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2021년 IT 개발자 신입/경력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 엔카닷컴은 IT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기업 역량이 강화되고 지속 성장함에 따라, 매년 신규 개발자 채용 규모 또한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에 공개 채용과는 별도로 개발자 상시 채용 기회를 처음으로 마련해, 미래의 엔카닷컴을 이끌어갈 우수한 IT 인력 영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집분야는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SRE 엔지니어 △안드로이드 개발 △iOS 개발 △플랫폼 QA △정보보안 분야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특히 서류 접수 단계에서는 작성 항목을 간소화한 개발자 특화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해 지원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채용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엔카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엔카닷컴 IT/개발 조직은 ‘Trust(신뢰)∙Specialist(전문가)∙Respect(존중)’라는 3가지 핵심가치 지향 아래,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이용자 관점에서 고민하는 개발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근무 환경과 문화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기 코드리뷰 문화, 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주행을 위해 내 차의 에어컨 관리가 필수다. 작동 시 냄새가 나거나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을 위한 에어컨 관리법을 공개했다. 먼저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오랜만에 에어컨을 켜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필터가 각종 세균 및 곰팡이에 오염됐다는 신호다. 곰팡이는 냄새뿐 아니라 운전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또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소리만 크고 바람이 약해진다. 에어컨 필터는 5천~1만km 주행 혹은 6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음으로 평소 차량 운행시 목적지에 도착하기 5~10분전 A/C 버튼을 눌러 에어컨만 끄고 바람(송풍)만 나오게 해야 한다. 공조기 내부의 습기를 말려줘야 세균 및 곰팡이 증식을 막을 수 있다. 관리가 번거롭다면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건조 시켜주는 애프터블로우(After Blow) 제품을 구매해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다면 냉매를 확인해야 한다. 냉매가 부족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중고차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티몬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서 11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국산 대형차 특집’으로 국산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2종을 소개한다. 출품 차량은 제네시스 G80 3.3 GDI와 기아 K9 3.8 GDI 모델로, 특장점 소개 및 내외관 리뷰∙시승기를 통해 차량을 다양한 관점으로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의 재미를 전하는 티몬의 ‘티비온’을 통해 진행되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리본쇼를 즐겁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G80은 2018년식 2세대 모델로 현대자동차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럭셔리 세단이다. 국내에서는 공간∙승차감∙안전성 등 고급 승용차의 조건을 두루 갖춘 완성도로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 K9은 2020년식 2세대 모델로 수준 높은 차량 성능과 내장 소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출품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3만km 미만으로 최상의 상태를 보장한다. 오토플러스의 특허 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 227(Autoplus Q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5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시세 하락 폭이 0.77%로 1%을 넘지 않는 보합세로 나타났으며 수입차 시세 하락 폭이 국산차 보다 소폭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월 중고차 시세를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0.46% 하락했다. 그 중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지속적으로 신차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르노삼성 SM6와 최근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된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로 평균 시세가 각각 2.81%, 2.44% 하락했다. 특히 SM6의 최소가는 4.85%로 떨어져 12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해졌다.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 가운데,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소형∙준중형 SUV의 시세가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 중 가장 크게 상승한 모델은 평균 시세가 2.74% 오른 현대 코나이며, 그 외에 쌍용 티볼리 아머(0.88%), 현대 올 뉴 투싼(0.52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5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7일 발표 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5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기아차 3개 주요 모델의 중고차 시세가 전월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를 살펴보면, 준중형급 더 뉴 K3 차량이 +5.5% 상승했으며, 뒤이어 더 뉴 쏘렌토가 +2.5%, 올 뉴 K7 차량이 +1.2%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또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SUV 주요 모델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파업,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 QM6는 -5.1%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중고차 시세가 하락했다. 이번 데이터는 2018년형 모델 기준, 2021년 4월 한달 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주행거리 10만km 미만 차량을 분석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 발표와 K8·EV6 같은 모델 출시가 중고차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반면 철수설이 나오는 르노삼성·쌍용·쉐보레는 악재 해소 전까지 중고차 시세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한편 헤이딜러는 매월 5만대 이상의 개인 차량이 등록되고, 50만건 이상의 중고차 딜러 매입 견적이 제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타기에 손색없는 차량을 선보이는 ‘패밀리카’ 특집 리본쇼를 4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겸비해 온 가족의 취향을 저격할 패밀리카 2종을 선보인다. 