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15일 저녁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를 소개할 예정으로, 두 차종 모두 2년 미만 연식과 냄새 케어 서비스 1등급 차량을 엄선했다. AUTOPULS(오토플러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차량의 첨단 옵션과 스펙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금융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할부와 리스 관련 금융상품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차량 구매와 판매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며,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과 콜라(총 50명)를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각종 안전·편의사양이 겸비된 프리미엄 세단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해 서비스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을 통해 더욱 높은 가격에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카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차를 팔 때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 ‘중고차 거래 앱/사이트’를 선택한 소비자가 4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매 방식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한 것이다. 딜러들의 입찰을 높이기 위해 진행 시간은 최대 48시간으로 확대했다. 또한 거래 성사를 높이기 위해 딜러들의 견적 제시 현황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 직접 딜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견적’ 도입으로 고객은 48시간 동안 최대 20명의 엔카 제휴 딜러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0명의 딜러가 입찰하거나, 경매 진행 중 고객이 판매딜러를 최종 선택한 경우에는 경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외에도 견적을 받은 고객들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엔카 제휴딜러들의 프로필과 고객후기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페이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AJ셀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0 내차팔기 연말 결산’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비대면)거래 증가 등 사회적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번 자료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AJ셀카가 ‘내차팔기’를 통해 거래한 판매 집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언택트 & 콘택트= 2020년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언택트 거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실제 AJ셀카의 ‘내차팔기’ 온라인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14%가 증가했다. 개별 차량마다 상태가 다른 중고차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직접 보고 거래하는 오프라인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었던 예전과 달리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일상화되며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AJ셀카는 고객이 딜러를 만나지 않고도 차량 평가 전문가가 진단한 객관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입찰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수도권 및 지방 등 공간적 제약과 경계를 허물고 전국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방에서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도 수도권 및 타 지역의 딜러와 차량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중고차 전용 경매장 '케이카옥션'이 개장 10주년과 동시에 경매 출품 500회차를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카옥션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다. 기존 오프라인 단일의 경매 방식을 벗어나 O2O(Offline to Online) 방식을 활용해 온라인 경매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PC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출품차량을 확인하고 경쟁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경매장에서도 실차 확인 및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케이카 옥션의 누적 출품대수는 현재까지 약 23만대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평균 낙찰률은 약 72%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약 4만대를 출품하며 활발한 경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주 위클리옥션 출품이 500회를 돌파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했다. 케이카는 10주년 및 500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13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케이카 옥션은 최대 1400여대의 경매 차량을 출품 및 전시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경매장이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번가와 손잡고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11번가’ 앱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리본쇼’는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이다. 생방송 중 시청자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리본쇼 소개 차량과 오토플러스 직영중고차 차량에 대해 상담 예약을 완료한 시청자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해피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본쇼’에서는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 ‘BMW 520i’와 현대차의 중형 세단 ‘LF쏘나타’를 소개한다. 차량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및 각종 옵션을 상세하게 소개하며, 엔진오일∙워셔액∙냉각수 등 엔진룸 내부 상태까지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리본카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의 냄새 측정 및 개선 공정에 참여하는 향 전문가도 직접 출연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 진행 중 차량 구매 상담과 내차 팔기 상담을 신청하고, 상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2020년 12월 중고차 시세를 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12월은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다. 해가 바뀌기 전에 차를 처분하려는 판매자가 많아 매물은 늘어나고 신형 모델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 등이 맞물려 중고차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번 12월에는 국산차, 수입차 모두 하락 폭이 미세한 보합세로 나타났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26% 하락했다. 인기 모델의 하락 폭이 대부분 -1% 미만이거나 소폭 상승한 반면 르노삼성 QM6는 최소가가 -9.93%로 큰 폭으로 하락해 눈에 띄었다. 합리적인 가격의 차박용 SUV로 인기를 끌며 지난 두 달간 상승세를 유지하던 QM6는 신형 모델 출시와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이번 달 시세가 떨어져 1천4백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르노삼성 SM6와 현대 LF 쏘나타의 하락 폭도 각각 -1.52%, -2.10%로 다소 크게 나타났다. 신차시장에서 중형세단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12월 중고차 시세 분석결과를 7일 발표 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12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SUV 모델은 비대면 차박 열기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세단 모델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소형 SUV 티볼리는 +4.3% 상승한 것 뿐만 아니라, 입찰 참여 딜러가 평균 20명으로 시장 인기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QM6 의 경우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 됐음에도 불구하고 +0.7% 상승한 모습을 나타냈다. 반면 세단은 전반적으로 중고차 시세가 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올 뉴 말리부 -5.8%, 올 뉴 K7 -4.5% 아우디 A6가 -4.8% 하락했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형 모델 기준, 2020년 11월 한달 간 헤이딜러에서 경매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차량을 분석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차박 인기가 SUV의 중고차 시세 상승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케이카는 직영차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국 직영점 구매 고객에게 3일간 타보고 구매 결정하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주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책임 환불제'는 케이카의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던 혜택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 직영점 구매 고객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케이카 고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차를 3일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케이카 전국 38개 직영점 및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만족하지 못했을 시 환불 가능하다. 환불을 원하는 경우 인수일 포함 3일 안에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케이카 직영점에 반납하면 된다. 차량 반납은 직영점 방문 구매의 경우 구매한 직영점에 직접, 온라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경우에는 가까운 직영점 어디든 반납하면 된다. 단 연식과 주행거리가 10년·16만km 이상인 차량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불 대상 비용은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2020 연말 결산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요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80 △벤츠 E클래스 △그랜저를 포함한 총 38대의 차량이 출품됐으며, 차종별로 약 100만~5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우디∙BMW∙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를 포함한 고가 차량의 경우 300만~5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G80의 경우 511만 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환불제’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10일간 시승을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와 2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오토플러스는 세계적 권위의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내차 시세 조회’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AJ셀카의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5초 이내 중고차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해당 차량의 등급과 옵션 등을 반영한 출고 가격과 함께 현재 도매, 소매 시세를 각각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현재 시세뿐만 아니라 향후 3년간의 잔가율과 미래 시세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차량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관심 차종의 시세 파악도 가능하다. 관심 브랜드와 차종과 상세 모델을 선택해 실제 시세와 거래 현황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의 시세는 AJ셀카가 10년 이상 온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을 통해 수집한 52만건의 실제 거래 데이터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1,300만건의 자동차등록데이터(자동차종합정보)를 분석해 나온 수치로 높은 정확성을 자랑한다.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 MY CAR’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고객 정보 제공을 위한 통계 서비스도 확대했다. 고객의 구매 유형, 예산, 성별, 연료 등 성향을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