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대학생, 취업준비자, IT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초청 이벤트 'SK엔카닷컴 Tech 캠프'를 27일과 다음달 4일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SK엔카닷컴 Tech 캠프에는 IT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자, 기존 IT 개발자 등 IT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SK엔카닷컴 공식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SK엔카닷컴 공식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SK엔카 본사 건물 19층 태평양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2~3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머신러닝, Git 등 IT에서 트렌디한 최신 기술과 이것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해 나갈 것인지를 주제로 강연이 열리고, 7월4일에는 SK엔카의 IT 실무 담당자와의 대화의 장이 열린다. SK엔카닷컴 안용운 CTO 외 IT 개발자들이 강사와 진행자로 캠프를 진행한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이번 Tech 캠프는 IT 개발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케이카는 성인남녀 443명 대상 ‘중고차 장기렌트 서비스’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4%가 ‘신차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 렌트료’를 최대 장점으로 선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장기렌트카가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인식됨에 따라, 신차는 물론 중고차까지 다양한 형태의 장기렌트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중고차 장기렌트 서비스 이용 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66.1%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고차 장기렌트 서비스 이용을 고려해 본 이유로 신차 대비 저렴한 비용 외에도 ‘이용 기간이 최소 3개월 등 1년 미만으로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18.3%)’, ‘장기 렌트 이용 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13.2%)’는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중고차로 장기렌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는 예산 범위내의 적정한 월 렌트료(38.3%), 렌트 차량의 실내·외 상태(31.5%), 이용 기간 중 차량 수리 및 정비 지원(13.6%) 순으로 나타났다. 한 달 이상 장기간 중고차를 이용할 시 원하는 차량 연식으로는 1년에서 3년 사이의 준 신차급 중고차(49%)를 선호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자사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비교견적’ 서비스는 30대가 ‘셀프등록’ 서비스는 4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의 내차팔기 서비스에는 셀프등록, 비교견적, 엔카 다이렉트 등 여러 종류가 있어 이용자의 상황과 성향에 적합한 판매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는 SK엔카의 대표적인 내차팔기 서비스인 셀프등록과 비교견적을 이용한 최근 6개월간의 소비자를 연령별로 분석했다. 셀프등록은 차를 판매자가 직접 등록해 개인 간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마진 없이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분석결과 셀프등록 이용자의 연령은 40대가 전체 이용자 수의 38%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6%, 50대가 13%, 20대가 9%를 차지했다. 셀프등록은 최대한 높은 가격을 희망하거나, 판매 기간에 여유가 있거나, 내 차를 잘 알고 어필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내차팔기 방식이다. 비교견적 서비스 이용자는 30대가 전체 이용자 수의 3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가 35%, 50대가 15%, 20대가 9%를 차지했다. 비교견적은 SK엔카가 엄선한 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는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 전의 중고차 목록을 공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를 알림 신청 해두면 해당 차량이 판매용으로 등록됐을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한 후, 해당 직영 중고차가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되면 알려준다. 케이카 홈페이지 및 앱 내 ‘판매준비차량’ 페이지에서 판매용으로 등록되기 전 상태의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차가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알림을 신청하면 관심 매물의 최종 광고 등록 여부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실제 중고차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인기 모델이거나 연식, 주행거리가 짧은 양질의 중고차 매물의 경우 광고가 등록되는 즉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원하는 중고차를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현재 약 1400여대의 다양한 판매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6월 중국차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 시세가 모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드 익스플로러가 하반기 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큰 폭으로 하락해 2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6월 2016년식 인기차종을 중심으로 한 국산차 중고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2.0%가량 떨어졌다.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최저가 기준 7.7%나 급락했다. 2016년도에 SM6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판매 대수가 많았기 때문에 공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QM6는 최소가와 최대가 각각 5.1%, 5.4%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QM6는 프로모션 확대로 신차 5월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6월 프로모션 혜택도 커 중고차 시세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SM6는 1300만원대 초반으로 QM6는 17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수입차 시세도 전월 대비 평균 약 2.6% 내렸다. 