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선보이는 ‘리본쇼(Re:BORN SHOW)’를 26일 오후 5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직영 중고차뿐만 아니라 스타렉스∙봉고 등 화물 중고차를 함께 판매하는 경기서부지점에서 총 3대의 차량으로 진행된다. 경기서부지점의 세일즈 매니저가 직접 지점을 소개하고, BMW의 대표 모델 ‘BMW 5시리즈’와 현대차의 ‘제네시스’, ‘그랜드 스타렉스’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스포티한 매력의 BMW 5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사랑받으며, 1972년 출시 직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비즈니스 세단이다. 제네시스는 우아한 외관에 걸맞은 안락한 실내 공간으로 고급스러움을 뽐내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랜드 스타렉스는 비즈니스∙레저 등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리본쇼에서 선보이는 모든 차량은 세계적 권위의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인 ATC(AUTOP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온· 오프라인 책임 환불제를 알리는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카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직영중고차 구매 후 3일간 타보고 환불해도 위약금 전혀 없는 ‘책임 환불제’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영화 엑시트 속 명장면을 패러디해 ‘타타타’를 외치며 ‘일단 타보고 구매를 결정하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짧고 강렬하게 표현했다. 업계 최초로 실시한 3일 책임 환불제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중고차를 3일간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3일간 차량을 운행 후 불만족 시 추가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부대비용까지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서 영화 엑시트 속 조난 구조신호를 보내는 ‘따따따’ 장면을 연상시키듯 건물 옥상에 사람들이 모여 다함께 ‘타타타’를 외치며 휴대폰 불빛을 깜빡인다.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K(케이)’ 모양으로 운집해 하늘을 올려다보며 계속해서 ‘타타타 타타 타 타타타’라고 외친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25일부터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케이카는 지난 해 ‘내차팔기 홈서비스’ 신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출고 5년 미만, 주행거리 5만 km 미만의 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로,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PC,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 견적 차량 연식 비중 순위 연식 비율(%) 1 2016 11.1 2 2012 8.8 3 2015 8.7 4 2014 8.5 5 2018 8.0 내차팔기’를 희망하는 차량의 연식은 출고 후 약 5년이 지난 2016년식이 11.1%로 가장 많았다. 통상적으로 신차 출고 후 5년이 지나면 제조사 A/S가 종료되며 감가 폭이 커지기 때문에 그 전에 판매를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접수된 2016년식~2020년식 차량의 비중이 36.7%를 차지했다. 다음은 출고 후 약 9년째를 맞은 2012년식으로, 만 10년이 되기 전 처분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어 시동과 동시에 촬영을 시작하는 전후방 QHD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LXQ1000’ 출시를 기념한 체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인뷰 LXQ1000’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파인뷰 공식 커뮤니티와 함께 제네시스 GV80공식 동호회, 팰리세이드 공식 동호회 등 고급차 동호회 카페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단은 2월25일까지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에게는 ‘파인뷰 LXQ1000’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 전원에게는 제품 50%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파인뷰 LXQ1000’은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변경시 부팅 속도가 자사 동급 모델 대비 7배 빨라져 1.9초만에 부팅이 완료되어, 시동 직후부터의 모든 순간을 전/후방 QHD 초고화질로 빠짐없이 기록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다. 또한 소니 스타비스 IMX335 센서를 탑재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기록한다.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번호판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HDR 기능, 주야간 불문 최적의 명암과 색감 구현하는 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35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단 안정적인 환불제 운영을 위해, 환불 탁송료와 환불 수수료(전 차종 1만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알찬 혜택으로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자사 직영중고차에 대해 7일간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오토플러스는 비대면으로 원스톱 중고차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에 한해 3일간 차량 시승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72시간 환불제’를 운영해왔다. 또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국내 업계 최장 ‘10일간 타보기 서비스’도 선보이는 등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환불제도를 적극 도입해왔다. 이번에 도입한 ‘7일 환불제’는 리본카를 포함해 오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 10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비대면 구매뿐만 아니라 전국 직영점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7일 내 환불을 보장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사용을 통해 차량의 외관은 물론 주행감과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 후 구매를 취소할 수 있다. 무사고 조건과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단 안정적인 환불제 운영을 위해, 환불 탁송료와 환불 수수료(전 차종 1만 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1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20일 공개했다. AJ셀카의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한 달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달은 평균 2% 시세 하락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아직 지난해 차량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의 중고차 대기수요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해석되며, 준중형∙중형 세단, 준중형 SUV 등 가성비 높은 차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달에는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 AD’가 17% 상승으로 증감률 1위를 차지했다. ‘아반떼AD’는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신형 모델의 출시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구매 수요가 꾸준한 것이 특징이다. 중형 세단인 ‘K5’도 7%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K5’는 신형 모델의 경우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 8만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량 탑3에 뽑힌 인기 차종이다. 신형 ‘K5’ 인기가 중고차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LF쏘나타’는 2% 하락하며 성적표의 희비가 갈렸다. SUV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차종이 존재감을 나타냈다. ‘올 뉴 투싼’이 7%, ‘QM6’ 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상품성이 한층 개선된 트랙스 SGE 1.4 가솔린 터보 모델을 공개하고 1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성 개선은 기존 가솔린 엔진 업그레이드, 제3종 저공해차 신규 인증 획득, 사용자 편의 시스템 신규 적용, 다양한 외관 요소 및 기본 사양 강화 등이 주요 특징이다. 쉐보레는 트랙스의 기존 1.4리터 FAM0 터보 엔진을 1.4리터 SGE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적용된 이 엔진은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24.5kg.m를 발휘, 2.0 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버금갈 정도로 훨씬 강력해진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트랙스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공영주차장 할인 등 각종 혜택은 물론, 가솔린 터보 엔진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누리는 동시에 친환경 소비까지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쉐보레는 이번 트랙스 상품성 개선 모델에 캡리스 퓨얼 시스템(Capless Fuel System)을 새롭게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배려했다. 연료캡을 열고 닫는 번거로움 없이 주유 가능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격을 낮춘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보다 즐거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내비게이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물 배출 기능은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하는 장치로 차량 머플러로 배출되는 생성수로 인한 바닥오염을 방지해 준다. 레인센서는 와이퍼 오토 모드에서 강우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횟수를 자동 조절한다. 다양한 편의사양 외에도 탑승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창문을 닫을 때 장애물이 끼면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올 겨울 폭설과 강추위가 겹치며 운전자들의 고심이 크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시간대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마비됨은 물론 차량 사고와 고장 발생도 급증했다. 한국기상산업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3월초까지 폭설 가능성은 남아있다. 폭설이 내린 뒤에는 도로가 눈길과 빙판길로 바뀌면서 운행이 쉽지 않다. 각종 사고나 차량 파손 등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을 맞아 당황할 가능성도 높다. 또 폭설 속을 달린 차량은 손상이 심해져 갖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곧 내 차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판매 시 중고차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된다.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의 황규석 진단실장이 폭설 후 현명한 차량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워셔액과 와이퍼를 점검해야 한다. 눈길에서 주행하면 도로 위의 염화칼슘이나 이물질이 앞 유리창에 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염화칼슘은 운전 시야를 방해하고 부식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워셔액을 보충해야 한다. 워셔액은 알코올 성분을 가지고 있어 눈을 녹이는 데도 도움이 되며, 어는 점이 낮은 겨울용 워셔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폭설로 앞 유리에 눈이 굳어 성에 등이 생기면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