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무쏘’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 ‘KGM 시네마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GM 시네마 데이’는 영화 관람을 즐기며 차량과 브랜드 공간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2’를 관람하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8일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강남구 헌릉로 717)에서 진행된다.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브랜드 철학과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이다. 참여 신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3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참여 대상은 무쏘 구매 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팀이 초청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음료 교환권(1,000명)이 제공되며, 행사 당첨 고객에게는 KGM 시그니처 디퓨저 패키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www.k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가 현재 발의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이 이달 안에 제정돼야한다고 촉구했다. KAIA는 9일 성명을 내고 "최근 미국 정부가 지난해 11월 양국 간 합의한 자동차 등 주요 품목에 대한 15%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불안감이 크다"며 "이는 우리 자동차산업의 투자와 수출 환경 전반에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 사안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관세 인상 가능성이 지속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기업의 투자 동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KAIA는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화돼 대규모 투자의 시급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투자와 수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미투자특별법의 이달 중 제정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환경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 한국자동차모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 로봇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7일(현지시각)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옆돌기, 백 텀블링을 연속으로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9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CES 이후 처음 공개되는 아틀라스의 시연 영상이다. 아틀라스가 기계체조 선수처럼 두 동작을 연속해서 유연하게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중제비의 마무리 동작인 착지도 한치 흔들림 없이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성공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텀블링 동작 외에도 아틀라스가 빙판길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걷는 모습도 공개했다. 발이 미끄러지는 상황에서도 균형을 잡고 전진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판단 및 제어 로직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재미있는 점은 기존 다른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아틀라스의 실패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는 점이다. 텀블링을 하면서, 빙판길을 걸으면서 넘어지거나 주저앉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동작들이 로봇에게 얼마나 고난이도인지를 확인시켜주는데 있다. 이번 아틀라스의 연속 공중제비 영상은 '도약 - 공중 자세 제어 - 착지 충격 흡수 - 자세 회복'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수행하는 연속 전신 제어(Whole-body con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개최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미국 시장에서 쌓은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 8개, 기아 5개, 제네시스 4개 등 총 17개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종합 평가해 차급 및 부문별 최고의 모델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한다. 올해 심사단은 현대차그룹 각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꼽힌 주요 강점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 주행 성능 등을 꼽았다. 이번 어워즈에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5 N이 ‘콤팩트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중형 전기 SUV’ △팰리세이드가 ‘중형 3열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중형 하이브리드 SUV’ △아반떼 N이 ‘콤팩트 스포츠 세단’ △싼타크루즈가 ‘콤팩트 픽업 트럭’ 부문에 선정되며 총 8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뽑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을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2025년 고객에게 인도한 신차를 대상으로 기초 심사와 실차테스트, 왕중왕 투표 등 세 차례의 검증을 거쳐 총점 6611.4점을 획득한 아이오닉 9을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아이오닉 9은 부문별 평가에서도 올해의 전기 SUV에 이름을 올리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아이오닉 9은 넉넉한 주행거리와 여유로운 공간을 앞세워 대형 전기 SUV가 지향해야 할 기준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시에 서킷 테스트에서는 차체 크기를 잊을만큼 안정적인 거동과 예상을 뛰어넘는 주행 완성도를 보여주며 발군의 주행 성능을 과시했다. 더불어 KNCAP, ENCAP, IIHS 등 세계 유수의 신차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윤효준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아이오닉9은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기차로서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 최고 수준의 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3월부터 고객 인도 예정인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를 전국 전시장에 입고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월 필랑트 월드 프리미어 공개 행사 이후 르노 성수, 코엑스몰, 부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 특정한 장소에서만 전시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주 중 전국 175개(SS포함)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필랑트 입고를 마치고 소비자들이 가까운 전시장에서 필랑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기함)으로 탄생한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특징이다.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들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체 안엔 고급재질과 첨단 기능들로 채운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자리한다. 조수석까지 이어진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개선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유럽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km를 달성했다. 5일 회사에 따르면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4년 6월 누적 주행 거리 1000만 km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주행거리 2000만km를 넘어서게 됐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냉장 및 냉동밴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 국가에서 총 165대를 운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경우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기업 등 수소분야 대표 기업들이 총 110여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구매해 자국 슈퍼마켓 체인 물류 등에 활용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슈퍼마켓 체인 물류에 수소전기트럭을 이용 중이며, △파리(Paris) △리옹(Lyon) △페이 드 라 루아르(Pays de la Loire)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에서 청소차, 후크리프트, 크레인 특장 부문 등에서 쓰이고 있다. 이밖에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는 식료품, 음료, 공업 섬유 물류 부문에서 수소전기트럭이 적극 사용되고 있다. 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소형 SUV 2026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라인업에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은 프리미어 트림을 기반으로 구성한 디자인 패키지 모델이다. 차체 곳곳을 글로스(고광택) 블랙을 주제로 한 디테일로 정교하게 통일, 깊고 정제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전면 글로스 블랙 그릴 바와 블랙 보타이 엠블럼은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한다. 18인치 글로스 블랙 휠과 센터캡은 차체 하부에 안정적인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블랙 로워 범퍼와 블랙 레터링,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와 블랙 루프랙 등을 배치해 차체 전체를 완성도 높은 블랙 실루엣으로 마감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속적으로 컬러를 통해 고객 취향과 스타일을 세밀하게 반영해 왔으며 ‘피스타치오 카키’, ‘모카치노 베이지’ 등 감각적인 색상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꾸준히 넓혀 왔다. 이번 미드나잇 블랙 에디션은 클래식한 블랙에 ‘미드나잇’의 깊이감과 정제된 분위기를 더해, 기존의 밝고 부드러운 뉴트럴 톤부터 강렬하고 존재감 있는 블랙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디자인 선택지를 완성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주행 환경에 따라 전륜구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FILANTE)’를 통해 선보인 차량 안내 애플리케이션 ‘팁스(Tips)’에 OpenAI의 ChatGPT(챗지피티) 기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 필랑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팁스’는 차량 사용 중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안내 서비스다. 팁스의 대표 기능인 ‘AI 내차 도우미’는 OpenAI의 ChatGPT에 기반한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대화 방식으로 제공한다. 기존의 검색어 중심 정보 탐색 방식과 달리, 대화 형식으로 정보 탐색을 이어갈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쉽고 자연스러운 정보 전달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형식의 ‘차량 사용 설명서’ 메뉴를 제공해 차량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는 ‘내 차 알아보기’, ‘주행’, ‘편의장치’, ‘멀티미디어’, ‘정비’, ‘차량 정보’ 등으로 구성된 카테고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직접 탐색하거나 ‘AI 내차 도우미’에게 질문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운행 과정에서 즉각적인 확인이 필요한 정보는 별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덕분이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대수(IR 기준)는 21만1215대로 집계됐다.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를 처음 출시한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2024년(16만5745대)과 비교해도 지난해 판매대수가 27.4%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2세대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전 세계 수출대수는 연간 10만 대를 넘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본격적인 수출이 지난해 5월 북미 시장부터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가솔린 모델(7만3574대)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2만8034대)까지 더해지면서 총 10만1608대를 판매했다. 미국에선 불과 넉 달 만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1만 대 가까이 판매됐다. 전통적으로 큰 차를 선호하는 미국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요 선택지로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