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전용 캠페인 ‘심야신차’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차량 계약이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매월 5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롯데렌터카는 퇴근 후 개인의 삶을 시작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심야 시간대에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실제로 지난해 고객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을 가장 많이 낸 시간대는 오후 11시이며, 동일 기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견적을 낸 고객의 수는 전체의 20%에 달한다. 이는 쇼핑의 온라인화가 자동차 시장으로 확산되어 고가의 제품인 자동차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소비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롯데렌터카 2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17일부터 22일까지 기간 중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대표 차종은 현대차 ‘코나’, 르노삼성 ‘QM6’,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가 2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쌍용차 티볼리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 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2월 ‘이달의 특가’ 특별 이벤트 모델은 쌍용자동차의 ‘베리 뉴 티볼리’로, 고객은 200대에 한정하여 최저 19만 5000원의 월 대여료(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모델 V1,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뷰게라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적용된다. 쌍용차의 티볼리는 현대차 그랜저, 아반떼에 이어 2019년 롯데렌터카에서 가장 많이 계약된 차량 톱3에 이름을 올린 인기 차종이다. 특히 베리 뉴 티볼리 인기 트림인 가솔린 모델 V3의 경우, 인조가죽 시트와 LED 라이트, 스마트키 기능을 포함하여 월 대여료 최저 24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 초특가 프로모션 기간은 2월29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보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서울 시민들이 쌓은 카셰어링 이용 적립금 1600여만원을 서울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카는 서울시와 협력해 지난 2013년 2월부터 7년째 서울 시민을 위한 편리한 차량공유 서비스인 서울시 나눔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서울 시민의 카셰어링 1회 이용 건당 2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매년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적립된 서울시 나눔카 기부금 4052만2300원(그린카 1600여만원, 쏘카 2400여만원)은 서울시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등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기부전달식은 22일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영석 그린카 서비스운영실장,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윤귀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영미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를 이용한 많은 서울 시민들의 이용 적립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 분들이 더 많은 수혜를 받으실 수 있도록 사회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배우 여진구와 함께한 그린카의 광고 캠페인 ‘이동을 새로 그리다–프리런칭 편’이 2019년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모빌리티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앤어워드는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두 부문의 총 64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그린카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캠페인 론칭 영상은 일상 속에서 카셰어링을 통해 누리는 다채로운 경험을 소개한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여진구가 그린카를 타고 홀로 새벽 바다를 즐기고 여자친구와 심야 드라이브를 하며, 중요한 업무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린(Drawing)’의 개념을 활용해 이용자의 일상을 풍부하게 채워 나간다는 새로운 의미를 표현했으며, 그린카만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고 평가받았다. 그린카 브랜드피플실 윤보경 실장은 “그린카가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제주지역에서 렌터카, 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동 킥보드의 이용 요금은 하루 기준 1만5000원이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내년 2월까지 특별 할인률이 적용된 하루 1만원에 대여할 수 있다.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헬멧을 제공하고 킥보드 안장도 이용 기간에 관계없이 5000원의 추가 옵션으로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단순 제휴 방식이 아닌 통합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렌터카와 전동 킥보드를 한번에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렌터카와 전동 킥보드 통합 렌탈을 시작으로 제주오토하우스(제주지점)의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거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제공되는 친환경 전기차부터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펫카까지 다양한 렌터카를 활용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의 오토렌탈본부장 김경우 상무는 “전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내년을 이끌어갈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는 총 21만명 이상이 조사에 참여했다. 특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며,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부문에서 올해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렌터카 시장을 넘어 국내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점이 이번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롯데렌터카는 최근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IoT 기술을 적용한 ‘신차장 IoT’를 선보이며 고객이 차량을 이용할 때의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렌터카 이용 고객은 IoT 서비스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인천 시민들이 쌓은 이용 적립금 1000만원을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인천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인천시청 박준하 행정부시장, 조동희 교통국장, 이혁성 교통정책과장, 그린카 정석근 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린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1회 이용 건당 20원씩의 기부금을 적립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3년간 적립된 기부금 1천만원은 향후 인천시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의 이번 인천시 이용적립금 기부는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의 착한 소비가 모여 이루어낸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그린카를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지난 8개월 간 실시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2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제주지역에서 롯데렌터카의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적립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적립된 기금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의 보조기구 마련을 위해 쓰인다. 해당 캠페인은 국내 유일의 전기차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첫 해 60만 km의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기금을 적립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80만 km를 달성하여, 총 누적 주행거리가 140만km에 도달했다. 이는 지구 둘레(약 4만 km)를 37바퀴 돈 거리와 유사하다. 롯데렌탈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이동보조기구를 전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가 최지만 선수에게 지원한 ‘월간렌터카’는 법인 또는 개인 고객이 최소 1개월 이상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정비, 보험, 사고처리 및 대차 등 차량이용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하며, 특히 최지만 선수와 같이 한국을 임시 방문하는 경우나 몇 달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등에 유용하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의전차량 지원과 함께 최지만 선수 사인 모자,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지만 선수는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긴 올해 시즌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재정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전차량을 지원해준 롯데렌터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0년 시즌을 착실히 준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렌탈 구범석 마케팅부문장은 “큰 도약을 이룬 최지만 선수에게 올해에도 의전차량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 선수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전해나가는 롯데렌터카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4’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자동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7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Future)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달 15일부터 오는 12월22일까지 그린카 앱에서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청년 창업 발전기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차량은 셀토스, 쏘렌토 더 마스터, 쏘울 부스터 EV, 올 뉴 K7 등 신차를 포함해 스포티지,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16종이며, 그린카 앱 우측 하단에서 차종 선택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하트 이모지가 부착된 캠페인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기부 금액은 총 1억 5천만원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기아자동차와 그린피플(그린카 회원) 이름으로 재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의 피보팅 비용 지원을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