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중형 트럭 전용 전자동 변속기 3000xFE™과 3200xFE™ 모델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모델은 최대 370마력과 1695Nm(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상이)의 출력을 내며 최대 28.5톤의 적재를 지원한다. 기존 3000 및3200 모델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료 소비량을 최대 3.7%까지 절감한다. 최고 성능은 액슬 비율에 따라 20mph(32kph) 미만 속도와 45mph(72kph) 이상의 속도에서 발현된다. 저단 변속을 하거나 엔진을 더 강하게 작동하지 않고서도 경사로를 일정한 속도로 오르는 등판 역량도 강화돼 환경 정화차량 등 도심에서 저속 주행이 필요한 차량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어드 보스 앨리슨 트랜스미션 유럽, 중동, 아프리카 담당 마케팅 총괄은 "트럭 기사들은 법 준수를 위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절감해야 하고 연료비도 줄이고 싶어한다. 새로 출시된 xFE 변속기는 트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년까지 15%, 2030년까지 30% 줄여야 하는 EU 규제를 충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객은 상황에 따라 리타더가 장착되거나 장착되지 않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클러스터와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며 차량 내부 공간 활용성이 중요해진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최적화된 신개념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제적으로 선보인 것이다. 각종 자동차 운행정보를 표시해주는 계기판(클러스터)이 통합화·단순화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변화하고 있는 운전환경의 대표적 사례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Head Up Display)와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커뮤니케이션)로 분산시켜 운전자들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한 차세대 운전석 기술이다. 클러스터리스 HUD는 속도와 RPM 등 상시 필수 주행정보를 운전자 눈높이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길 안내 등 HUD 본연의 주행보조 기능까지 더해 안전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디자인 차별화를 이뤄내고 주행정보표시 시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보조적인 주행 정보는 AVNT에 표시된다. 클러스터리스 HUD는 상단의 세 구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타스코리아(대표이사 황인득, 요코야마 타카유키)와 슈어소프트(대표 배현섭)는 21일 슈어소프트(강남구 대치동) 회의실에서 자동차 사이버 보안 테스팅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7월 이후 유럽에서 형식 등록되는 신차는 UN 법규 No.155(UN R 155)에 따라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CSMS)을 구축하고, ISO/SAE 21434 를 비롯한 국제 표준에 근거해 차량 형식별 위험 평가 및 보안 테스팅 수행 결과를 제출해야 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타스코리아는 임베디드 보안 자회사인 에스크립트를 통해 슈어소프트와 공동으로 국내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에 사이버 보안 테스팅에 대한 컨설팅 및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타스코리아 황인득 대표이사는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들에게 자동차 형식 승인 취득을 위한 사이버 보안 법규 이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타스코리아는 슈어소프트와 함께 국제 법규에 부합하는 사이버 보안 컨설팅 및 검증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고객들이 국내에서 최적의 프로세스와 리소스로 형식 승인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어소프트 배현섭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의 새로운 지능형 및 통합 GaN(Gallium Nitride) 솔루션 제품군인 STi2Ga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Ti2GaN은 전기화 플랫폼으로 전환 중인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소형 고성능 솔루션에 전력 및 지능형 기능을 결합한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제품이다. STi2GaN 제품군은 자동차 분야에서 보여준 ST의 리더십과 엄청난 경험 그리고 혁신적 스마트 전력 기술과 와이드 밴드갭(Wide Bandgap) 반도체 소재 및 패키징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이에 따라 GaN 기술의 드라이버 및 보호 기능과 모놀리식(Monolithic) 전력단은 물론, 추가 프로세싱 및 제어 회로를 갖춘 애플리케이션별 IC를 지원하는 SiP(System-in-Package) 솔루션을 결합하고 있다. STi2GaN 솔루션은 와이어 본딩이 필요없는 ST의 새로운 패키징 기술을 사용해 뛰어난 견고성과 신뢰성, 성능을 제공한다. ST의 Low Voltage 및 STI2GaN 솔루션 매크로 사업부 사업본부장 겸 그룹 부사장인 알피오 루쏘는 “STi2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 코리아가 오는 11월까지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 캠페인 ‘2021 러닝 아카데미’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민첩한 조직으로의 변혁(Transformation)을 지향한다. 이에 임직원들의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독려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H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Life-time Learning)’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1 러닝 아카데미’는 평생학습의 기업 문화를 위한 콘티넨탈 코리아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러닝 아카데미는 직원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교육 세션을 연간 20회로 확대됐다. 작년부터는 코로나 상황에서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강연마다 2회 이상의 세션을 제공하는 시리즈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 단장을 하였다. 