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 화질에 자동업데이트가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을 2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은 앞서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5일만에 3000대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품은 HD보다 4배 선명한 전후방 QHD(2560x1440) 화질로 초당 3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 모든 주행 상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기록한다. 또한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녹화 밝기를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이 적용됐으며, 선명도와 색감이 뛰어난 소니의 초고감도 센서(STARVIS iMX326)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밝게 녹화해주고 주간에는 빛 번짐을 최소화한다. 파인뷰 GX2000은 WiFi/BT 동글을 지원해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을 극대화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전용 앱 ‘파인뷰’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주정차 단속구역/ 주차사진/ 주차위치 등의 최신 데이터를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또한 블랙박스 녹화 영상 확인, 다운로드, 공유하기도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며, 매월 갱신되는 과속카메라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오는 2일 새벽 1시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불스원 자동차 에어케어 풀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쇼핑을 통해서 최초로 선 보이는 ‘불스원 자동차 에어케어 풀패키지’는 차량 내 각종 냄새 제거에 탁월한 살라딘 탈취 훈증캔 6종과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 리필 추가형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가대비 43% 할인된 5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불스원 살라딘 훈증캔은 미세한 연기 입자로 된 탈취 성분이 직접 손이 닿기 어려운 에어컨 공조 장치와 자동차 실내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각종 악취의 원인을 제거해주는 훈증형 탈취제다. 에어컨·히터용과 차량 실내용으로 나뉘며, 한 번 사용으로 2~3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땀 냄새나 퀴퀴한 에어컨 냄새 등으로 불쾌감을 느끼는 여름철, 쾌적한 자동차 실내환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탈취력이 뛰어난 베이킹소다 성분을 사용했으며, 향 자체로 각종 악취를 중화시키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뉴트라텍’ 특허기술을 국내 독점 적용하고 있어 더욱 확실한 냄새 제거가 가능하다. 유해성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CMIT/MIT, PCMX,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5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10월 말까지 전국 휴게소 및 휴양지에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효과를 표현한 설치미술작품 ‘불끈황소’의 순회 전시 및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적인 광고기획자 이제석(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이 제작에 참여한 ‘불끈황소’는 지난 4월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 깜짝 등장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1톤 트럭도 ‘불끈’ 들어올리는 황소의 모습을 통해 엔진 내 카본 때 제거로 새 차처럼 강력한 엔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불스원샷의 효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불끈황소의 전국 순회 전시는 장거리 운전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 가을 나들이 시즌에 걸쳐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불스원샷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 이벤트로 진행된다. 불스원은 지난 주말 동안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인 SNS에 불끈황소 인증 사진을 올리면 현장에서 불스원샷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개시했으며, 오는 8월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불끈황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파인뷰 GX2000의 연동 애플리케이션인 ‘파인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앱은 국내 최초 전/후방 QHD화질에 자동업데이트가 가능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 출시에 맞춰, 제품과 스마트폰의 연동성을 강화해 블랙박스 및 차량의 전반적인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 제품 연동 앱인 ‘스마트 파인뷰’에서 지원하던 블랙박스 녹화 영상 확인은 물론,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서비스와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수의 자동업데이트 기능을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차모드 전환 시 △주차 단속 구역 여부 △주차 위치 사진 △내차 위치(거리포함) 등의 상세 사항이 등록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되며, 차량 밖에서도 주차 경과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전환 시 주차 중 발생된 충격 이벤트 시점을 푸시 알림을 통해 알려주며,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 전화 및 보험사 전화번호로 바로 걸기 기능을 지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밖에도 파인뷰 앱을 통해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을 스마트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진과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헨켈이 최근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의 효율적인 양산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헨켈이 제공하는 주요 솔루션으로는 혁신적인 액상 가스켓, 마그넷 본딩(자석 접착 기술), 열관리 및 포팅 제품, 그리고 최신 함침 서비스 등이 있다. 