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업계 최대 규모로 최첨단 ADAS(지능형 운전보조장치)를 총 300대의 차량에 시범 운영하고 사고율 감소를 유도해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쏘카는 카셰어링 선두기업으로서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행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대 규모인 총 300대의 차량에 ADAS를 순차적으로 시범 도입한다. 쏘카는 ADAS가 적용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모닝 신차 50대를 각각 구매하여 쏘카존에 배차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기존 쏘카가 운영중인 아반떼AD를 포함한 차량 200대에는 SK텔레콤의 차량관제 솔루션 ‘Remote ADAS’가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Remote ADAS’는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한편 사고발생∙주행 빅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 습관 분석 등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쏘카가 도입한 ADAS 핵심기능은 전후방 추돌 경고, 차선이탈 경고, 긴급제동 보조시스템 등으로 안전운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기능들이다(차종별 상이). ADAS가 적용된 차량은 쏘카 예약 시 안내 메시지를 제공하고 차량 내 안내 스티커 및 설명서, 차량이용 안내 멘트 등을 통해 이용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최신 소형SUV ‘코나’와 ‘스토닉’을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로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8월부터 국내 최대 렌터카 하우스인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기아차의 ‘코나’와 ‘스토닉’ 차량을 각각 10대씩 도입하고 단기렌터카로 운영한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소형SUV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코나’와 ‘스토닉’을 도입해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신 차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아차의 ‘스토닉’은 오직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만 단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실속 있는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연비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장점인 소형SUV 차량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해왔다. 기존에 보유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에 이어 ‘코나’와 ‘스토닉’까지 도입하면서 고객의 차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 도입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인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신형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를 전격 도입하고,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쏘카는 스팅어 도입을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쏘카 앱, 모바일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쏘카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접속 시 1일 1매 △신규 회원 가입 시 1매 △쏘카 이용 완료 시 2매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 완료 시 1매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24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 총 1만 5천 명에게는 5시간 스팅어 시승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스팅어 대여요금 할인에 적용된다. 스팅어 시승 이벤트에 응모하지 않은 고객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스팅어를 즐길 수 있다. 쏘카는 이벤트 기간 동안 30분 기준 약 1만 원부터 스팅어를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쏘카는 이번 스팅어 차량 50대를 도입해 고객에게 보다 트렌디하고 프리미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스팅어는 서울, 인천, 부산, 울산 지역 쏘카존에 우선 배차할 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소비자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편의성을 강화한 ‘김포공항 부름존’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김포공항 부름존’을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김포공항 부름존은 소비자가 공항 내 멀리 떨어진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국내선 청사에서 부름맨(탁송기사)에게 직접 차량을 인도받아 즉시 운행이 가능하다. 또 시범 운영 기간에는 부름요금을 무료로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쏘카 애플리케이션 예약 메뉴에서 출발지를 ‘김포공항 국내선’으로 지정하고 이용시간과 차량을 선택하면 된다. 대여 시에는 국내선 2층 3번 게이트에서 부름맨의 본인 확인 후 차량을 인수 받고, 반납은 제1, 2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 내 스마트키로 차량문을 잠근 후 ‘바로반납’ 기능을 이용해 정확한 주차위치를 메모에 남기면 최종 반납 처리된다. 예약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시간 1시간30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쏘카부름은 콜택시를 호출하듯 서울 전역에서 원하는 장소·시간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쏘카부름 서비스는 지난 6월 런칭 후 기존 D2D베타서비스에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오토리스 리스상담권’을 무료 구매하면 해피콜을 통해 자동차 리스 상담 고객 전원에게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리스 계약 시 차량 가격의 1%를 티몬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차량가격 2,255만원 소나타 차량을 계약하면 티몬적립금 22만원이 적립된다. 계약 차량에는 전면 썬팅과 2채널 블랙박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롯데오토리스 특가 차량은 아반테(G)1.6과 쏘나타(G)2.0 CVVL로, 36개월 리스계약 시 월 리스료는 각각 31만원, 45만원이다. 4년 약정 시 월 리스료는 각각 28만원, 40만원까지 낮아져 할부 대비 저렴한 월 납입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료에 자동차세는 포함되며, 자동차 보험료 별도 조건이다. 