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알칸타라는 미국 하이퍼카 제조사 징거 자동차와 징거 21C 하이퍼카 모델의 인테리어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알칸타라의 디자인팀과 징거 자동차의 개발팀은 협업을 통해 징거 21C 인테리어를 위한 초경량 및 지속가능한 알칸타라 소재의 적용 범위를 넓혔다. 징거 21C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전세계 한정으로 총 80대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옵션과 극대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징거 21C는 지난 2월28일 취소가 발표된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를 대체하여 지난 10일 온라인을 통해 주행용 및 트랙 포커스의 두 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주행용 모델은 라이트 베이지 및 크림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좌석 시트 중앙에 수작업으로 가공된 파이핑 라인 패턴의 디자인을 더했다. 트랙 포커스 모델은 전체적인 인테리어에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운전석 시트에는 열과 압력을 활용하는 알칸타라 특허 엠보싱 가공 기술로 처리된 육각형 3D 엠보싱 패턴의 디자인을 더했다. 또한ㅠ알칸타라 소재는 징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QHD-FHD 영상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더 길게 저장하는 빠른 블랙박스 ‘파인뷰 X2020’ 출시를 맞이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출시하는 ‘파인뷰 X2020’은 QHD-FHD 화질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하는 블랙박스다. 또한 듀얼코어 CPU를 적용해 영상처리 및 터치와 부팅속도가 전작보다 빨라졌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탑재됐다. 도로 주행 시에 주변 환경과 사물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번호판 확대 모드를 지원하며, 2시간, 4시간, 6시간 연속 운행 시 각각 15분, 30분,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 및 팝업을 게재하는 졸음운전 예상 서비스도 적용됐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파인뷰 X2020’ 예약판매 이벤트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정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3만원 상당의 외장 GPS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제품이 도난 당하거나 고객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연속섬유 강화 컴포지트 시트 ’테펙스(Tepex)’가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의 뒷좌석 독립형 전동 시트에 양산 적용됐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포레시아 오토모티브 시팅이 개발, 양산하는 아우디 A8의 뒷좌석 전동 시트 쉘은 폴리아미드 6 기반 테펙스 다이나라이트 102‑RG600(2)/47%와 단유리섬유 강화 폴리아미드6 기반 듀레탄 BKV30H2.0를 오버 몰딩으로 적용해 하이브리드 성형 공법으로 제작된다. 테펙스 연속섬유강화 열가소성 컴포지트 시트를 적용한 시트쉘은 금속으로 만든 동일 디자인 부품 대비 45% 가벼우면서도 충돌 시 뛰어난 기계적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능부품을 통합해 한 번의 공정으로 제조할 수 있어 비용효율적인 양산이 가능하다. 덕분에 자동차 경량화 설계를 위한 구조부품 양산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자동차 시트에 사용되는 금속 쉘은 여러 개별 부품을 수 차례 용접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생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아우디 A8 시트쉘에 적용된 테펙스 소재는 하이브리드 성형공법이 적용 가능해 다양한 기능 부품들을 모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더 빠른 듀얼코어 CPU가 적용된 전후방 풀HD 커넥티드 블랙박스 ‘파인뷰 LX30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뷰 LX3000’은 듀얼코어 CPU를 적용해 영상처리, 터치 및 부팅속도가 빨라졌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파인뷰 커넥티드 SK와 연동 시,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차량 승·하차, 트렁크/차량 문 개폐 등의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 안내는 제외하고 확인이 필요한 충격만 표시하는 ‘AI 충격안내 1.0’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뺑소니 사고를 비롯한 물피도주 피해를 방지한다. 더불어 파인뷰 커넥티드 SK를 추가 설치할 경우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을 탑재해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전 2초, 충격 시 그리고 충격 후 2초의 전/후방 상황을 담은 총 6장의 고해상도 HD화질(1280*720) 이미지를 스마트폰 앱으로 즉각 전송, 보다 신속하게 정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인뷰 LX3000’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보조 기능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엔진 관리에 탁월한 3가지 성능을 담아낸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골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샷 골드’는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에 수분 제거 효과를 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로, 강력한 세정력과 주행 성능 개선은 물론 연료탱크 내 수분 흡수 효과까지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향상된 GDI 부스터와 CRDI 부스터를 함유하여 최신 고출력 직분사 엔진을 빠르고 강력하게 세정할 뿐 아니라, 휘발유 차량을 위한 옥탄 부스터와 경유 차량을 위한 세탄 부스터를 첨가해 엔진의 불완전 연소를 줄이고 노킹 현상 방지, 연비 및 출력 향상, 소음 감소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 모두 청정분산제가 첨가되어 수분제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 ‘불스원샷 골드’는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으로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26,800원(용량 500ml)이다. 