올해 러닝 아카데미의 주제는 사내전문 강사들이 공유하는 △전자공학 개론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는 자동차 산업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규모의 파괴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변화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기업들이 사실상 모든 조직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방식을 신속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2021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악재와 호재를 동시에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호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 많은 국가에서 지급된 대규모지원금과 부품 품귀 현상에도 불구하고 판매 차종 Mix 고급화와 가격 개선을 통해 예상보다 팬데믹을 잘 견뎌내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업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며, 판매가 아닌 투자액 측면에서는 이미 변곡점에 지나 전기차가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산업 투자는 지난 1년 동안 41% 급증했으며, 2025년까지 투자액은 총 3,300억 달러(한화 368.9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생산에 발생하는 변동비는 기존의 내연기관차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 대비 한 대 당 8,000 달러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그릴에 LED 조명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과 차량상태와 운행조건에 따라 그릴 자체가 개폐 가능한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들은 아직 세계적으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한 연구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외부와 더욱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자동차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한 라이팅 그릴은 차량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모드 △전기차 충전 모드 △웰컴 라이트 기능 △사운드 비트 표시 △비상 경고등 표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팅 그릴은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고객사 프로모션 등을 통해 양산 적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기술은 냉각수 온도에따라 그릴 자체가 움직이면서 엔진 및 모터 냉각을 위한 주행풍 유입을 자동 제어하고 여기에 조명 기능까지 활용한 것이다. 차량의 난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가 100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보쉬카서비스(BCS)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는 1921년,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정비소 맥스 아이젠만 & Co.(Max Eisenmann & Co.)가 첫 공식 로버트 보쉬 AG 자동차 정비소가 되며 시작되었다. 보쉬의 창립자 로버트 보쉬는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에 걸친 자동차 정비 업체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현재 150여 개 국가에 1만5000개 이상의 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로 성장했다. 보쉬는 연구 및 개발 분야에 7만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0년 59억 유로를 투자했다. 2019년 기준 4202 개의 특허를 보유한 보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동력 중의 하나이며 보쉬카서비스(BCS) 및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글로벌 보쉬의 정비 네트워크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지난 4월 개막한 오프로드 전기차 레이싱 시리즈 ‘익스트림 E’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익스트림 E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는 사막, 해안, 극지방, 열대우림, 빙하 지역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서식지와 인접한 5곳을 개최지로 선정한다. 익스트림 E 시리즈의 목표는 이 같은 극한의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각 생태계 환경의 기후 변화 문제를 부각시키는 것이다. 정치인, 지역 사회 및 개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의 관심을 기후 변화에 집중시키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독려하고자 설계됐다. 올해 익스트림 E 시리즈는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에서 개막했으며, 5월에 세네갈 락 로즈에서 2차전이 치러졌다. 오는 8월 말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그린란드 러셀 빙하에서 열리는 3차전에 이어, 10월에는 브라질의 열대우림 파라주 아마존으로 옮겨 경기가 진행된다. 대망의 시즌 피날레는 12월, 지구의 땅끝 마을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방의 티에라델푸에고에서 예정돼 있다. 콘티넨탈은 익스트림 E의 새로운 레이싱 포맷을 극한의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는 드레스덴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모던한 웨이퍼 팹 중 하나를 오픈한다. 보쉬는 고도의 자동화 된, 완전 연결된 장비들 및 통합 공정은 AI 방식과 결합되어 드레스덴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 및 인더스트리 4.0의 개척자로 만들겠다고 밝혔따. 보쉬의 최첨단 시설이 7일(현지시간)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 작센주 총리 미하엘 크레치머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오픈했다. 보쉬 그룹 덴너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첫 AIoT 공장과 함께 칩 제조에 새로운 기준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는 "드레스덴 웨이퍼 팹에서 선보인 최첨단 기술은 유럽 공공 및 민간 영역이 힘을 합치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반도체는 유럽이 우수성을 나타내는 운송, 제조, 클린 에너지, 헬스케어 등과 같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쉬 이사회 의장 및 보쉬 그룹 회장 폴크마 덴너는 "보쉬에게 반도체는 핵심 기술이며 이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드레스덴에서 AI의 도움으로 우리는 반도체 제조를 다음 단계로 올려 놓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