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심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장기근속 중심의 안정적 고용 구조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미래 인재 육성과 국내 고용 기반 강화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은 지난 20여 년간 책임 있는 고용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2002년 한국 진출 이후 지속적인 채용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바탕으로 인재 중심의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2025년에는 전체 상시근로자의 약 10%를 신규 채용했고, 전 직원 대비 만 35세 미만 청년근로자의 비율도 34%를 차지하는 등 청년 고용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전체 임직원 중 10년 이상 근속자가 21%에 달할 정도로 조직운영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026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대표 콘텐츠인 ‘월간한성’을 개편하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문의가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차량 구매 전 단계부터 사후 관리, 인증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고객 서비스의 여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여정 별로 독립적인 콘텐츠를 구성하면서도 고객의 차량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시장 편에서는 실제 전시 공간과 상담 환경을 중심으로 한성자동차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요 프로모션도 함께 소개해 고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구매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센터 편에서는 정비 시설과 운영 프로세스를 상세히 소개해 구매 이후의 관리 단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증 중고차 콘텐츠 개편에 공을 들였다. 한성차는 인증 중고차 편을 ‘핫딜 매물’ 중심으로 재편, 단순한 차량 소개를 넘어 실구매자 관점의 정보 전달에 집중하고 있다. 시기별로 경쟁력 있는 매물을 선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세계적인 힐 클라임 대회인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PIHC)과 차세대 드라이버 육성을 위한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름 위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모터스포츠다. 로키산맥의 파이크스 피크를 오르내리며 차량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레이스 중 하나다. 해발 2862m에서 경기를 시작해 4302m에 위치한 결승선까지 총 길이 19.99㎞의 오르막 구간으로 이뤄졌다. 총 156개의 굴곡진 코너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차량의 성능뿐 아니라 내구성과 안정성이 확보돼야 완주할 수 있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이닝 트랙션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드라이버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PPIHC 출전 경력 5년 이하의 콜로라도에 기반을 둔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게이닝 트랙션 프로그램을 통해 총 4명의 유망 드라이버를 선발해 제품 공급 등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드라이버들에게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V730’ 타이어가 제공되며 대회 기간 중 팬 페스트 사인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는 오는 2월2일부터 ‘엔진 오일 교환 패키지’를 출시하고,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엔진 유지 관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엔진 오일 교환 패키지는 엔진 오일을 비롯해 연료 필터(1차, 2차), 오일 필터까지 엔진 성능과 직결되는 핵심 소모 부품과 작업 공임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 부품 교환 방식에서 벗어나 정비 시점을 통합하여 관리 효율을 높였으며, 엔진 보호와 성능 유지에 필요한 주요 항목을 한 번에 점검·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같은 패키지 구성을 통해 해당 인증 부품을 개별 구매하는 경우 대비 최대 22%(부품 공임 포함 금액)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며,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델 별 총 23개의 패키지로 구성되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 부품만 적용된다. 정기적인 인증 소모품 교환을 통해 엔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성능 유지를 지원하며, 제조사 기준에 따른 정비 이력 관리가 가능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 오토핸즈의 자회사인 실시간 신차 견적 비교 플랫폼 모딜카는 2025년 한 해 동안 집계된 신차 견적 산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견적의 약 80%가 국산차 브랜드에 집중된 가운데, 기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패밀리카 및 SUV 차종이 주요 선택지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신차 견적 산출은 봄과 여름 휴가철을 앞둔 시기에 증가한 반면, 연말에는 감소하는 등 계절에 따른 수요 변동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모딜카의 총 견적 산출량 분석 결과, 제조사별 전체 견적 비중에서는 기아·현대차·제네시스 3개 브랜드가 전체 견적 산출량의 79.5%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이 가운데 기아가 39.7%로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28.5%)와 제네시스(11.2%)가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기아 쏘렌토가 6.9%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기아 카니발(6.5%)과 기아 스포티지(6.4%)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들 세 모델은 전체 견적 산출량의 19.8%를 차지하며, 패밀리카 수요를 기반으로 한 기아 SUV 및 RV 모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 모델 가운데서는 지난해 1월 신차 출시 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C는 