000은 슈퍼 풀 HD의 초고화질을 구현함과 동시에 기존의 QHD 화질 블랙박스가 갖고 있던 저장 용량에 대한 문제점도 해소한 제품이다. 파인뷰 X1000은 전방카메라에 4M 픽셀 센서를 장착하고, 풀 픽셀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을 통해 최고 사양의 QHD 화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영상압축 저장단계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슈퍼 풀 HD 화질을 실현한다. 이러한 파인뷰의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풀 HD 대비 1.5배 뛰어난 해상도 구현과 함께 QHD 촬영 시와 비교해 영상 파일의 용량도 한층 가볍게 만들었다. 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X1000은 최상급의 화질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비슷한 사양의 타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블랙박스를 고르는 소비자의 기준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만큼 앞으로도 그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은지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8일 광화문 서울사무소 및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100명의 임직원이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34명은 모범상을 수상했다. 장기근속상은 10년 단위로 수여되며, 근속기간별로 금메달 및 표창 수여와 함께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범상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셰플러코리아는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업무상 공적이 뛰어나거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모범상을, 장기근속한 직원에게는 장기근속상을 수여하고 있다.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이병찬 대표이사는 “2006년 ‘셰플러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해 1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 안산, 전북 전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셰플러코리아 공장 및 연구소에서는 각 공장장 및 연구소장이 창립기념사를 대독하고,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aut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7년도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사업‘의 국책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부품 11개의 개발에 대해 정부가 유관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행자동차 핵심 부품에는 복합측위모듈, 고정밀 디지털지도, 레이더, 라이다, 영상모듈, V2X 통신 모듈, 자율주행기록장치(ADR), 운전자 차량 인터페이스(HMII) 모듈, 통합제어기 등이 포함된다. 파인디지털은 ‘2017년도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사업’ 중 복합측위모듈 과제, 파인디지털의 자회사인 맵퍼스는 고정밀 디지털지도 과제에 각각 선정됐다. 복합측위모듈과 고정밀 디지털지도는 오토파일럿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차량의 현재 위치를 오차 범위 50cm 이내로 정확하게 측정한 뒤 해당 데이터를 고정밀 디지털지도 상에 맵핑 시킴으로써 차량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현재 약 10m 수준인 GPS의 위치 오차 범위를 고정밀 디지털지도와 결합해 50cm 이내로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위치, 속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브레이크 전문 제조업체 스톨츠가 오는 7월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박람회 ‘2017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초경량 카본 소재를 적용한 브레이크 시스템 및 에어로 다이내믹 디스크로터를 페라리와 마세라티 차종에 실 장착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톨츠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은 기존 브레이크 형상을 탈피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전 세계 26개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독일 만하트와 유럽 전역에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전체적인 브레이크 시스템의 구조해석 및 열·유동해석을 통한 열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성능과 내구성에 최적화 설계하여 차량의 최고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러한 스톨츠의 제품은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성능과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자사의 통신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T’를 통해 후방 영상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후방카메라 키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T 후방카메라 키트는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과 매립 전원 케이블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키트를 사용해 후방카메라를 연결하면 후진이나 주차 등 후방 영상 확인이 필요한 순간에 파인드라이브 T 화면을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량 구입 시 내비게이션을 매립하지 않은 운전자의 경우, 별도 스크린이나 내비게이션 추가 매립 없이 파인드라이브 T 화면을 통해 후방까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매립 전원 케이블을 활용해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매립 형태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어 순정과 같이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실내 인테리어 유지가 가능하다. K5, 모닝, 카니발, 쏘렌토, 투싼, 아반떼, 싼타페, 쏘나타, 스파크, BMW 520D 등 총 17개 차종에 지원되는 파인드라이브 T 전용 거치대 이용자의 경우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과 매립 전원 케이블 2종을 모두 구매해야 하며, 범용 거치대 이용자는 후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업계 최초로 슈퍼 풀 HD(Super Full HD) 화질을 지원하는 ‘파인뷰 X1000’ 블랙박스의 뛰어난 성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체험단 모집, 장착 지원 이벤트 등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파인뷰 X1000 체험단 모집은 오는 6월 12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총 30명을 선정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X1000 홍보 동영상을 개인 SNS와 블로그, 카페 등에 공유한 후 해당 URL을 소문내기 게시판에 올리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체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 전원에게는 체험 제품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또는 X1000 신제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X1000 장착 지원 이벤트는 오는 6월 18일까지 다나와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당첨자는 6월 23일 발표한다. 총 5명을 선정해 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