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콘, 기아차와 함께 '드라이빙 & 사운드 체험' 제공

  • 등록 2019.06.13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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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13일부터 16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와 함께 ‘더 K9 x 렉시콘 드라이빙 & 사운드 익스피어리언스’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와 기아차는 2015년부터 한국여자오픈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차 더 K9에 탑재된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 K9 시승은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회장 인근을 드라이빙하면서 K9에 적용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카 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하만의 음향 기술 중에서도 프리미엄 음향 기술로 손꼽힌다. 

관람객들은 오는 14일까지 '드라이빙 & 사운드 익스피어리언스'부스에서 진행되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청음 체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5~16일에는 부스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체험 참가자들에게는 골프 우산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기아차 스팅어 및 K9에 JBL 브랜드 및 렉시콘 브랜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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