올해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과 '캐니언 드날리' 및 '허머 EV' 등 신차 3개 모델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GMC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GMC는 프로페셔널 그레이드(Professional Grade)'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드날리(Denali) 서브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과 캐딜락의 검증된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톱 티어 브랜드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을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1월29일~2월1일 서울 성수동 성수이로 72번지에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1시~오후 7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GMC의 신형 모델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카디아와 캐니언의 실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드날리(Denali)를 주제로 한 브랜드 체험 게임인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벤츠는 S클래스 차량 구성의 50%가 넘는 약 2700개 요소를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했다. 부분변경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이다. 벤츠는 이번 S클래스 부분변경 공개와 함께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지난 1886년 1월29일 칼 벤츠는 자신의 모터바겐(Motorwagen, 모터 달린 차)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같은 해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는 모터쿠체(Motorkutsche, 모터 달린 마차)를 개발했다. 이 두 차량은 자동차의 출발점이 됐으며, 이후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의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40개 장소를 방문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및 팬들을 만나는 여정을 진행한다. 이번 더 뉴 S클래스 월드 프리미어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출발해 6개 대륙을 거쳐 5만㎞가 넘는 여정을 펼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2025년 기준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인 누적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고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수입차 중 전년 대비 최고 증가폭인 최대 699만원을 지원한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지난 2022년 말부터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BMW Charging Station)’을 개소해왔다. 2023년에는 중장기 충전 인프라 확충 계획인 ‘차징 넥스트(Charging Next)’를 발표하며 투자에 박차를 가했고, 그 운영의 결과로 작년 기준 누적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다. 올해 역시 9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해 4,000기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6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의 경우, 배터리 셀 밀도, 충전 인프라 구축 항목 등에 따른 인센티브로 전년 대비 최대 37% 증가라는 수입차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이에 따라, 지자체 보조금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699만원의 보조금 수령이 가능하다. (i5 eDrive40,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단일 대지면적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신규 네트워크인 판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스텔라오토모빌이 운영하는 마세라티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핵심 생활권역인 판교에 위치, 경기 남부에 거주하는 고객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분당과 판교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와 인근 지하철역(정자역)과의 우수한 접근성 등 최적의 입지를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세라티 판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단일 대지면적 기준 2367㎡으로 국내 마세라티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에, 30대까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여기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위치해 고객에게 보다 일관되고 완성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중 인증중고차 사업을 추가해 차량 구매부터 정비, 판금·도장, 중고차 매매·매입 등 고객의 모든 여정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마세라티 통합 네트워크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마세라티 판교 전시장은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했다.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5년 연간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413만8389대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 △경상이익 13조8419억원 △당기순이익 10조364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미국 관세 영향 등 비우호적인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발표한 전년 대비 연간 매출액 성장률 +5.0~6.0%, 영업이익률 6.0~7.0%의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했다. 2025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6.3 %, 영업이익률은 6.2%로 집계됐다. 2025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86조2545억원을 기록하며 가이던스(+5.0~6.0%)를 초과 달성했다.