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허츠(Hertz)가 페이스북을 론칭한 기념으로 5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허츠 코리아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좋아요’만 클릭하면 바로 응모되며 총 1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허츠 코리아는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허츠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 이용 방법 등도 페이스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츠의 프리미엄 차량 선택 서비스인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는 차량 선택의 권한을 전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로서 회원과 비회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자신이 예약한 차량 등급에 맞는 주차구역으로 가서 차량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허츠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인 경우 계약서 작성이나 카운터 방문도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서비스이다. 현재 얼티메이트 초이스는 미국내 56개 공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에게는 등급별 무료 또는 소액 추가로 업그레이드 혜택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기아자동차는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로 주행한 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쌓이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사회공헌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은 청춘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Future)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공유경제를 통한 착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부터 오는 5월20일까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할 경우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청년 창업 발전기금이 적립된다. 해당 기금은 기아차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별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소셜 벤처 창업가 10개팀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와 별개로 그린카는 청년 소셜 벤처 창업가 100개팀에게 천 만원 상당의 카셰어링 무료이용권을 지원 할 계획이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니로, 스포티지, K5, 쏘울 EV, K3 등 7종이며, 해당 차량은 그린카 모바일 앱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 기부금액과 전체 기부금액 현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10일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송 서비스 ‘쏘카부름’ 서비스를 부산에서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객들은 부산 주요 지역에서 (강서구, 영도구, 남구 일부, 해운대구 송정동, 내부 산간지역 제외)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곧바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서울, 수도권은 물론 부산 주요 지역에서도 대여가능한 차가 없거나 쏘카존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더 이상 겪지 않고 쏘카부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 지역 서비스 제공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펼친다. 쏘카부름을 처음 이용할 때 최대 1만 5천원인 쏘카부름 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0일까지 부산에서 쏘카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한 번 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름요금 무료 + 대여요금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쏘카부름 서비스가 이용 가능한 서울, 경기, 부산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쏘카 어플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에게 카톡보내기’ 버튼을 통해 부산 쏘카부름 서비스를 안내한 후 메시지를 전송한 화면을 캡쳐해 이벤트 게시판에 한 줄 댓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연계해 렌터카와 열차, 숙박 등 여행상품을 한 번에 예약하는 통합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통합 서비스는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모바일 앱인 ‘코레일 톡’을 통해 제공된다. 렌터카, 숙박, 관광지 입장권·할인권 등을 승차권과 함께 예약, 결제할 수 있다. 코레일 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도착역, 도착시간에 맞춰 차량을 예약한 후 인근 롯데렌터카 지점을 방문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 지점은 도보 이동 또는 대중교통으로 20분 내 도착 가능한 지점으로 자동 지정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220여개의 영업망을 기반으로 총 41개의 역사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단기 렌터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에게 사용금액의 40%를 할인해준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여행, 비즈니스 등의 목적으로 KTX와 렌터카를 연계해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통합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코레일 톡 통합 예약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S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오는 4월 말까지 미세먼지 저감 개선조치 발령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사용 가능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에 대한 무료 대여 쿠폰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앱 및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쿠폰은 쏘카 앱 내 쿠폰북 페이지에서 당일 오후 19시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쏘카가 전기차에 대한 주행 요금을 0원으로 할인 책정하고 있어 고객은 자기차량 손해면책 보험료만 지불하면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식목일을 기념한 ‘내 손안에 맑은 서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쏘카는 식목일 하루 동안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자기차량 손해면책 보험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쏘카 어플 내 쿠폰북 페이지에서 당일 오후 9시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며 서울 시내에서 5일 0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를 시행하며 자율차량 2부제 진행 및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등을 통해 대기오염의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쏘카는 이에 적극 동참하여 대기 오염을 막을 수 있는 전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쏘카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쏘카는 이미 2014년 180억, 2015년 650억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신규 투자로 국내 최대 카셰어링 플랫폼에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쏘카는 이번 투자로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차량공유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빅데이터와 자율주행 기술, 사고방지 기술 등 미래를 위한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카셰어링 시장 확대를 위해 이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업계 최초 도입한 이후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쏘카 카셰어링 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온디맨드 차량 배송 서비스 쏘카부름은 올해 보다 공격적으로 확장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쉽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조정열 대표 이사는 “쏘카는 서비스 차량 인프라와 회원 규모 측면에서 작년 폭발적인 성장으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등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신차 구입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만에 가능한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 다이렉트’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뜸들이지 말고 신차장 다이렉트’라는 주제로 견적, 서류, 대리점 방문 등 복잡한 절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차장 다이렉트를 제안한다. 광고 내에서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온 방송인 신동엽이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계약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의 장점을 소개한다. 롯데렌터카가 올해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온 스탑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소비자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국산차부터 외제차까지 다양한 차종에 대한 견적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특징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고객이 직원과 직접적인 대면을 하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우수사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차장 다이렉트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4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KT와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그린카 김좌일 대표와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KT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그린카와 KT는 카셰어링 서비스와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GiGA Genie)’를 결합한 새로운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인 제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기가지니를 통한 그린카 검색 및 예약 서비스’를 시작으로 카셰어링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린카는 작년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를 도입해, 차량 안에서 음악,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최근 우리 삶과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 두 가지 키워드가 바로 커져가는 공유경제 시장과 고도화 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다”라며 “그린카와 KT가 체결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은 카셰어링 서비스의 고도화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와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 롯데오토리스가 총 1조원 규모의 대대적인 할인행사인 '롯데 그랜드 페스타'와 연계한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롯데렌터카는 '롯데 그랜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과 함께 오는 4월1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신차 장기렌터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하루 총 2회 방송으로 1부는 19시 25분부터 60분간, 2부는 22시35분부터 75분간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 당일 롯데월드타워 야외특설무대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신차 장기렌터카 현장 상담이 가능하다. K3, 티볼리 등 소형 차량의 경우 월 2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포티지, 싼타페, 카니발과 같은 주요 SUV 차량과 SM6, 그랜져 IG, 제네시스 G80 등 인기 대형 세단 3종이 월 30~50만원대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니로 하이브리드, 소울 EV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차종도 신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롯데홈쇼핑 신차 장기렌터카 방송을 통해 상담예약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렌탈 선릉타워에서 진행된 제 5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선정 협약식에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롯데렌탈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제 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업무 협조를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5월1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참여해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참석자 대상 특별할인 제공 등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올해가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국내 최대 전기차엑스포로 주목 받아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다시 한번 선정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올해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은 ”롯데렌터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