중후한 감각의 프리미엄 세단 ‘K7’과 첨단 기능과 경제성을 갖춘 스마트 SUV ‘니로 하이브리드’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고,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고객들의 차량 선호도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리본쇼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출품 차량인 K7은 2017년식 2세대 모델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다양한 첨단 옵션과 힘∙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파워트레인 성능이 어우러져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2019년식 최상급 트림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로, 17km/ℓ를 상회하는 높은 연비와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으로 경제성과 거주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추천된다. 이외에도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됐다. 생방송 진행 중 상담 예약을 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전설의 명차 중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모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갤로퍼, 수입차는 폭스바겐 비틀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대차 포니, GM 허머 등 과거 기념비적인 모델들이 전기차로 부활하면서 많은 화제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이 기억하고 있는 명차 중 다시 만나보길 희망하는 모델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117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차 중 단종된 국산차와 수입차 각각 7종을 대상 후보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국산차는 현대 최초의 SUV 모델 현대 갤로퍼가 23%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갤로퍼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견고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각진 디자인’, ‘정통 오프로드 감성의 SUV’을 이유로 꼽았다. 이어 ‘남자의 로망’,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이라는 이유로 22%의 선택을 받은 쌍용 무쏘가 2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최초의 고유 모델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 받는 현대 포니가 2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그 외 쌍용 체어맨(1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조성봉)가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절차를 대폭 개선하였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상담원과 직접 통화를 거쳐야 했던 부분들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구현하여 유선전화 대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없앴고, 온라인 신청 시 자동원부조회를 통해 판매가 가능한 차량인지 여부도 미리 파악이 가능해졌다. 고객 입장에서는 최종 차량판매까지의 시간이 대폭 단축된 셈이며, 특히 상담원 연결이 어려웠던 심야시간대에 신청하는 고객들은 다음날까지 상담원의 전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져 원하는 시간대에 신속하게 내차팔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실시간 가격 입찰경쟁에 출품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차량평가예약’을 온라인으로 직접, 빠르게 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차량평가 받을 주소를 간단하게 입력하고 날짜만 클릭하면 손쉽게 차량평가사 방문예약을 마칠 수 있다. 또한 재출품 신청 절차도 매우 간편해짐으로써 경매가격이 아쉬웠던 고객의 경매 재도전이 용이해진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개선된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본 고객 A씨는 “신청 소요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엔카홈서비스’가 28일 높은 편의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출시 2년이 채 안된 현재, 차량 등록대수가 9000대 초중반을 기록하며 1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엔카닷컴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구매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의 편의성 및 신뢰성이 성장을 이끈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엔카 전문 상담사의 차량 상담을 통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다는 점과 꼼꼼하고 정확한 차량 검수로 차의 세세한 상태까지 알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대면 거래가 익숙하고 첫 차로 중고차를 고려하는 MZ세대에게도 반응이 좋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7일 책임 환불제, 신뢰 할 수 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홈플러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홈플라이브’에서 자사 직영중고차를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27일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운영 중인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홈플라이브는 토크쇼핑(토크쇼+쇼핑)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로, 이날 방송은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벤틀리의 쿠페 모델 ‘뉴 컨티넨탈 GT’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G330’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뉴 컨티넨탈 GT’의 외관은 웅장하면서도 벤틀리만의 개성으로 세련미를 더해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실내 인테리어는 모든 과정이 수공으로 제작되어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네시스 G330은 고급 기본 편의사양과 우수한 감성 품질로 정숙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출품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5만km 미만의 무사고 차량으로 엄선돼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본쇼에서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