시세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벤츠 C-클래스로 최저가는 7.9%, 최대가는 5.0% 하락했다. 2016년식 벤츠 C 220 d의 판매 대수가 많았고 지난 11월 출시한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이 점차 중고차 시장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지난 4월18일부터 5월9일까지 실시한 ‘현실로 다가온 전기차, 나에게 딱 맞는 전기차는?’ 투표 이벤트에서 기아 니로 EV가 가장 받은 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이 운영하는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포스트에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총 8272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기아 니로를 선택한 참가자가 2789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BMW i3가 2253명, 현대 아이오닉 Plug-in이 2128명, 르노 트위지가 1102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투표 대상 모델은 같은 전기차임에도 국산 일렉트릭 SUV, 수입 소형 전기차, 준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초소형 전기차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투표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기아 니로 EV는 SUV가 갖는 장점을 보유한 전기차로 지난 1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BMW i3는 국내에 2014년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재규어 I-Pace가 출시되기 전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인기 중형세단 10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K5, 수입차는 렉서스 ES300h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현대 쏘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6,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렉서스 ES다. 평균 잔가율은 국산차가 62%, 수입차가 57%로 국산차가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잔가율 65.4%로 잔존가치가 가장 높았던 모델은 기아 K5. 잔존가치가 두번째로 높은 모델은 잔가율이 62.3%인 쏘나타다. 다음으로 쉐보레 말리부의 잔가율이 61.6%, 르노삼성 SM6가 59.7%로 나타났다. 수입차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ES300h의 잔가율이 65.1%로 가장 높았고 캠리의 잔가율이 59.9%로 두번째로 높았다. 닛산 알티마와 BMW 520d의 잔가율은 평균에 못 미쳤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잔존가치는 세대교체가 시기나 해당 모델의 신차 판매 시 프로모션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신모델이 출시되면 중고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구매하고 싶은 LPG차로 ‘현대 신형 쏘나타’가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카는 LPG차 대중화에 발맞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LPG차’를 주제로 4월 24일부터 열흘간 설문조사를 진행, 성인남녀 596명이 참여했다. 먼저, ‘LPG 차를 구매해 볼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4.1%가 ‘기회가 된다면 LPG차를 구매한다’고 답했다. LPG차 구매를 고려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연료비와 유지비가 저렴하다(62.9%)’는 점을 꼽았다. 이어 ‘환경 오염이 적다(19%)’, ‘타 유종 대비 차 가격이 저렴하다(17.8%)’는 이유가 뒤따랐으며, ‘친환경적이다’, ‘이미 LPG차를 타고 있고 만족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소비자 대부분이 LPG차의 높은 가성비와 경유 및 휘발유차 대비 유해물질 배출량이 적고, 유지비가 저렴한 점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일반인 대상 판매를 개시했거나 출시 예정인 LPG차 중 가장 구매하고 싶은 차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현대 신형 쏘나타가 27.1%로 1위에 올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이제 중고차 사고 팔 땐 집에서’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3D 라이브 뷰, 온라인 주문, 집 앞 배송, 3일 책임환불 등 내차사기 홈서비스만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케이카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직영 중고차를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첫번째 캠페인 ‘원거리편’에서는 전시장에서 평소 사고 싶었던 빨간 자동차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 고객이 알고 보니 집에서 온라인으로 직영 중고차를 산 것이라는 반전을 담았다. 배우 하정우는 ‘부산에 있는 차를 서울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집 앞 배송의 장점을 소개한다. 여기에 새롭게 도입된 3D 라이브 뷰의 실감나는 화면을 담아 중고차의 내·외관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케이카는 ‘중고차, 직영차로 믿고 타자’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멀리 있는 중고차를 직접 보지 않고도 믿고 살 수 있는 케이카 브랜드의 신뢰를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문자K(케이)를 반복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엔카보증을 검색해서 퀴즈 정답을 맞히면 선착순 100% 경품을 제공하는 ‘매직아이 속 정답을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퀴즈는 “엔카보증은 O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차량만 엄선해서 진행합니다”에서 O에 들어갈 숫자를 맞히는 것이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X세대에는 친숙하고 Z세대에게는 신기한, 1990년대 유행 아이템 매직아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키워드 ‘엔카보증’을 검색>관련 뉴스 클릭 >매직아이 속 퀴즈 정답 확인>브랜드 검색에서 ‘정답 입력하기’ 클릭 후 정답/이름/휴대폰 번호 입력해서 응모’ 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52명에게는 100%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는 14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해 경품 소진 시 마감한다. 당첨자 경품은 5월 22일에 일괄 발송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검색 키워드 ‘엔카보증’은 딜러나 보험사를 통하지 않고 구매 후에도 SK엔카가 100% 책임지는 보증수리 서비스로 전문평가사가 검증한 실매물을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부터 내비게이션, 오디오, 에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