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호조, 믹스 개선 및 가격 인상, 우호적인 환율 등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특히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 및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한 11조4679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6.2%)은 가이던스에서 제시한 수익성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시민 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몰입형 안전 체험관의 첫 삽을 떴다. 현대차는 28일 울산공장에서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최영일 부사장, 생산지원담당 정원대 부사장, 현대차노조 이종철 지부장, 이창민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안전체험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안전체험관은 울산공장 부지 내에 설립될 연면적 280평 규모의 안전 미디어 체험관이다. 증강현실(AR)과 홀로그램,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는 물론이고 국내 안전 체험관 중 처음으로 울산공장의 실제 생산 현장과 위험 상황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생생히 구현할 예정이다. ※프로젝션 맵핑: 물리적 사물에 빛을 투영해 본래의 형태와 다른 이미지나 영상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기법 방문객은 △웰컴존 △세이프티존 △교통안전존 △사고체험존 △위험성평가존 △감성안전존 등 6개 구역에서 실제 사례 기반의 안전 사고 콘텐츠를 체험해 안전 의식 내재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 중 세이프티존에서는 특수효과 기술을 활용해 연기가 가득한 화재 현장을 체험할 수 있고, 사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2월11일부터 13일까지 양사의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 점검(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 점검(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 특화 점검(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 후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도 무상 지급된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2월2일부터4일까지 △마이현대(myHyundai) △현대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기아 앱(Kia App)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브랜드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량 점검 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보육진흥원에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의 운영 기금 2억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28일 볼보자동차코리아 용산 전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와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보육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는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에 기반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저출생 현상이 심화된 국내에 맞춰 해석한 행보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아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어린이 안전 키링’을 약 1만5000여개 제작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포 △ESG 활동을 인증하는 ‘우리가족 지구사항 캠페인’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볼수록 보여요’ 캠페인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작년 12월 진행한 ‘볼보 장난감 병원’과 같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브랜드가 역사와 정통을 말할 때, 숫자는 늘 함께 따라온다. 출력이나 가속, 최고속도와 랩타임 같은 지표는 기술의 진보를 증명하는 언어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로터스의 시간은 조금 다르게 흘러왔다. 얼마나 빠른가보다 어떻게 달리는가를 먼저 묻고, 그 질문을 중심으로 일관된 역사를 쌓아왔다. 그리고 로터스는 이 질문에 언제나 하나의 방식으로 답해왔다. 엔진을 차체의 중심, 운전자 뒤에 배치하는 미드십 구조다. 이는 단순한 레이아웃을 넘어 로터스 스포츠카를 이해하는 언어이자 태도다. 이 철학은 시대가 바뀔수록 더 많은 팬을 낳으며 오히려 더욱 견고해졌다. 그 시작은 1966년 등장한 로터스 유로파였다. 로터스 미드십 서사의 출발점이자, 브랜드만의 사고방식을 선언한 모델이다. 유로파는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출력이나 수치 역시 동시대 경쟁차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편은 아니었다. 대신 로터스만의 분명한 무기를 품고 태어났다. 가능한 한 가볍고 단순하게 만들고, 차체의 중심에서 모든 움직임이 시작되도록 설계한 것이다. 남들을 따라가지 않고 성능의 기준을 다른 곳에 두었다는 점에서, 유로파는 이미 완성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레이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의 다수 챔피언십 우승 경력을 지닌 밴티지 레이스카는 일요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내구 레이스인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서 더블 포디엄을 기록하며 국제 시즌을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이번 성과로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레이싱 모델로 평가받는 밴티지는 플로리다 데이토나에서 열린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최근 5년간 여섯 번째 포디엄을 달성했다. 애스턴마틴은 매그너스 레이싱과 더 하트 오브 레이싱의 활약에 힘입어 24시간에 걸친 치열한 레이스에서 마지막 랩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매그너스 레이싱의 니키 씸(덴마크)과 더 하트 오브 레이싱 소속 애스턴마틴 워크스 드라이버 마티아 드루디(이탈리아)가 출전한 밴티지 GT3는 짙은 안개로 인한 장시간 야간 세이프티카 상황 이후 GTD 클래스 선두로 올라섰다. 레이스 종료를 한 시간여 남긴 시점까지 두 차량은 최종 연료 보급을 앞두고 선두 그룹에서 나란히 주행했다. 레이스가 재개된 이후에는 매그너스 레이싱 밴티지를 팀 오너 존 포터(미국), 스펜서 펌펠리(미국), 매디슨 스노우(미국)와 함께 공유한 니키 씸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