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 앱 리뷰를 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과 치킨 상품권을 증정하는 “나만 에어팟 없어 내 멘탈 바사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닷컴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8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접속, SK엔카 앱에 평점과 리뷰를 남기고 해당 화면을 캡처해서 응모페이지(공식홈페이지/앱>이벤트>응모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기존 앱 설치 유저 역시 참여할 수 있으며 정성껏 쓴 리뷰일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무선충전 에어팟 2세대를 10명에게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10일 SK엔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SK엔카닷컴은 지난 2009년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자동차를 사고 팔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추천’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고 사용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SK엔카닷컴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400만 이상을 기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이번 여름 장마가 지나간 후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한 달 동안 전국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침수차에 대한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내에 케이카의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ž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중고차 구매 시 몇 가지 자가 진단을 통해 침수 여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엔트리 패밀리 SUV인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될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요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해 기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쌍용차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까지 출시하며 엔트리 패밀리 SUV로써 고객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한다. 8월 내 출시 앞둔 코란도 가솔린 모델에는 고성능·고효율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이 탑재된다. 국내 출시된 1.5ℓ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e-XGDi150T 엔진의 최대토크(28.6kg·m)는 스트레스 없이 시원스러운 주행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전기차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답변으로 완전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를 선택한 참가자가 가장 많았다고 31일 밝혔다. 설문 이벤트는 SK엔카닷컴이 운영하는 전기차 전문 웹사이트 EV 포스트 내 EV 랩스에서 진행했다. EV랩스는 전기/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가 전기차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6월28일부터 7월21일까지 실시한 이벤트에는 총 4023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의 49.5%가 전기차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제시된 6가지 답변 중 ‘배터리 완충 주행 가능 거리’를 것으로 꼽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19.4%가 가격을, 15.5%가 충전소 위치를, 9.9%가 배터리 충전 시간을, 2.8%가 차종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기타를 선택한 2.8%의 참가자들은 배터리 수명이나 보증기간, 디자인, 뒷자리 공간 등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 상반기 자동차 산업 동향에서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정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인 남녀 442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차량 준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내 차에 가장 필요한 장비 및 준비사항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4.3%가 ‘에어컨 필터 교체’를 선택했다. 에어컨 필터 교체를 선택한 이유로는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필터 교체는 필수이다. 특히 장마철에는 에어컨에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어 미리 교체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에어컨 필터는 보통 6개월 주기로 교체해야 하며, 필터를 교체하면 바람의 세기나 시원함 정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휴가 전 필터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이어 ‘차량용 공기 청정기(13.8%)’가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아이들과 함께라 실내 공기에 민감하다’, ‘에어컨 때문에 창문을 안 열어서 환기가 부족하다’ 등을 언급했다. 그 외에 뜨거운 태양을 가려줄 ‘차량용 햇빛 가리개(12%), 블랙박스 (10.9%), 통풍 시트(9.5%)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여름 휴가에 가족, 연인과 함께 타고 싶은 차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불매운동이 생필품에서 중고차까지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렉서스 ES 300h, 도요타 캠리 등 일본산 대표 차종들에 대한 중고차 딜러들의 입찰 수가 최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 별로 살펴보면, 렉서스 ES 300h는 평균 딜러 입찰 수가 12.8명에서 8.9명으로 30% 감소했고, 인피니티Q50은 25%, 도요타 캠리는 15% 감소했다. 또한 일본 차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 출품 수는 최대 62% 증가했다. 인피니티 Q50은 6월1일~21일 간 30대 출품되는데 그쳤으나,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된 후인 7월 1일~ 21일 기간에는 68대가 출품되어 2배 이상 증가했다. 도요타 캠리는 23대에서 38대로 65% 증가했고, 알티마는 35대에서 52대로 49%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6월1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불매운동 전 3주 기간과 7월1일부터 21일 까지 불매운동 후 3주 기간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분석대상 차종은 일본 자동차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5개 모델(닛산 알티마, 도요타 캠리, 렉서스 ES 300h, 인피니티 Q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 플랫폼 SK엔카닷컴이 ‘엔카홈서비스’의 첫번째 고객에게 1호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며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으로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1호차 주인공 이모 씨(40세)는 “정읍에서는 살 수 있는 차종이 한정적이어서 마음에 드는 차를 보려면 멀리까지 가는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마음에 드는 차를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홈서비스 차량은 SK엔카 전문 진단평가사가 진단한 무사고 차인 데다 7일 책임환불제가 적용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1호 차 구매자처럼 사고 싶은 차가 먼 지역에 있을 경우나 직접 차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소비자의 문의가 많다”며 “SK엔카가 직접 책임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고차 구매 방법을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엔카닷컴은 엔카홈서비스로 차량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소비자에게 탁송비 무료 혜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구매를 원하는 차를 집으로 받아 7일간 타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며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으로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딜러와의 만남이 부담스럽거나 직접 중고차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사람, 마음에 드는 차가 먼 지역에 있어 거래가 힘든 소비자에게 SK엔카가 직접 책임지는 중고차 구매의 방법과 경험을 제공한다. 엔카홈서비스는 SK엔카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를 확인한 진단 차량을 정찰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허위매물이나 시세보다 비싼 가격을 걱정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SK엔카닷컴에서는 이번 새로운 서비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홈서비스로 차량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탁송비를 지원하는 탁송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홈서비스 이용 후기를 공유하면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후기로 선정되면 10만원 상당 주유권의 행운이 돌아간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능동 변속제어 기술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도 SUV 거래가 증가하면서 잔존가치가 세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 직영 중고차몰 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서 거래되는 인기 SUV와 세단 총 12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SUV의 평균 잔존가치가 68.1%로 63.2%의 세단보다 높다. 조사 대상은 △현대차 싼타페, 투싼, 쏘나타, 아반떼 △기아차 쏘렌토, 스포티지, K5, K3 △르노삼성 QM6, SM6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말리부의 2016년식 모델이다. 2016년 연간 판매대수가 3만대 이상인 소형/준중형/중형 SUV와 세단을 기준으로 했다. 이번 조사 대상 중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SUV는 쏘렌토로 70.3%였다. 잔존가치 순위 2위부터 5위도 투싼(69.5%), 티볼리(69.5%), 스포티지(68.3%), 싼타페(68.2%)로 모두 SUV가 차지했다. 6위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로 잔존가치는 68.0%다. 다음으로 K3(65.6%)와 K5(64.5%)가 7위와 8위를 차지했고 9위는 SUV QM6로 잔존가치는 62.6%다. 10위부터는 12위까지에는 말리부(61.8%), 쏘나타(61.6), SM6(57.6%)가 올랐다. 브랜드별로 봐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