헨켈은 고객들이 e-모빌리티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지원하고, 종합적인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 배터리 팩에서 사용되는 액체 실란트, 열 전달 물질, 접착제 및 함침용 수지(impregnation resin) 외에도, 헨켈은 전기 모터, 전력 전자 기술, 기어 박스를 하나의 통합 e-axle 유닛에 통합시키는 e-드라이브 모듈이라는 새로운 업계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존의 제품 및 기술과 새로운 제품 및 기술을 다각도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헨켈은 생산 공정에서 요구되는 설계 가이드라인과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헨켈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파워트레인, e-모빌리티 부서의 프랭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튜닝 전시회 ‘2018 서울오토살롱’이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2일 폐막일 기준 총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독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총 9개국, 약 118개사, 총 1002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카케어 용품, 전장제품 및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오토 액세서리 업체의 참가, 친환경 전기차, 비행 선박 등 차세대 모빌리티 전시, 전문 튜닝샵 및 시공샵의 튜닝카 출품 등 참가 브랜드와 업체 범위가 확대되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성장세가 잘 반영됐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슬로건 ‘튠업 유어 라이프(Tune up your life)’에 걸맞게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오토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는 튜닝 축제의 현장이었다. 자동차 구조 및 성능 튜닝에서부터 소유주의 취향, 취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시 구성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튜닝 문화의 확대를 잘 보여줬다. 올해 전시장에서는 자동차 튜닝 파츠부터 총 156대의 화려한 튜닝카, 슈퍼카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과 색다른 차량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핸즈코퍼레이션이 2018 서울 오토살롱에서 소형 SUV 전용 제품인 PR021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PR021제품은 중력주조와 플로우포밍의 제조 공법을 통해 동일 제원의 제품 대비 16%의 중량 절감을 실현하여, 연비 절감 효과와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018 서울 오토살롱은 국내 소비자에게 핸즈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라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동종 업계의 선두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1위 알로이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은 2014년도부터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핸즈프라임을 런칭하여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 튜닝브랜드 TUIX와 기아차 튜닝브랜드 TUON에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IPS 7인치의 선명한 화질에 자유로운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운전자의 사용성을 강화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5’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5는 시장 점유율 1위의 아틀란 지도 외에도 T맵, 멜론 등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어 운전자 개개인의 사용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Wi-Fi/블루투스 테더링을 통해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이 가능해 교통정보와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다. 제품은 64비트 쿼드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탑재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7인치 광시야각 IPS LCD패널 적용으로 차량 내 어느 자리에서 봐도 선명한 고해상도(1024x600) 화면을 구현한다. 아울러 3D 지도를 기존보다 매끄럽게 표현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정전식 터치패널로 쉽고 빠르게 조작이 가능하며, 운전자의 사용패턴을 고려한 4가지 모드의 홈스크린 화면을 제공해 주행 환경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기술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시기,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차량 점검이 필수다. 한여름 직사광선에 방치된 차량의 내부온도는 90도까지 상승하며, 전자기기인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는 폭발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차량화재의 주요 원인이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비롯한 전자기기의 배선 문제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차량용 전자기기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3일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여름철 전자기기 오작동이나 화재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려면 올바른 제품 설치가 최우선이다. 특히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장착 시 추가되는 전선이 엔진 주위로 지나가지 않도록 배선 마감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차량이나 전자기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운전자라면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직접 장착하는 것보다 전문 업체를 통해 장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에는 차량용 기기 설치뿐만 아니라 관리에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은 0~50도가 사용 및 보관의 적정온도이기 때문에 장시간 주차가 필요한 경우, 차량을 실내 주차장이나 그늘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자동차 용품은 ‘차량용 방향제’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불스원이 지난해 여름 휴가철(2017년 6~8월) 불스원몰의 판매량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용품은 ‘선바이저 방향제’로 나타났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한 엔진세정제와 장마철 안전운전 제품이 그 뒤를 이었고, ‘버그 크리너’ 등 차량 외장관리용품 또한 인기 제품으로 꼽혔다. 지난해 여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불스원의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리필)’는 봄과 비교해(2017년 3~5월) 판매량이 119% 증가하며 휴가철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본품과 리필 제품 판매량을 모두 합하면 115%가 상승했다. 이는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땀냄새 제거 등 실내 청결 관리 수요가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쾌적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휴가를 떠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는 선바이저(햇빛가리개)에 간편하게 장착하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은은한 향을 오래 즐길 수 있어 불스원 방향제 제품 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그 다음 휴가철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