불스원은 ‘불스원샷 골드’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2월24일부터 2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의 첫번째 엔진오일 체험관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식을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최했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과 브랜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는 최고의 엔진오일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보증’ App과 Web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무료체험 추첨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 이용권을 제공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한국쉘의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로, 연비 향상과 고성능 엔진 보호력이 특징이다. 40년 이상의 연구와 3,500개 특허 기술 바탕의 ‘쉘 퓨어플러스 기술’이 적용되어 엔진을 항상 새 차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최대 3%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알칸타라는 BMW 이탈리아와 새롭게 협업한 프로젝트인 리미티드 시리즈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BMW의 첫 번째 SAV인 X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이탈리아 지역 50대 한정 제작 예정 모델로, 지난 8-9일 양일간 이탈리아 현지 BMW 대리점을 통해 공개되었다. BMW X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는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오프로드를 위한 사이드 스탭 및 에어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그리고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을 포함하였으며, xSand(모래밭) xGravel(자갈길), xRocks(돌길) 그리고 xSnow(눈길)을 포함한 네 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차량의 매개 변수를 조정할 수 있다. 더불어 알칸타라를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하여 세련된 감성을 연출했다. 또한, 소재 특유의 가볍고 강한 내구성과 쉽게 청소가 가능한 특성으로 차량 관리에 용이함을 더하고, 스포츠 주행 환경에서의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차량 인테리어는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시트 중앙 부에 그레이 컬러의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인위적으로 구멍을 뚫어 패턴을 만든 가죽) 패턴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새로운 타입의 신제품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은 짙은 블루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디퓨저로, 제품 상단부의 완만하고 매끄러운 곡선 디자인과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차량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특히 △바다와 과일향이 어우러진 시원한 ‘아쿠아’ △블랙베리와 체리의 과즙을 머금은 듯 달콤한 ‘블랙베리’ △애플망고와 파인애플이 연상되는 프루티한 ‘애플망고’ △갓 딴 라임을 그대로 옮겨온 듯 상큼한 ‘시칠리안라임’ 등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아쿠아&프루티 계열의 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의 함유로 깊고 풍부한 향기가 은은하게 지속되며, 차량 내 컵홀더나 사이드 포켓에 거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그라스 디퓨저 블루’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그라스 디퓨저 블루’ 4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만9900원(용량 100ml)이다. 불스원 에어케어 장하원 브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빠른 확산으로 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독제, 살균수 등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대중교통 보다 자가차량 이용 비중이 높아지고, 차량용 위생용품 또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자동차 관리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이 11일까지 약 10일간 자동차용품 종합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불스원 실내용 살균 소독제 ‘호클러’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는 만큼, 자동차 이용이 많을 경우 차량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스티어링 휠(핸들), 기어 변속 레버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세균 및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불스원 R&D센터 김영진 연구소장은 “차량 내부는 의류와 같이 손쉽게 세탁하거나 열 소독을 자주 할 수 없기 때문에 실내 세차를 정기적으로 하고, 위생 관리가 가능한 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레이노코리아가 환경소셜벤처 (주)클린씨와 탄소배출 저감 및 대기오염개선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에너지보호필름 EPF(Energy Protection Film) 연구개발 및 인식 개선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레이노코리아는 열차단 필름의 오랜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전문 소셜벤처㈜ 클린씨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기존필름보다 향상된 기능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에너지보호필름은 기존에 에너지보호 용도로 사용되는 유리창에 부착하는 뽁뽁이보다 최대 10배이상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과 미관상의 약점을 극복해 전문적인 에너지보호필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보호필름은 건물 실내에 냉난방시스템에 의해서 생산된 적정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창문 등에 손실되는 냉기 온기를 최대한 차단하여 냉난방비를 최대 28.4%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유리창의 강도를 최대 20배 이상 높여서 유리파손을 예방하고 태풍 지진 등으로 발생하는 유리파손으로 인한 유리파편 비산을 방지하는 2차 피해 보호기능과 필름 부착에 따른 파장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