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으로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2025년 설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58개 서비스센터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터리 점검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및 각종 오일류 누유 점검 △부동액 점검 △등화 장치 점검 △공조장치 점검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냉각수 상태 점검 등 총 27개 항목으로 장거리 차량 안전 운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서비스로 워셔액을 보충해 준다. 특히, 기본 점검 서비스 이외에도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의 올바른 관리와 안전한 주행 지원을 위한 ‘전기차 대상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이 기간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은 △진단 장비를 통한 배터리 상태 점검 △모터용 냉각수 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모토라드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협업하여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이 포함된 한정 객실 패키지를 18일부터 2월16일까지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와 협업한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 프랑스 파리 특유의 화려한 스타일을 구현한 국내 최초의 어반 프렌치 스타일 부티크 호텔이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은 레스케이프 호텔을 디자인한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의 우아한 감성이 깃든 코너 스위트 룸에 BMW 모토라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장식을 더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객실 곳곳을 꾸민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가 100여년간 쌓아온 유산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 투숙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호텔 7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인 ‘부티크 라운지’에서 2인 조식 서비스와 함께 커피, 다과, 주류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월드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레스케이프 호텔의 바 ‘마크 다모르’의 헤드 바텐더가 BMW 모토라드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과 인스타그램 채널(https://instagram.com/boschautoparts_kr)을 통해 유난히 기습 한파와 폭설이 잦은 올 겨울, 설 연휴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또한, 장거리 안전 운행에 필수 자동차용품인 와이퍼 구매 고객을 위해 1월 16일(목)부터 2월 6일(목)까지 3주 동안 홈플러스에서 보쉬 와이퍼 제품을 40% 특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홈플러스 구매 가능 매장 정보는 보쉬 와이퍼 브랜드 홈페이지(https://boschwiper.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올해처럼 날씨 예측이 불가능하고 한파와 폭설이 잦은 겨울철에는 설 연휴 장거리 여행 전에 안전 운행을 위해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필수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도 예외 없이 정기적인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한파나 폭설로 인해 차량을 오랜 기간 주행하지 않은 차량은 자칫 주행 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연료첨가제 브랜드 ‘불스원샷’이 뛰어난 연비 향상 효과를 강조한 ‘불스원샷’ TV CF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료첨가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 엔진을 보호하고 성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며, 탁월한 연비 향상과 더불어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출력 향상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CF를 통해 고유가·고환율 시대에 운전자들의 기름값 절감에 도움을 주는 제품임을 다시 한번 널리 알렸다. 이번 신규 CF에서는 국민 MC 김성주와 감초 연기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규필이 출연해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규필이 엔진 내부에 카본때가 두껍게 쌓여 기름을 대량으로 빨아먹는 엔진남 역할로 등장해 열연했으며, 김성주는 기름 많이 먹는 엔진때를 불스원샷으로 시원하게 날리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불스원샷은 독일 기술검사협회 TUV와 미국 국제인증기관 Intertek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연료첨가제로 전세계 6개국에서 129번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은 제품이다. 한국 자동차부품연구원, 미국 EPA, 영국 Tickford, ETF, 중국 CRAES, VET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이 향상된 대표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를 2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19년 8월 첫 출시된 파비스는 여러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상용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25 더 뉴 파비스는 시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 및 개선하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차는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커들을 위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 및 230Ah 대용량 배터리’를 신규 옵션으로 운영한다. 루프 상단에 장착되는 무시동 에어컨은 배터리를 활용해 주차 중 엔진 시동을 걸지 않고도 최대 8시간 동안(절전 모드 선택 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연료 소비를 줄여 고객에게 효율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베드룸의 측면 트림(동승석 방향)에 오픈형 수납함을 새롭게 적용해 베드룸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콘솔에 위치한 컵홀더의 용량을 확대해 음료 거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2025 더 뉴 파비스의 전 트림에 충전 출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최고의 운전 재미를 갖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 V6 수동변속기 모델의 추가 물량을 확보, 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5년형 신 모델은 지난해 ‘완판’ 됐던 초도 한정판인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을 대체한다. 에미라 V6 모델은 작년 기준, 실제 인도 5개월 전에 국내 시장 물량이 이미 ‘완판’된 모델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물량은 전부 희소가치가 높은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MT 모델이란 점에서 출시와 함께 즉각 품절이 예상된다. 해당 모델은 로터스자동차 영국 본사와의 장시간 협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은 한국 시장의 에미라에 대한 관심과 실제 수요가 이번 물량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에미라 V6는 3.5L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을 얹고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05마력을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은 4.3초에 마치며, 최고속도는 시속 290km에 달한다. 특히, 수동 변속 모델 한정으로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LSD: Limited Slip Differential)이 제공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1일 새로운 스포츠 플래그십 모델 타이칸 터보 GT 패키지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인 데 이어,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가 추가되어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라인업은 더욱 확장되었다. 타이칸 터보 GT바이작 패키지는 한 차원 높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제공한다. 강력한 펄스 인버터를 장착해 580kW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0kW 오버부스트 출력 또는 최대 전력 측정 방식에 따라 2초 동안 최대 815kW 출력을 제공한다. 타이칸 터보 GT바이작 패키지는 추가적인 공기 역학 요소와 경량 구조를 통해 성능에 중점을 둔 모델로 명확히 포지셔닝 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2.2초 소요되며, 타이칸 터보 GT보다도 0.1초 더 빠르다. 15 km/h 더 빠른 최고속도는 305km/h다. 추가적인 공기 역학 요소에는 차체 하부의 에어 디플렉터와 새로운 프런트 디퓨저가 포함된다. 바이작 패키지를 장착한 모델의 후면은 카본 위브 마감의 고정식 리어 윙과 차체에 연결된 윙 지지대를 특징으로 한다. 