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기존 불스원샷의 4대 핵심 효과인 △엔진 세정 △연비 향상 △출력 향상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젤 엔진에 장착된 DPF 보호 및 수명 연장 기능까지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고속 주행이나 정비소 방문 없이도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DPF 내부에 축적된 매연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기존에는 DPF 재생을 위해 장거리 고속 주행이 필요하거나 전문 정비소에서 강제 재생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제품은 일상 주행만으로도 DPF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DPF의 연소 온도를 낮추어 불필요한 재생 빈도를 줄이고 DPF 사용 수명을 최대 37.6% 연장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더불어 제품에 함유된 청정 분산제가 엔진 내부에 축적된 카본을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 연료 분사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DPF 재생을 위한 불필요한 후분사를 줄이고, 원활한 연료 분사로 연소 효율을 개선해 연비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불스원샷 최영묵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일상 주행만으로도 DPF 내부에 쌓인 매연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손쉽게 DPF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고속 주행이나 정비소 방문 등 번거로운 기존 관리 방식을 대체할 수 있어 디젤차 운전자들에게 DPF 보호와 수명 연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스마트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은 이번 ‘불스원샷 DPF 클리너’를 통해 디젤 차량 운전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차량의 핵심 부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차량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