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알칸타라 소재는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 모델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천장, 사이드 필러 및 중앙 시트에 활용되었다.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는 조종석을 감싸고 있으며, 이에 대비되는 레드 컬러 스티칭을 덧대어 '메이드 인 이탈리아' 아이콘인 알파 로메오 차량의 레이싱 스타일을 완성했다. 알파 로메오의 GTA는 이탈리아어로 경량 GT 차량을 의미한다. 모델명의 의미와 같이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 모델은 시리즈 고성능 모델인 줄리아 콰드리폴리오기반으로 공기역학과 핸들링 그리고 경량화 향상에 집중하여 설계된 모델이다. 이를 위해 경량 소재인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되어 차체의 전반적인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m 버전 모델에도, 매트 카본 소재와 결합한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되어 기술적이면서 아름다운 정교함으로 인테리어에 독창성을 더했다. 알파 로메오 줄리아 GTAm 모델은 롤 케이지를 더하고 도어 패널과 뒷좌석을 과감히 제거했으며, 손잡이 대신 경주용 차량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새봄을 맞이하여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를 통해 셀프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봄철에는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는 카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구입 후 셀프 교체가 가능하다.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평균 6개월마다 또는 1만-1만5000km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차량마다 사이즈가 다르므로 차종과 사이즈를 확인 후 구입하면 된다. 대부분의 차량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적용한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 투명한 멤브레인 향기 리필에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곰돌이 푸,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를 적용해 디즈니 팬을 비롯한 키덜트족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클립형 커버에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노란색, 빨간색, 핑크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쾌한 아쿠아 향’,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상큼한 레드자몽’ 3가지 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스원 선바이저 방향제 특성 상,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기 때문에 약 45일 동안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의 판매가격은 7500원(용량 4ml)이다. 불스원은 이번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에서 오는 4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알칸타라는 미국 하이퍼카 제조사 징거 자동차와 징거 21C 하이퍼카 모델의 인테리어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알칸타라의 디자인팀과 징거 자동차의 개발팀은 협업을 통해 징거 21C 인테리어를 위한 초경량 및 지속가능한 알칸타라 소재의 적용 범위를 넓혔다. 징거 21C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전세계 한정으로 총 80대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옵션과 극대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징거 21C는 지난 2월28일 취소가 발표된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를 대체하여 지난 10일 온라인을 통해 주행용 및 트랙 포커스의 두 가지 모델을 공개했다. 주행용 모델은 라이트 베이지 및 크림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하였으며, 좌석 시트 중앙에 수작업으로 가공된 파이핑 라인 패턴의 디자인을 더했다. 트랙 포커스 모델은 전체적인 인테리어에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운전석 시트에는 열과 압력을 활용하는 알칸타라 특허 엠보싱 가공 기술로 처리된 육각형 3D 엠보싱 패턴의 디자인을 더했다. 또한ㅠ알칸타라 소재는 징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QHD-FHD 영상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더 길게 저장하는 빠른 블랙박스 ‘파인뷰 X2020’ 출시를 맞이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출시하는 ‘파인뷰 X2020’은 QHD-FHD 화질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하는 블랙박스다. 또한 듀얼코어 CPU를 적용해 영상처리 및 터치와 부팅속도가 전작보다 빨라졌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탑재됐다. 도로 주행 시에 주변 환경과 사물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번호판 확대 모드를 지원하며, 2시간, 4시간, 6시간 연속 운행 시 각각 15분, 30분,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 및 팝업을 게재하는 졸음운전 예상 서비스도 적용됐다.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파인뷰 X2020’ 예약판매 이벤트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정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출장 설치 서비스와 3만원 상당의 외장 GPS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제품이 도난 당하거나 고객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연속섬유 강화 컴포지트 시트 ’테펙스(Tepex)’가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의 뒷좌석 독립형 전동 시트에 양산 적용됐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포레시아 오토모티브 시팅이 개발, 양산하는 아우디 A8의 뒷좌석 전동 시트 쉘은 폴리아미드 6 기반 테펙스 다이나라이트 102‑RG600(2)/47%와 단유리섬유 강화 폴리아미드6 기반 듀레탄 BKV30H2.0를 오버 몰딩으로 적용해 하이브리드 성형 공법으로 제작된다. 