다운포스는 최대 220kg이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독창적인 기술과 역동적인 성능으로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스포츠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EDITION TW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의 고성능 플래그십 SUV 계보를 잇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는 최고의 성능과 역동성, 그리고 레인지로버의 탁월한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개성을 큐레이션한 네 가지 새로운 테마를 통해 퍼포먼스 중심의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 블루 네뷸라 매트,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말 그레이 글로스, 선라이즈 코퍼 새틴으로 구성된 각 큐레이션은 독특한 외장 색상, 새로운 카본 파이버 피니셔, 다양한 색상의 윈저 가죽 옵션을 갖춘 SV 퍼포먼스 시트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안락한 실내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전용 브랜딩이 적용된 프론트 스플리터, 센터 콘솔, 트레드 플레이트, 퍼들 램프를 통해 스포츠 럭셔리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레인지로버 브랜드 총괄 대표인 제럴딘 잉검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가 매력적인 이유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제6회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전문기관이자,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서비스 트레이닝 센터로 오는 3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이날 치러진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는 딜러 및 판매점의 서비스 분야 전반에 걸친 테크니션의 역량을 평가하는 대회로, 2006년 혼다코리아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테크니션의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5개사에서 테크니션 10명이 참가했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 및 딜러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도 참관해 열띤 현장 분위기를 함께했다. 평가는 이론과 실기 항목을 포함하여 총 3차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이론 평가에서는 경연자 전원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구조 및 작동원리와 관련된 지식을 평가하고, 실기 평가에서는 대형 모델과 소형 모델로 나눠 딜러사 별 1명의 대표 테크니션이 참가해 정기점검과 일반수리 등 딜러 서비스의 핵심 업무 수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설 연휴를 앞두고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엔카믿고’의 차종별 인기 패밀리카 모델을 발표했다. 올해 설 명절, 임시 공휴일 지정 등으로 연휴가 길어지면서 여행과 나들이 등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 구매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장거리 운행이나 가족 단위 차량으로 경제성을 갖춘 중고 패밀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카닷컴은 24년 하반기 ‘엔카믿고’ 서비스로 구매한 패밀리카를 분석해 인기 순위와 해당 모델들의 25년 1월 시세를 공개했다. 차종은 패밀리카로 선호가 높은 대형 세단과 SUV/RV 모델로 한정했다. 패밀리카 인기 모델들은 1월 기준 주로 2천~3천만원 초반대의 시세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족 구성원 및 짐을 싣고도 넉넉한 공간과 활용성, 범용성을 갖춘 모델을 신차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먼저 대형세단 중 가장 판매가 높은 모델은 현대 더 뉴 그랜저 IG다. 그랜저 모델은 전통적인 베스트셀링카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선호가 높다. 가솔린 2.5 익스클루시브 22년식은 1월 3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8일부터 3월16일까지 약 6주간 전국 주요 18개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 차세대 순수 전기 SUV, Volvo EX3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Volvo EX30, The Big Drive’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본격 출고 예정인 EX30은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4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전동화 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밀리 룩과 혁신적인 공간 설계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가 적용된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 △안전한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로 명칭 되는 새로운 수준의 최첨단 안전 사양 등도 갖춰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어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많은 소비자들이 EX3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국 주요 18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2월8일부터 3월16일까지 약 6주간 △신사 △판교 △광주 △송파 △동대문 △대구 △분당 서현 △일산 △광안 △수원 △전주 △창원 △부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하는 ‘2025 렉스턴’ 라인업은 대한민국 No.1 정통 픽업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SUV ‘렉스턴’을 고객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KGM 관계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을 재구성함으로써 기본 가격은 낮추고 원하는 사양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모델도 동시에 공개하여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용성과 가성비 갖춘 '2025 렉스턴 스포츠&칸'…3천만 원대 높은 가격 경쟁력= KGM은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의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등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와일드 플러스와 △노블레스 트림은 제외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BMW 대전 전시장은 연면적 1,134.8㎡(약 343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자리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BMW 대전 전시장은 방문객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하게 전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2층에는 고성능 브랜드 BMW M의 전용 공간인 ‘M존’이 새롭게 마련돼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개별 상담 공간을 조성해 방문 고객에게 더욱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1층에는 새로운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고객에게 보다 뜻깊고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총 30대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자차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주차장 한편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설치해 전기차 고객은 편리하게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를 20일(현지시간) 북미 및 중동 지역에 출시한다. 한국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벤투스 에보’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의 후속으로 개발된 4세대 제품으로,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 및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에보’는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성능을 극복하고자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 채택하여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며 차량의 스포티한 주행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먼저, 타이어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 기존 모델 대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각각 7%, 4% 높이며 빗길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특수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다양한 노면 온도에서도 최상의 그립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챔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 EV3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에 올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22년 기아 EV6, 2024년 현대 아이오닉 5 N에 이어 전용 플랫폼 전기차로 연이어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뛰어난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기아 EV3을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기아 EV3은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소형 전기 SUV다.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81.4kW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350kW급 초급속 충전 출력, 실내·외 V2L 기능 등 전기차 주요 강점을 그대로 유지한 채 크기를 줄여 값비싼 전기차 진입장벽을 끌어내렸다. 특히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어 주행가능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막연한 두려움까지 해소했다. EV3은 부문별 평가에서 ‘올해의 EV SUV’로 이름을 올렸으며, 모든 부문의 ‘왕중왕’ 즉, 지난해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통하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 기아 EV3은 총점 7351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