롯데오토리스의 주력 취급 리스 상품인 메인티넌스 오토리스(Maintenance Auto Lease)는 타이어 교체 등 자동차의 보수·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쿨 썸머 페스티벌은 G마켓,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제휴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규고객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여름 휴가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폭염 탈출, 쏘카 타고 얼음 땡’ 이벤트를 통해 휴가철 쏘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를 제공한다. 쏘카에서 가장 최근 반납한 1건의 주행 거리에 따라 △50km미만 3000원 △50~150km 5000원 △150km 이상 7000원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쏘카 반납 후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교환된 스마일캐시는 G마켓에 등록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주행거리는 쏘카 앱 마이페이지의 예약내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장 주행거리를 맞추는 ‘더위 실종 퀴즈’도 실시한다. 쏘카 앱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창에 예상 주행거리를 남긴 응모자 중 정답에 가까운 거리를 맞춘 10명에게 오션월드 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그린카 차량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카는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8월말까지 전국 2700개 그린존(차고지)의 5900대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그린카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차량의 엔진오일, 워셔액, 와이퍼, 타이어 등의 전반적인 점검를 진행하여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린카의 주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는 그린카 전 임직원이 나서서 직접 차량 관리를 진행한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차량 관리에 힘써왔다. 올해 3월부터 세차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고객이 그린카 모바일 앱에서 차량을 예약할 때 세차 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이용한 차량을 직접 세차하고 인증할 경우 그린카 대여 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 포인트(1만원)도 제공한다. 또한 그린카는 업계 최다 수준인 월 8회의 세차 및 육안점검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전문회사인 롯데오토케어를 통해 그린카 차량 1대당 월 1회 정기 점검도 진행한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업계 최초로 누적 예약 10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쏘카는 2011년 카셰어링 공유경제 모델을 선도적으로 국내에 도입한 이래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과 같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서의 카셰어링 문화를 안착 시키고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누적 예약 1000만 건을 달성한 동안의 총 주행거리는 약 4.2억km로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552회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총 차량 예약대수는 1만29대로, 아반떼를 쌓았을 때 에베레스트 높이의 약 1.6배에 해당하는 1만4441m를 기록했다. 총 주유량은 약 3600만 리터로 초대형 항공기 A380약 123대를 채울 수 있는 연료의 양이다. 또한 쏘카 차량문이 열린 횟수는 약 4천만회로 나타났는데, 이는 쏘카 서비스 기간 동안 4초에 1번 꼴로 쏘카 차량의 문이 열린 셈이다. 한편 해당 기간 동안 쏘카는 매주 1회, 일 평균 995회 차량 점검을 실시했으며, 쏘친(쏘카 이용자) 중 최다 이용 횟수는 총 1744회로 집계됐다. 쏘카의 회원 수는 7월 중순 기준으로 업계 최다인 280만 명에 이르며, 전국 70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알펜시아 리조트에 차고지을 신설하고, 친환경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5대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인 알펜시아와 올림픽 개최지 일대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평창 방문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카셰어링 그린카는 대중교통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자 및 관계자, 관람객을 위해 인천공항, 김포공항, 횡계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제휴를 기념해 8월 13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 신규 그린존 이용고객에게 30% 그린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7월 말까지 여행경비 0원, 환경오염 제로(Zero) 컨셉의 ‘그린카 타고 무전여행’ 이벤트를 개최해 알펜시아 리조트 숙박권과 평창 알펜시아 그린존 전기차 24시간 권을 증정한다.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특별한 무전여행 계획을 제출하면 우수 계획자 10명을 선발, 여행경비(숙박과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평창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서울시 나눔카 2기 사업자인 카셰어링 기업 쏘카가 서울복지재단의 ‘저소득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쏘카는 이번 서울복지재단의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물품 지원에 필요한 2500여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고객들이 서울시 나눔카를 이용하면 쏘카에서 기부금을 내는 방식으로 모금되어 공유경제의 가치가 사회적 환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기부물품 전달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기부금은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내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측에 전달돼 선풍기, 쿨매트, 여름 내의 등 어르신들의 여름 생활용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쏘카는 지난 2016년 서울시 나눔카 2기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서울 주요 도심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카셰어링, 공유경제 문화 저변 확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반응도 좋아 서울시 나눔카 차량 이용 건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나눔카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내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