테펙스 연속섬유강화 열가소성 컴포지트 시트를 적용한 시트쉘은 금속으로 만든 동일 디자인 부품 대비 45% 가벼우면서도 충돌 시 뛰어난 기계적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능부품을 통합해 한 번의 공정으로 제조할 수 있어 비용효율적인 양산이 가능하다. 덕분에 자동차 경량화 설계를 위한 구조부품 양산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자동차 시트에 사용되는 금속 쉘은 여러 개별 부품을 수 차례 용접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생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아우디 A8 시트쉘에 적용된 테펙스 소재는 하이브리드 성형공법이 적용 가능해 다양한 기능 부품들을 모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더 빠른 듀얼코어 CPU가 적용된 전후방 풀HD 커넥티드 블랙박스 ‘파인뷰 LX30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뷰 LX3000’은 듀얼코어 CPU를 적용해 영상처리, 터치 및 부팅속도가 빨라졌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파인뷰 커넥티드 SK와 연동 시,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차량 승·하차, 트렁크/차량 문 개폐 등의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 안내는 제외하고 확인이 필요한 충격만 표시하는 ‘AI 충격안내 1.0’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뺑소니 사고를 비롯한 물피도주 피해를 방지한다. 더불어 파인뷰 커넥티드 SK를 추가 설치할 경우 ‘주차 충격 보고 기능 2.0’을 탑재해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충격 전 2초, 충격 시 그리고 충격 후 2초의 전/후방 상황을 담은 총 6장의 고해상도 HD화질(1280*720) 이미지를 스마트폰 앱으로 즉각 전송, 보다 신속하게 정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인뷰 LX3000’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보조 기능도 제공한다. 새롭게 개발된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엔진 관리에 탁월한 3가지 성능을 담아낸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골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샷 골드’는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에 수분 제거 효과를 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로, 강력한 세정력과 주행 성능 개선은 물론 연료탱크 내 수분 흡수 효과까지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향상된 GDI 부스터와 CRDI 부스터를 함유하여 최신 고출력 직분사 엔진을 빠르고 강력하게 세정할 뿐 아니라, 휘발유 차량을 위한 옥탄 부스터와 경유 차량을 위한 세탄 부스터를 첨가해 엔진의 불완전 연소를 줄이고 노킹 현상 방지, 연비 및 출력 향상, 소음 감소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 모두 청정분산제가 첨가되어 수분제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 ‘불스원샷 골드’는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으로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26,800원(용량 500ml)이다. 불스원은 ‘불스원샷 골드’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2월24일부터 2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의 첫번째 엔진오일 체험관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식을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최했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과 브랜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는 최고의 엔진오일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보증’ App과 Web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무료체험 추첨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참여 고객 중 매일 2명을 추첨해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 이용권을 제공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한국쉘의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로, 연비 향상과 고성능 엔진 보호력이 특징이다. 40년 이상의 연구와 3,500개 특허 기술 바탕의 ‘쉘 퓨어플러스 기술’이 적용되어 엔진을 항상 새 차처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최대 3%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알칸타라는 BMW 이탈리아와 새롭게 협업한 프로젝트인 리미티드 시리즈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BMW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BMW의 첫 번째 SAV인 X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이탈리아 지역 50대 한정 제작 예정 모델로, 지난 8-9일 양일간 이탈리아 현지 BMW 대리점을 통해 공개되었다. BMW X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는 X5 타임리스 에디션은 오프로드를 위한 사이드 스탭 및 에어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그리고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을 포함하였으며, xSand(모래밭) xGravel(자갈길), xRocks(돌길) 그리고 xSnow(눈길)을 포함한 네 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차량의 매개 변수를 조정할 수 있다. 더불어 알칸타라를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하여 세련된 감성을 연출했다. 또한, 소재 특유의 가볍고 강한 내구성과 쉽게 청소가 가능한 특성으로 차량 관리에 용이함을 더하고, 스포츠 주행 환경에서의 완벽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차량 인테리어는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시트 중앙 부에 그레이 컬러의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인위적으로 구멍을 뚫어 패턴을 만든 가죽) 패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